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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보지 맙시다 |
흉보지 맙시다
남을 존중할 때 남이 나를 존중해 줍니다.
남을 좋게 이야기할 때 남이 나를 좋게 이야기해 줍니다.
시부모 불평하는 며느리는 참으로 보기 민망합니다.
며느리 흉보는 시어른들 그럴 수 없이 추해 보입니다.
남편 욕하는 아내가 가장 가련해 보입니다.
아내 흉보는 남편의 모습, 정말 꼴볼견입니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회사를 불평하는 사원이 불쌍해 보입니다.
자기가 몸담고 영적 축복을 받는 교회를 불평하는 사람이 가장 가련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것
가장 중요한것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만년에 그의 사상과 행복론을 요약하여 쓴 단편 소설 "세 가지의 의문"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질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가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현인의 대답은 첫째는 현재요, 둘째는 현재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요, 셋째는 내가 만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중한 '현재'를, 내가 만나는 '그 사람'을 위하여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삶! 그것이 나의 삶, 그것이 마카리오스를 노래할 수 있는 성도의 삶입니다.
삶의 지혜
삶의 지혜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자 물을 찾듯 하고,
악담을 들으면 귀머거리가 되어라.
비난해도 노하지 말고,
칭찬해도 기뻐하지 말라.
남을 해치는 말로 내 입이 더러워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해침을 받는다.
육체가 편안하면 게을러지고,
근심이 없으면 건전함을 잃는다.
어리석어도 책망에는 총명하고,
총명해도 자신을 용서하는데는 어둡게하라.
집안을 일구는 자는 똥을 금같이 여기고,
패가하는 자는 금을 똥같이 취급한다.
하루라도 마음이 깨끗하고 한가로우면,
곧 하루라도 신선이 될 수 있다.
발은 무겁게, 손은 공손하게,
눈은 바르게, 입은 다물고,
목소리는 고요하게, 머리는 바르고 곧게,
숨소리는 조용하게, 설 때는 의젓하게,
얼굴 빛은 단정하게하라
수사적인 종교적 잡담을 버리자 |
수사적인 종교적 잡담을 버리자
세상에서 말은 많이 하고 행동은 아주 적게 하는 기관을 들라면 교회 말고 다른 것이 없다. 어떤 공장이라도 원자재는 그렇게 많이 쓰면서 완제품은 그처럼 적게 낸다면 6개월도 못가서 파산할 것이다. 우리는 수백만 마디의 말을 퍼부어 대지만 그 기도들이 응답되는지 어떤지에 결코 주목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으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으며 만일 그 기도들이 응답된다면 오히려 우리 자신이 실망하거나 당황하게 될 것이라고 해도 심한 말은 아닐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줄 뻔히 알면서 늘 장황하게 주님께 간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간청을 하게 되는 까닭은 그들이 그것을 가장 바라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간청들을 심각하게 다루기 시작하신다는 암시를 받기만 하면 즉시로 자기들의 요구를 취소해버릴 일이 말 많은 형제들에게는 많이 생길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말하는 데 안주하는 까닭은 행위들이 너무나 큰 대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기보다는 "주여 내가 매일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기가 더 쉽다. 실제로 행하려고 뜻하지 않는 가운데 단순하게 그것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청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종교적인 위로를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말들을 반복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함이 없는 말의 함정을 피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쉽지는 않지만 단순하다. 첫째로 우리의 진심을 담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도록 하자. 수사적인 종교적 잡담을 하는 습관을 버리자. 오직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만 이야기하도록 하자.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자.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순종하자. 진리를 실천하자. 그러면 우리는 적절히 진리만 말하게 될 것이다. 행함이 말을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능력있는 행동들을 하게 되면 우리의 말이 권위를 갖게 되고, 우리의 마음에 현실에 대한 새로운 감각이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에이든 토저, '거듭난 자의 생활'
우리가 점점 거룩해 지는것은
우리가 점점 거룩해지는 것은
거룩함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아시시의 프란체스코나 조지 뮬러 같은 과거의 신앙 위인들이나 우리와 동시대를 산 마더 테레사와 같은 믿음의 거인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거룩함이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사이다. 그것은 매일 매순간 우리가 하는 결정들, 우리가 하는 일들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거룩함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가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거룩함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자신의 이익에 배치될 때에도 순종하는 것이다.
-거룩함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불편이 따르더라도 그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거룩함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마더 테레사가 말했듯이, "우리가 점점 거룩해지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하나님의 은총과 거룩해지려는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
-찰스 콜슨, '러빙 갓'
고민을 넣어두는 상자
고민을 넣어두는 상자
아더 팽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했습니다.
많은 염려 가운데 살던 그는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걱정하다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문득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크게 고민하며 염려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온다 中에서
기도하란 말씀의 뜻은?
우리로 하여금 창골산에서 이 글을 읽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면서
새벽에 받은 은혜의 글을 몇자 적어본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을 때에는 우리가 일을 해야 하지만
기도할때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신다
기도란 어려울때만 펴는 비상 낙하산이 아니다
기도는 언제나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공격 무기가 되어야 한다
그럴때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영적 승리를 얻을수 있다
기도의 응답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지만
기도하면 우연의 일치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기적이
자주 일어난다
그러므로
쉬지말고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신실한 기도에는 신실한 응답이 있다
기도하라 말씀하신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그것이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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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