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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내 드리는 사랑의 음악 선물입니다... August October - Beegees
쓸쓸한 가을
금년 가을은 유달리 더 쓸쓸한 것 같다.
물론 불경기 탓도 있지만
명색이 병원원장 주제에
불경기니 뭐니 따지는 것도 좀 그렇고,
불경기라는 것을 들추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눈치는 있어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 할 수가 없나 보다.
경기가 불경기다 보니 온통 사회가 쓸쓸하고,
내 주머니가 비다 보니 아내가 쓸쓸해 보이고,
일 할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만도 고맙다 보니
수입이 적다 많다 떠들 처지도 않되지만
쓸쓸 할 수밖에 없는 가을이지만
그래도 금년가을은 유별나게 쓸쓸한 것 같다.
수억씩 해 먹은 놈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약간의 잘못이 있는 서민들은 경찰로 검찰로 다니며 조사받고
심평원 실사 받아 벌금내고 행여 자격정지 당할까봐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하는 현실에
금년가을은 유별나게 쓸쓸한 것 같다.
이것으로 모든 액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이렇게 떠들어도 세상은 돌아 갈테고,
이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 라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 해결된다는 뜻이지만 나에게 있어 시간은
세상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얼마나 소중한 것이던가?
이렇게 쓸쓸하게 보낼 수는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다 보니
이가을이 더욱더 쓸쓸해 지는가 보다.
그래도 나는 세금폭탄은 아직 맞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먹고 살기가 힘든데
세금폭탄까지 맞은 사람들은
이가을이 얼마나 더 쓸쓸할가?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가
도쿄라는 것은 부동의 자리고,
서울은 7위로 최상권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런데 원화 환율이 계속 오르고,
엔화는 약세일 뿐 아니라
한국은 인플레가 심해 지금은 서울이
세계에서 4위정도로 물가가 비싼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물가 비싼 도시에서 그래도 버티고 있다는 것이
대견스럽기 까지 하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思石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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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October - Beegees
Autumn and Friday
The winds blew
July, September
I knew you
And now I sit on the sand hill
I sing our song to the sea
August, October
Mid-April, November, May
Beckoning hands
Made you fly
I cry
It's curtains today
In August,October
The grass grew
The sky was blue
And I want you
Now as I look out my window
I see the world carry on
깊어가는 가을밤에
쓸쓸한 바람만 불어옵니다
여름과 가을동안
나는 그대를 알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모래밭에 앉아
우리가 불렀던 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또 봄이 찾아왔을 때
그대는 손을 흔들며
내 곁을 떠나갔지요
사랑이 끝났음에
나는 울었어요
가을이 되어도 여전히
잔듸는 자라났고
하늘은 푸르렀지요
나는 그대를 원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창밖을 보면서
마음아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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