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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크로드101
처음 클럽에 가입했을때가 3년전
그때도 메인하면은 마창진종주로 기억된다.
마창진종주? 알고보니 걸어서 미친듯이 돌아 댕긴단다. 오마이 갓!!
그리고 좌측아래로 대간.영알.지태...등등 이상한 단어들이 지금처럼 굴비가 꽤여있듯 나열되 있었고,
그중에 눈에 들어 온것이 백클란이고 들어가보니 몇몇분이 말도 안되는 길을 가고 있었다.
왠지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3년째 100키로를 완주 했다. 장하다 추산!!!
지원군의 차량.... 물통만 보이고 먹을건 없다 ㅎㅎㅎ
막강 창원지부..... 처음이자 마지막모습 ㅎㅎ
다음부턴 좀 어울려서 갑시다요.^^
신화님 인증샷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찍을려고 분주하고 질서가 좀 없어 보인다.
방장님.... 짐승들을 기쁨으로 맞아 주시고, 다시한번 완주를 약속하신다.
뉘신지는 잘 모르나 반갑구요.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경북지부외 1명..... 외로운 방장님 우리가 남이가 ㅎㅎㅎ
요때 까지는 분위기 좋고
산행전 최종 정검을하고 기다리는데, 오늘 큰일 낼것 같은 눈빛입니다.
마인드님 ..... 처음엔 몰라 뵙습니다.
분바르니 참 곱네요^^
두건님 한포스 하시고 출발 준비 하십니다.
희야지부장님 산행에 앞서 한마디 하시네요
오치고개 오면 밥 많이 있으니 배 떠지도록 먹고 전부 완주 하시랍니다.
출발전 단체사진..... 전원 무사완주를 기원하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줍니다.
드뎌 출발.... 해결사대장님의 지시로 한분한분 번호를 열창하며 씰크로드를 시작합니다.
난 48번째로 출발
등로는 양호한 편이고 초반 속도 또한 마음에 듭니다.
비학봉 도착..... 많이 앞서 간줄 알았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고 ㅎㅎ
뉘신지요~~ ^^
남는건 사진이라고 막 찍어 드립니다.
뉘신지요~~^^
다음에 뵐날이 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씰크길 최고의 난코스라는데..... 지부장님 조심 하이소
벌써 백발에 머리숫도 몇개 없고 조만간 가발을 ㅡㅡ;
대단한 실력입니다.
짐승의발로 어떻게 여기에 띠 작업을 하셨는지요?? 조물주가 특별한 재능을 주셨나 보내요!!
지부장님 입에서 욕 나옵니다.
모자도 없는데 길이 이따구냐고요. 지부장님 머리카락 조심하이소
쪼매 비탈진길을 올라 잠시 쉬어 갑니다.
오줌도 누고 빵도 먹고 콜라도 마시고
낙화산에서.... 이번 씰크에서 나름 책임지고 일주지부장님을 씰크졸업 시키고자 후미에서 살방살방 올라가는데 낙화산 전두건님을 만납니다. 졸립고 컨디션이 않좋다 하시니 지부장님 먼저 보내고 두건님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느낌이 않좋은 경북지부 ㅎㅎㅎ
두건님 걸음에 맞춰 다시 살방살방
구름사이로 달님도 보이고..... 야간에 사진 찍는법 하나씩 배워 갑니다 ㅎㅎㅎ
밀양인가? ㅎㅎㅎ
전기불에 하늘도 물들고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헉.... 비암고개에 뱀이다. 비암비암비암뱀뱀뱀
몇칠 굶은 상태였으면 아마도 껍질 벗기고 냠냠햇을 까?
청뫼님과 신선조님.... 오늘 첨 뵙네요.
렌텀줄이 잘 못 되었는지 만지작만지작 하시는 청뫼님 저희 먼저 갑니다.
중산도착..... 많이 힘들어 하시지만 인증샷은 남기겠다는 두건님 힘내십시요!!
남는건 사진이니 맘껏 찍어 드립니다.
