첫댓글모든 희석식 소주가 그렇듯이 숙성을 하지 않고 병에 담기 때문에 독 성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고 나면 뒤 끝이 안 좋은 것이지요. 독 성분이 다 사라지는데는 최소 18개월 정도 소요되며 병뚜껑으로 막아 놓고 숙성시키는 것은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일제치하의 잔제이니 먹지맙시다.
희석식소주는 일제치하의 잔제가 아닌걸로 아는디요....희석식소주는 6.25사변으로 인해서 생긴것이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랍니다....우리의 소주는 곤다.닳인다의 의미로 증류를 한것을 소주라고 하는데 현재의 희석식은 진로가 평남 진천양조에서 소주로 만들다가 1.4후퇴에 내려와서 희석식으로 바뀐걸로
알고요...평남용강에는 진로의 모태인 진천양조와 용강주조가 있었는디 용강이 조금더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요...후퇴때 내려와서 진천양조에서 용강주조랑 같이 합잡을 하자고 제안을 했으나 용강에서는 희석식은 소주가 아니라고 거절하면서 단독으로 희석식소주를 탄생시키며 현재 국내 1위의 소주업체로 거듭남.
첫댓글 모든 희석식 소주가 그렇듯이 숙성을 하지 않고 병에 담기 때문에 독 성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고 나면 뒤 끝이 안 좋은 것이지요. 독 성분이 다 사라지는데는 최소 18개월 정도 소요되며 병뚜껑으로 막아 놓고 숙성시키는 것은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일제치하의 잔제이니 먹지맙시다.
희석식소주는 일제치하의 잔제가 아닌걸로 아는디요....희석식소주는 6.25사변으로 인해서 생긴것이지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랍니다....우리의 소주는 곤다.닳인다의 의미로 증류를 한것을 소주라고 하는데 현재의 희석식은 진로가 평남 진천양조에서 소주로 만들다가 1.4후퇴에 내려와서 희석식으로 바뀐걸로
알고요...평남용강에는 진로의 모태인 진천양조와 용강주조가 있었는디 용강이 조금더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요...후퇴때 내려와서 진천양조에서 용강주조랑 같이 합잡을 하자고 제안을 했으나 용강에서는 희석식은 소주가 아니라고 거절하면서 단독으로 희석식소주를 탄생시키며 현재 국내 1위의 소주업체로 거듭남.
희석식 소주에 대해서 새로이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