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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사┃ 내고향 옛시절 옛 진도에 명절 백중날하고 달에 관한 순 우리말
조병현(진도송현) 추천 0 조회 30 26.09.02 12: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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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렸을적 기억은 보리빵이 아닌 개떡으로 들었는데.

  • 작성자 26.09.02 13:52

    아~! 예! 내나 딿게 씨넌 어휘덜이 많앙께 동리마디 딿게 불루기도 했겄지람짜.
    삼막리선 그케 불렀는갑구만이라.

    읍내서 개떡이라고 불루등 것언 보리 느무깨(속겨)로 맨들어가꼬
    아주 까랍고 그람시로 납닥하게 맨등 거였고

    백중에 맨들아 차례상에다가도 올리고 먹든 보리빵은 보쌀로 몽굴게 가리내가꼬
    사진만칠로 저케 빵빵하니 부풀게 맨들았음시로 이름도 보리빵이라고 불렀구만이람짜.

    개떡은 아주 까랍고 맛도 벨로 없고 느무깨 냄사도 나고 그랬고
    저케 사진에 나온 보리빵은 소다 냄사도 남시로 보두랍고 달다분하니 찰로 만났어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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