용암봉에서도
바위틈에서도...
오치고개 도착하니 밥냄새가 굶주린 배를 더 자극합니다.
선두분들은 벌써 가셨는지 안보이고, 저도 후미라 빨리 밥 챙겨 먹고 정비 합니다.
시장바닥이나 다름 없네요.
희야님 반찬 나눠담으시고 마인드님 밥과 국을 퍼 담고, 밥은 여자가 퍼야 맛난다는 해대장님 잘 드시네요.
대진님은 항상 이런 장면만 찍히는지 모르겠고
누가 들고 갈까 사타구니에 물병을 보호하시는 바랭이총대장님... 한수 배움니다 ㅎㅎㅎ
미역국에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몇몇은 다시 먼길 채비를 합니다.
사진을 찍어 주신다는 대진님
장터에 소 팔러 나오신듯 합니다.ㅡㅡ;
지원해 주시는 분들 덕에 배불리 먹고 마시고
다시 험한산길 갑니다. 정말 잘 먹었고요. 감사합니다^^
수확철이 다가 오는데도 이렇게 개방해 주시니 과수원 주인 참으로 착하시네요.
소원탑이라......
무사완주로 챙피하지 않게 하소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간간히 얼굴 마주치고
어느새 날은 밝아 옵니다.
고요한 시골마을 아침..... 동이트면 목이 바져라 울어대는 장닭 꼬~~끼~~~오~~
이에 질세라 왕방울만한 눈을 뜨고 배고프다는듯 우는 누렁소 음~매~~~~
장닭이울고 누렁소가 우니 옆에 있더 똥개도 왈왈거린다.
그리고 애들을 깨우는 어머니.... 만아, 밥먹고 핵교 가야제~ 만아~ 만에이~ 병만아~ 고마 일나그래이
옆집 대진이는 얼마나 착한지 혼자 밥먹고 옷입고 다 하는데 니는 아직도 이러고 잇노
추산은 오늘 두건님 전용 찍사
일출은 못 보고 나뭇가지 사이로 해맞이 합니다.
흰덤봉.....온갖 폼 다 잡고
해대장님도 한포스 하시고
이렇게 찍어 드리니 한다는 소리..... 후미로 가면서 할건 다한다고 핀잔 줍니다.
뉘신지요~~? 저는 추산입니다.
해결사대장님..... 아침햇쌀보며 모두 무사완주를 빌어 봅니다.
모두의 수고와 노력이 있기에 모두가 안전하게 갑니다. 고맙습니다^^
구들삐가 뭔지 네이버도 모른다.
구들을 놓을때 쓰는 돌이 이곳에 많아서 그런가? 생각해 본다.
멀리 앞서 가신줄 알았는데 여기 계시는 엉클님
알바에 초반 오버패이스로 힘이 부친다며 천천히 가신다.
억산.... 억소리 나것네!!
날이 밝아서 그런지 제삼리 분들이 하나들 보이기 시작한다.
체형님 미남이십니다^^
이쪽은 청도 금천면일대
오늘 날씨 너무 좋습니다. 멀리까지 조망되고 시원~~합니다.
억산 도착..... 뉘신지요??
다음엔 악수 한번 합시다.
원하는대로 찍어 드립니다^^
억산을 조금 지나 평평한 바위에서 앞서 가신분들 쉬고 계십니다.
고추장 비빔밥....침넘어 가는데 한번 먹어 보라는 시늉도 안합니다 ㅎㅎ
아직 초반인데 벌써 지치는건 아닐테고 , 일광욕?
화들짝 놀란 체형님..... 씩스팩 좀 보여 주세요~~
땀으로 졋은 옷 갈아입으시고
허락없이 올려 죄송합니다. 꾸벅
중부지부에서 오신분 인데 배고파서 닉네임을 까먹었습니다.
이분은 끝까지 남한데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까, 근거리에서 혼자 오십니다.
삼지봉 오름길.... 모두 힘들어 합니다.
