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usica -87-
May, Mnth of Homes -5-
2021년 5월 31일
1. Carl Boberg(1859~1940) 작시 Swedish Folk Song
How Great Thu Arts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물)
- Sissel ,soprano & Mormon Tabernacle Choir
https://youtu.be/uWOFkA5ZAls
칼 구스타프 보베리(Carl Gustaf Boberg, 1859-1940)목사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소년 시절에는
뱃사람으로 바다에서 살았다. 19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크리스텐함 성경학교에 들어가 공부하였다.
1885년에 작사하여 그 잡지에 신앙시로 실렸다 어느 날 그는 비가 갠 호숫가를 거닐고 있었다.
스웨덴의 대자연이 맑게 갠 하늘 아래 비를 맞고 춤을 추는 숲속의 나무들과 호수에 비친 하늘의 뭉게구름,
하늘에 뻗친 무지개를 보던 중 시상이 떠올라 이 시를 지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물로 찬양하는 평생 60여 편의 시와 찬송을 지었다.
(G는 스웨덴어에서는 I 로 읽기 때문에 보베르그가 아니고 보베리로 읽는다)
시셀 슈샤바는1969년 6월 24일 출생한 노르웨이 가수로 목소리가 특히 참 아름다운 여가수입니다.
1986년에 데뷔해,"노르웨이의 종달새", "천사의 목소리"라는 별명에서 느껴지듯 청아하며 맑고 투명한,
영혼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창법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1988년 Sound of Music에서 마리아 역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1993년 에디 스콜러와 결혼을 하였고,
1994년 올림픽 공식 주제가 "La ilden lyse(Fire In Your Heart)"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2. 이덕상 작시/ 서승일 작곡 "사모곡" /유지나 노래
https://youtu.be/km5ok7aRw2U 유지나
https://youtu.be/Ah6fCmt0qJ0 태진아
https://youtu.be/02UB1EXfINQ 양지은
어머니란 단어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올려주는 고마움 사람이다
사모곡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무명 치마 졸라 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鶴)처럼 선녀처럼 살다 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 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생전에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거나 뒤늦게 불효를 하게 된 것을 후회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립고도 참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의 명칭이다.
태진아는 1993년 이덕상 시인의 '사모곡'이라는 시가 투고된 걸 읽자마자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 태진아는 시인을 직접 찾아가 노래로 만들고 싶다고
요청했고 승낙을 받아서 가사로 썼다고 하며, 본인은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났다고 한다.
충주에서 태어나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기반으로 하는 서정적인 시와 수필 등의 작품을 주로 써온
이덕상(69) 시인이 시·수필로 꾸려진 법무사 출신의 시인이다
그는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전 충주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공무원문학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3. Robert Wise(1914~2005)미국 영화감독 음악이 있으야 행복한 가정.
Highlight from Musical <Sound of Musics 1965)
1)< Edelweiss> Composed by Richard Roger(1902~1979)
-Sing by Georg von Trapp in Cinema
https://youtu.be/9qWMHBzprT0
오스트리아의 국민꽃으로 에델바이스의 작은 흰 꽃이 가진 위대한 생명력을 찬송하고, 조국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노래이다
2)Final Scene from <Sound of musics>
https://youtu.be/jvDFoF9sfQA
마리아 폰 트라프의 자서전 《트라프 가문의 가수들 이야기》(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Sound of Musics>1965영 영화뮤지컬로 최초에 발표된 뮤지컬 영화이다
.
독일군을 피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가족이 도주하는 것을 돕고자, 수녀들은 몰래 나치차량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방해작전을 펼친다. 폰 트랩 가족이 알프스 산을 넘어갈 때, 수녀들은 “Climb Ev’ry Mountain”를
부른다.
음악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영화로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한데
어우려질때 가정의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영화음악이다
실존인물로 마리아와 게오르크 루트비히 폰 트라프 세습기사(독일어: Georg Ludwig von Trapp, 1880년 4월 4일
~ 1947년 5월 30일)는 구(舊) 오스트리아-헝가리(現 오스트리아 공화국) 제국 해군에 복무한 군인이다
마리아 폰 트라프
마리아 아우구스타 폰 트라프 남작부인(영어: Baroness Maria Augusta von Trapp, 1905년 1월 26일 –
1987년 3월 28일)은 트라프 가 합창단의 단장이고, 게오르크 루트비히 폰 트라프의 두 번째 부인이다.
