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세찬 비바람이였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내려 촉촉히 대지를 적시던 6월의 마지막 토요일
서울 삼성동 오쿠우드 바이킹에서
서윤아 아가의 첫번째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이였던 윤아는
돌쟁이 답지않게 걷기도 잘하고 키도크고
아우 아주 활발한 공주님이였습니다^^
돌잡이 에서는 엄마의 바람대로 돈을 잡았어요
돈많히 벌어 좋은일도 많히 하는 윤아가 되길 바랍니다~
상냥하시고 배려 많히 해주시던 어머님과 아버님
윤아가그런 두분을 닮아
사랑스러운 아가씨로 자라길 기원하겠습니다^^
혹 둘째가 생기신다면 꼭 연락주시구요~
언제나 기쁜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윤아의
뜻깊은날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로 미니 포토테이블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첫댓글 너무 늦게 찾아왔죠? ^^
이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오시기 불편하셨죠? 게다가 제가 거의 준비없이 치른 잔치라
저 대신 고생 많이 하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어요.
돌상 예쁜 거야 말할 것도 없고 사회도 잘 봐주시고.
정말 그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할게요~~
그래도 잊지 않고 이리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저야 말로 더 감사드리지요...좋은 날함께 하게 해주시고 신경많히 써주시구~ㅎㅎ 담에 다른 애기 돌잔치때 꼭 다시 뵙길 바랄께요,.어머님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