힘들기에 땅만 쳐다보고 한발한발 내 딛고
두건님 사진은 여기까지
다음 봉우리 오르기전 졸려서 잠시 쉰다고는 그후로 헤어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창원 노 미스진 페가사 스님..... 대간졸업 하시고 좀 쉬셔도 되는데 또다시 이 먼길을 갑니다.
범봉에서 체형님 분홍옷도 잘 어울리십니다.
페가사 스님.... 힘들어 왕짜증 냅니다. 아직은 나이트 죽순이 해도 될 나이에 이 험한곳은 왜 왔는지요.
힘겹게 올라 왔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밝은모습
추산도 한장.... 제 사진은 오늘 처음이네요.
운문산 올라 오니 저 멀리 가지산이 약올리는듯 버티고 잇습니다.
아랫제에 식수가 있어 한병의 물을 다 마시고 또 끝없이 추락합니다.
따가운 햇쌀이지만 마음껏 받아 쬐는 구절초
아랫제.... 내려 오는것도 무지 힘들다. 아니 오름보다 더 힘든것 같다.
우선 물통부터 채우고난후 미끈거리는 얼굴도 대충 씻어본다.
몇바가지의 물을 흡입하고 남은 행동식으로 배를 채우고 지랄같은 가지산을 오른다.
가지산능선에서 바라본 억새종주길
우측에 뾰족한것이 재약산 ,천왕봉, 좌측에 간월산 영축산
산정에 이런것이 있다니 제삼리도 그렇지만 여기 주인장은 더 대단한다.
먹기 싫으면 가라는듯 눈길 한번 안준다.
4000원짜리 라면... 약간 뜨거운 물에 살짝 불려서 준다 ㅎㅎ 김치도 없다. 맛은 그렇지만 어쩌겟나.
먼길 갈려면 이거라도 호강이지.
라면에 막걸리 한잔씩하고 다시 나선다.
가지산매점에서 만난 남풍님
여기서부터 같이 가기로 하ㄴ다
아랫마을은 울산 덕현리
울산 앞바다가 보일듯 말듯 ㅎㅎㅎ
입석봉
능동산까지 쉼없이 왔다.
정상부근 계단은 왜그리도 많은지
능동산에서 남풍님.... 집은 안양인데 짜장면은 서울에 시켜 드신다고 ㅎㅎㅎ
이제 내려가면 밥먹을수 있다.
배내식당에서 비빔밥 시킨지 한참 됏는데도 우리 차례는 없고, 급한성질에 주먹밥만 들고 나와 막걸리로 밥을 대신한다.
막걸리한잔에 20키로는 간다니깐 2잔이면 충분하겠지요?
성질급하면 무조건 손해 봅니다. 참으세요!!
ㅎㅎㅎ
배내봉서 추산
살랑이는 억새사이로 어클님
출발할때 지부장님 모시고 중간에 두건님 그리고 엉클님 모십니다. ㅎㅎ
뚜이님은 한참전에 알바로 연락두절되니 에초에 다같이 천천히 올걸 그랬습니다.
해대장님 다시 따라 붙으시고, 남는건 사진이니 한장 찍고 갑니다.
간월산에 비박쟁이들
나도 한번은 해 보고싶음 ㅎㅎ
넘어가는 해를 뒤로하고 담아 봅니다.
간월재에 비박텐트로 알록달록하고
신불산쪽은 수증기 유입으로 점점 검게 변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간월재 내림길에서 해가 넘어가고 어둡이 급하게 엄습하더니 바람이 불어 장난 아니고,
신불산 오르는 길에 졸려서 잠시 눈을 붙이고자 했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엄두가 안납니다.