마리아 트라프의 일생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바탕이 되기도 하였다.
미국 Vermont주에서 스키장을 운영하면서 여생을 보냈으며 지금도 Trapp가 이름의 스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4. John Fayne/ Henry Bishop "Home Sweet Home"
Joan Sutherland (1926~2010), soprano
Sutherland Adieu Concert from Royal Opera London 1989
Richard Bonynge ,conduct Royal Opera
https://youtu.be/_msQH902xkw
조앤 서덜랜드
조앤 올스턴 서덜랜드 여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태생의 소프라노 가수이며, 195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 벨 칸토(Bel canto) 창법의 부흥에 기여했다. 1952년 시드니에서 유진 구슨스의
《주디스(Judith)》로 데뷔, 런던을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1961년에 영국 궁정가수의 칭호를 받았다.
195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지휘자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리처드 보닝과 결혼하였고, 1956년 아들을 얻었다.
1990년 《박쥐》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으며, 2010년 스위스 몽트뢰 근방 자택에서 숨졌다
홈 스위트 홈은 죤 웨인이 불러 힛트한 곡으로 그녀가 72세 때 은퇴 공연으로 남편이 지휘하는 로얄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 실황이다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 1923-1977)와 함께공연햇으며 61년부터 마리아가
활동이 적을때 뒤를이어 세계의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던 위대한 성악가였다.
1979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여성에 대한 기사작위인 데임 (Dam)을 수여받았다.
헨리 비숍 경(Sir Henry Rowley Bishop, 1786년~1855년)은 영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코벤드 가든
극장과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지휘자로 이름을 떨쳤다. 1842년 Knight Bachelor(기사작위)에 서임되었으며,
1848년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즐거운 나의 집 은 널리 알려진 그의 대표작이다.
INTERMISSION
<세계 정상의 가족 연주자들 -5- 형제 연주자
5. Ludwing Van Beethoven(1770~1827)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 Orchestra C-major op56
-Allegro 갱괘하고 빠르게 - Largo attacca 계속해서 푹이 널복 느리게- Rondo Alla Polacca 폴라드풍으로 반복
-M.Argerich P/ Renaud Capucon V/ Gautier Capucon C
-Gustanvo Dudamel, conduct venezuela Youth Symphony Orchestra
https://youtu.be/dS8CkxkQ-YE
베토벤이 작곡한 단 하나뿐인 삼중 협주곡 56번은 1803년작곡되어 피아노 파트는 루돌프 대공을 위해서,
바이올린 및 첼로 파트는 각각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자이틀러와 안톤 크라프트를 염두에 두고 작곡된 것이었다고
한다. . 대공은 베토벤에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었고, 베토벤은 대공에게 ‘대공 트리오’, ‘황제 협주곡’,
‘하머클라비어 소나타’, ‘장엄 미사곡’ 등 최고의 걸작들을 헌정했다.
1976년 1월 27일, 프랑스 샹베리(Chambéry)에서 태어난 르노 카퓌송은 2000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하고
그를 .Rising star 2000 으로 지목했다.
1981년 9월 3일, 프랑스 샹베리에서 태어난 그는 5세 때 첼로를 시작하였다 그라모폰이 ‘첼로 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칭할 만큼 촉망 받는 첼리스트이다.
2001년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가 그를 올해의 신인으로 지목했다
두형제는 프랑스가 낳은 세계정상급 명 연주자로 각광받고 잇는 연주자이다
구스타보 두다멜는 1981년 베네수엘라 에서 태여 났으며 라틴아메리카 태생의 젊은 지휘자답게 빠른 템포와
활력, 열정을 잘 살린 연주를 끌어내는 것으로 명성이 높으며, . 2009부터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유망한 지휘자이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스페인어: Martha Argerich, 1941년 )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였으며 위대한 연주자들 중의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