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에서 저희 소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금은 생명의 원천인 바닷물이 하늘과 땅의 음양의 기운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생명체의 전해질의 조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무기질의 보급덩어리입니다.
그 맛은 그것을 함유한 물질의 종류와 서로간의 비율에 따라 다르며 결정의 모양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저희의 소금은 그 주위의 염전의 소금의 맛보다는 훨씬 달고 맛이 있으며.
이것으로 김치를 담가도 좋고 볶지 말고 그냥 양념으로 써도 좋읍니다. 간장이나 된장을 만들때도 이용하면 더욱 좋으리라 믿읍니다. 볶는 이유는 소금중의MgCl 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볶지만 달다는 것은 MgCl의 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더 볶을 필요가 없다 하겠읍니다. 볶은 소금보다 이 소금을 그냥쓰면 맛이 더욱 깨끗함을 알수 있읍니다.
특히 북어국이나 조기의 요리시 이 소금을 그대로 이용하면 그 깨끗한 맛을 더욱 잘 알 수가 있읍니다.
생선의 간도 이소금으로 하면 생선의 맛이 한층 더 맛이 있읍니다.
간수를 빼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원심분리원리를 이용하여 속성으로 간수를 빼는 방법과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햋빛밑에서 간수를 빼는 방법이 있읍니다.
원심분리를 이용하여 간수를 빼면 이 과정중 그 모양과상태가 변하여 소금의 원 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소금도 살아 있는 것이므로 사간을 두고 천천히 햇빛 아래에서 간수를 빼야 그 자신의 고유한 맛을 유지하게 됩니다.
저희의 소금의 간수를 빼는 방법은 후자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므로 간수를 뺀 소금은 9월경에나 판매를 시작할 수가 있읍니다. 그러므로 간수를 뺀 소금을 원하시는 분은 9월경에 주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5년된 소금은 생체의 전해질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가장 적정한 비율의 무기질의 비율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배추김치를 담가도 김치가 살아있는 것과 같은 싱싱한 맛이 나며 그냥양념으로 써도 음식이 맛이 있음을 알 수가 있읍니다.
즉을 끓일 때에 이용하여도 죽이 맛이 있읍니다.
약과 같은 수준이라 생각하여도 무리는 없다 생각합니다.
현제 (5,6월) 사실 수 있는 소금은 5년된 소금과 간수를 함유한 소금 두가지이며 간수를 함유한 소금은 집에서 미리사다가 밑에 나무를 대고 놓아두면 간수가 빠집니다.
소금가격 : 5년된 소금 45000원 ( 택배비 5000원 포함 )
간수가 빠진 소금 35000원 ( 택배비 5000원 포함 )
간수가 있는 소금 25000원 ( 택배비 5000원 포함 )
통장 번호 국민은행 331302-04-132461 최영숙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h.p 010-4242-7173
( 02) 443-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