반팔에 반바지 감기오면 어쩌나 걱정되고 바람이 불어 체온도 올라 가질 않으니 더 걱정
다행이 영축산을 내려오니 바람과 안개가 잦아 한결 편하게 진행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카매라 베터리가 얼마 없지만 울산의 야경은 찍어 봅니다. 펴
밤세워 걸었더니 피곤하고 졸립고 모든게 귀찮아 카메라를 여기서 끄집어 내고 ㅎㅎ
금오산 올라오는게 장난 아닙니다 ㅜㅜ
그만큼 조망은 좋쿠요 ㅎㅎ
바로 뒤에서 쎌파님
두분 바라보기가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게 하세요^^
당고개....졸음산행에 반은 눈을 감고 온것 같습니다.
금오산만 기억날뿐 다른곳은 모릅니다.
당고개에 많은 분들이 저만 오길 기다렷다는듯 합니다. ㅎㅎ
만어산에서 쎌파부부
산성산..... 여기까지 오는데도 거의 졸음산행이다.
모두들 만어산에서 힘들었다 하는데, 난 모른다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고 ㅎㅎ
가끔은 졸음산행이 좋킨하다.
미소대장님께서 마중 나오시고 단체로 인증샷
지겹고 험한산행 드디어 끝나네요. 막판 무릅이 아파 고생 좀 하고
산행기도 마지막은 힘듭니다.
귀찮아지고 ㅎㅎ
정맥3차팀의 지원하에 무사히 마칠수 있어 무한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첫댓글 방장님에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대단하십니다....머나먼 실크길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맥길 따라 다니며 집에 가자고 땡깡만 부리더니 이제 100km도 하시고
날머리에서 피곤한 모습없이 하산 한 모습보고 마음속로 생각했던 "추대장님이 집에 간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종주 축하드리구요
어려운 산길 재미나게 풀어 주신 글과 그림 모두 잘 읽었습니다.
좋은 산행기 한편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구요 내일 어디로 가는지 아시죠 ...
추대장님 힘든 실크길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좋은산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추산대장님께서 일주지부장님의 완주라는 특명을 받고 소임을 다하셨군요.
실크 완주 축하드리고 짧은 구간 같이하여 반가웠고요.
금오산과 만어산 사진 잘 간직하겠습니다.
소상한 산행기덕분에
궁금했던 중부지부 얼굴들을 살펴볼수있었습니다
대장님도 동네인근에서만 놀지 마시고...
요짝으로도 가끔 발걸음 해주세요 ^^
ㅎㅎ 드디어 산행기 올라 왔네요..
사진들 넘 감사하구요...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컨디션도 안좋고...다음 일정을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니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간월 신불산 억새가 넘 좋으네요...
내일 기대됩니다 ㅎㅎ
완주 왕 축하드리고...늘 안산하시길 기원드릴께요..
무슨쥐 ㅋㅋ
--> 이쁜척하쥐
그 옆에계신분은 사자자리님이 아니고
창원지부의 전설 오리지널대장님이죠 ㅎ
억산 바위위에 계신분은 유장한바람님~~^^
추산대장님 요그림으로 확실히 기억해놓을께유 ㅎㅎㅎㅎㅎ 항상 능선님보고 추산대장이랬거든유 ㅎㅎㅎㅎㅎㅎㅎ
고생넘많으셨구요
같이가는 지부분들 대부분 그냥두셨단 소식에 가심 아팠었는데 나중에 모두들 함께 내려서는 모습 짱이였구먼유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아름다운 그림 잘보았습니다
사자자리님은 고추장밥비벼 먹으면서 안주시던분이구먼유 ㅎㅎㅎ 무서운 국공바로뒤에 실크나섰다는 ~~~~~~~`
안동고을 추선비님 밀양고을 산군들이 만만치 않치요..ㅎㅎ
리얼리한 산행기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실크길 완주하심을 축하드려요..^^
실크 완주 축하드려요
진행 하시는 모습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백클가입하세요..
힘든만큼 느낀것도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추산대장님 실크 완주 축하 드립니다 ^^
기나긴 여정의 끝을 보시니 더욱 즐거우시죠
영알에서 즐기시는 모습 아름다운 모습 많이 담으셔서
덕분에 제눈이 호강합니다 제 19금 사진도 잇구요 ^^
수고 많으셨구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추산대장님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지만 무사 완주하셔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항상 열정으로 지부를 이끌어가시는 마음 잘알고 있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밝은 미소만큼 앞으로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추산대장님 이번에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치 않았나요?
