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정을 마치고 나서 우리는 순천만 오후에는 순천만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마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 마냥. 어마어마한
정원이었습니다.
아이들을 2모둠으로 나누어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으로 갈수 있도록 했지요.
많이 넓어서 꼭 지도를 보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꼭 부모님들이랑 가봐야 겠다는 아이들...
국가정원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우리는 순천만 습지로 향했습니다.
스카이 큐브를 이용해서 순천만습지로 이동.
내려서 한참을 지나가다보니.
민속놀이를 할수 있는 곳도 있었지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저희도 줄다리기를 비롯 다양한 놀이를 헸습니다.
힌참을 걷다 보니 드디어 순천만 습지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넓은 길대숲이 끝없이 펼쳐졌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멀리까지 가보진 못했지만..내일을 기약하며 브이V
넷째날
기적의 놀이터 3호가 거리가 멀기에 아이들과 회의를 통해서 차선책을 두고 토론을 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들 3호까지 가자고 해서
간 기적의 놀이터 3호 시가모노.
이곳이 제일 재밌었다는 아이들이 있을정도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가 모노를 떠나서 다시 낙안 읍성으로 갔습니다.
예전 조선시대 마을을 복원한듯 했습니다
행사 준비로 낙안읍성은 복잡했지만, 2모둠으로 나누어서 성안에 있는 마을을 돌아 다녔습니다.
실제로 살고 있는 주민들도 계시고, 대장간도 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드라마 세트장
예전 거리를 잘 표현해서 과거 씬을 촬영씬을 찍을 때마다 이곳으로 왔다고 하네요
이곳에서는 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된 드라마 영화를 보여주는 영화관입니다.
조금 위에 올라가다 보니. 옛날 달동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공감 하긴 어려운 나이지만 이런곳이 있었다는
말을 했습니다
장기자랑시간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네요 이번엔 남자 여자로 나누어서 오랜기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4학년 아이들과 함께 한 4박 5일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어느때 보다 신나게 노는 시간이 많았던 놀이터 여행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재미있는 여행이었군요
신나게 놀다온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힘찬 얼굴에 다크서클이죠...ㅎㅎㅎ
ㅎㅎ 조금 피곤하긴 했어요 ㅎ 애들은 쌩쌩하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