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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시 | 2018년 06월 24일 오전 07:00분 진잠 농협 앞(산행신청과 입금순서로 좌석배치 하겠습니다) |
장 소 | 지리산 만복대 성삼재 1437M (지리산의 삼봉-노고단, 반야봉, 천황봉을 한눈에 조망) |
코 스 | 코스: A코스: 정령치 -> 만복대 -> 묘봉치 -> 성삼재(7.3K) B코스: 성삼재 -> 노고단 왕복 |
준 비 물 | 점 심, 간 식, 식 수,스틱 필수 |
회 비 | 30000원 선 입금 순으로 45명 예약 받습니다 (뒷풀이 포함-뒷풀이는 범사골 계곡에서 옷한벌 더 준비 필요) (재무=진수현-우체국 312751-02-151422) |
예 약 문 의 | 회 장: 맹덕만 010-4094-3178 재 무: 진수현 010-4409-0721 총 무: 전봉재 010-4643-3034 산악대장: 조병천 010-6223-6103 * 진잠 대진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많은 신청부탁 드립니다. 날씨 좋을 때 힐링하고 오세요. 인원은 45명만 받겠습니다. |
버 스 | 도마 4거리 교육청(06:30) -> 가수원 육교(06:35) -> 느리울 육교(06:40) -> 관저1동 명인통닭(06:45)-> 하이마트(06:50) |
만 복 대 |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솟은 만복대는 높이가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정령치, 남으로 성삼재 고개가 있다.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 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1990년대에 산동면에 지리산 온천 랜드가 들어서면서 온천과 연계한 등반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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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고 단 |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仙桃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서쪽 계곡에는 화엄사(華嚴寺)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覺皇殿)을 비롯하여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각(殿閣)·석등(石燈)·석탑 등이 많다. |
반 야 봉 | 높이 1,732m로 지리산(智異山)의 제2봉우리이다. 지리산 어느 곳이든 주봉(1,915m)을 볼 수 있으며, 반야봉에서 바라 본 낙조는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구름과 안개가 낀 날은 한국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5월이면 정상에 철쭉과 야생화가 많이 핀다.
이 봉우리에는 지리산의 산신인 천왕봉(天王峰:1,915m)의 마고할미 전설이 전한다. 마고할미는 지리산에서 불도(佛道)를 닦고 있는 반야를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반야는 어느날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반야봉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남편을 기다리던 마고할미는 석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반야봉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천 황 봉 |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 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법계사를 지난 뒤에 나오는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는데,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
필 독 사 항 | 1) 산행신청은 공개적인 약속입니다.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꼭 지켜주세요.
2) 산행중 안전을 위하여 개인 행동은 하지맙시다.
3)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과도한 음주는 금합니다. 도와주며 함께하는 산행이 되도록 합시다.
5) 자발적인 참여와 개인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산악회 이므로 산행에서 발생하는 형/민사 각종 사고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질수 없으니 각별히 안전산행에 유의 하여 주시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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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원에감사드림니다 산악회의원할한운영을위해 산악회비는계좌이체부탁드림니다 확인후좌석배치하겠슴니다 맹덕만 김용석 1번안은상23번 진수현 전봉제 조병천 권정임18번 우동길 26번김석채 36번 박선희 30번이경희25번주원희4번
송요섭 차소영 11 12번장병래 이영옥 사미경 박영희 구본용 최명희ㅡ5 6 9 10 13 14번좌석배치 안재민22번안순임28번좌석배치
박영희 입금했습니다~^^
안천식 27번박성진 34번박혜숙 29번김선순32번 박미나31번 조춘임 7번정윤주8번 최운국 15번박경임16번 이천규24번 윤현기39번 이관수 40번안태근35번 김판순21번김혜영2번 손동일43번 최현정17번강소영3번님신청함니다
윤관식.최문섭.황인출.한상철.송남희.김영자.이유나.이미자 신청합니다..
윤관식44 김영자42 이유나41 최문섭38 송남희37황인출33
산청합니다.
19번좌석배치
@초심불변 저번달은 갑자기 수술을 해서 못갔습니다. ㅎㅎ
@초심불변 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박경임 최운국 입금 완료..
자리 15 16으로 주세요..
15 16번좌석배치
네알겠슴니다ᆢ반가워요ᆢ즐거운산해함께해요
신입 구일회 신청합니다
010-8822-5207
20번좌석 구일회님
회원님들의성원과관심에힘입어 6월신청을 마감합니다 또한 지리산만복대산행의조기마감에아쉬움계신분들은 카폐에성함 올려주시면 최선을다해방법을찿아보겠슴니다
박일선님가족행사로취소
네 일요일에 뵙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