삼삼오오 모여서 진행하는 경북지부 옆에서 보기에는 편안해 보였는데요.
미소대장님과 능선 총무님이 안계셔 조금 구색은 덜 갖춰졌으나,
일주지부장님의 완주와 추산대장님의 100km 진입등 건진게 많습니다.
시원하게 남기신 값진 사진 기록 감사드립니다.
시진찍는 실력이 산행 실력을 추월할 려고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졸음이 좋을 때가 있지요. 힘든 오르막길을 졸다보면 정상에 오를 적이 있더군요.
전에 지태할 적에 벌목봉을 오를 적에 졸다보니 정상이더군요.
재미난 산행기 즐감합니다.
추산대장님 실크완주 축하드립니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산행기를 적어셨네요.
지부대장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모습 감사하구요,
잡목 우거진 마지막 구간에서 리딩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3전4기의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산진 찍으시는 분들은 나름 에로사항 있지요
산정에 라면은 어떤 음식보다 최고이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산행기 억시 잼나네요 ㅎ
대장님! 완주 축하드리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억산에서 인증샷 그분은 창원지부소속 진주 사시는 영스님입니다...
산행기보니 첫날은 얼굴을 한두번 본거 같은데....뒤로 갈수록 한번도 못뵈었네요.. 역시 뒷심이 좋습니다..
좋은사진 보며 그날을 또 그리워합니다..
완주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클 산행기 잼 나게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모습만큼 100km산행한 사람같이 않고
그 만큼 체력관리 잘 하신듯 하고 실크완주 축하드립니다
걷기도 바쁜데
많은 사진 담으시고
실크길인 비단길이 아니고 고난의 길인데
이제는 진짜루 실크길이 된것 같습니다ㅎㅎ
추산대장님! 수고많았습니다..
추산님 산행기에 저도 등장하는데요.ㅎ
감사합니다.~~^*^
함께한 산행 멋진 추억으로 남겠지요.
실크 101 완주 축하드립니다.
이번 산행에서 뵙고 싶었던분들 중 한분인 추산
대장님 들머리 평평한데서 인사를 나누어야 하는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오름 삐알진데서 인사 나누어
좋긴 했는데 좀 거시기 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실크길 무탈하게 완주 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살방살방 즐기면서 실크길 걸음하셨네요.
멋진그림과 구수한 입담에 웃고 갑니다.
백클 축하드립니다. -옹-
추산님 경주천향 에서도 앞서거니 뒷서거니...
이번 실크길도 함께하게되어 넘반가웠습니다!
클럽 입문이나 처음 가졌던 생각또한 비슷했던것같습니다!
무박100Km 달성하신것 축하드려요^^
또 담산정에서 보기요~~
할매 ㅊㅋㅊㅋ 싸인한것 잘 간직할께요~~
사진 많이 찍어셨네요...ㅎㅎ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멋진 실크길 재미난 산행기와 멋진알프스모습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대간졸업때에 너무 젊은 분이라 깜짝놀랐죠
첫백클 축하드립니다
추산대장님 실크완주에 경북지부 오랜숙원도 하시고 경사났네요^
실크완주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를 보면 외롭지 않은 실크길이 되었던것 같읍니다
아무쪼록 고생 많이 하셨고
실크 101 완주 무한히 축하 드립니다
중간에 들국화 같은 꽃은 구절초 같네요
저도 첨엔 국화꽃인줄 알았습니다.
많은 사진 찍으시면서 잼있게 실크길 걸으셨네요.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완주 축하드리며 많은분들과 즐기면서 완주 하셧네요,,,멋진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백키로...
아직 걸어보지 못한 고지라
가ㅡ늠하기 힘들지만
함께라 걸어내고 걸어지는게
장거리 산행이겠지요
첫 백키로 도전
완주 축하드립니다~^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