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여행 2일차
어제의 피로도가 상당한지 정신없이 05시넘게 잤다.
바다 앞이라 밤새 취객들 소리에 한두번 기억은 있지만 잘 잔거같다.
높은산님과 함게 일찍 산행 준비하여 숙소을 나선다.
일출은 시작 되었고
숙소앞 타워 구조물
라이브음악 한다고 밤새 시끌
서망산 오르다 본 어제 걸어온 산둘기
통신탑이 있는 남망산
연산홍 반겨주는 등로
국방요새
여기서 사면으로 관찰 했다는 호번정
조망 끝내준다
서망산 봉수대
여기서 윈쪽으로 진로변경
완도타워 동망산-통신탑 남망산 순으로
체육공원 내려서고
아침은 셀러드에 소불고기
마침 공원에 식탁도 있고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낸다.
술한잔하고 완도 읍내로 내려서서 이곳 저곳
아담한 마을
등산로입구 알림
동네지나
유채꽃핀 언덕에 올라
완도구경일세
왼쪽타워 동망산 우측 통신탑 남망산 순으로 해서 큰개머리로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올라
이곳 저곳 들러본다
밤야경이 좋다는디 다음기회에
내가 태어나기전일세
명산은 그대로 인 듯
화장실도 굿
2000냥주고 타워감상
홀아비
여기서 부터 내달린다
오늘의 종착점 큰개머리
벽화마을까지 꽤멀다
어제탄 택시불러
차회수 상경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섬을 있는 다리도 가보기로
신지대교.장보고대교.고금대교
무사히 1박2일 완도행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