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해 주세요..
1박2일은 적은 인원수로 인하여 폭파합니다.
당일아침 10/14일 오전 5시30분 오남mtb샵 (오성대감님) 에서 출발합니다.
평창대회가 참으로 많은 스토리를 엮어내게 합니다.
이것 역시도 시간이 지난 후 뒤돌아보면 또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요..
우선 대회 라이딩보다 잿밥을 선호했던 1차기념품에 대한 실망 + 2차 기념품의 변경
거기에 또 지난해보다 더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정보에 대한 분분한 의견...
5학년들의 즐거워했던 가을소풍길이 이런 저런 사연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하여....
카페에서 정확하게 정리하여 공지 합니다.
평창대회장과 흥정계곡과는 거리가 족히 40km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하여 왔다갔다 하기엔 시간상의 무리가 생길듯하여 아예 차량과 팀을 나누어 진행 합니다.
대회와 임도라이딩 참가자를 파악한 후, 인원수가 많은 쪽은 좌석이 많은 스타렉스로 배정 합니다.
인원이 적은 쪽은 당연히 자전거전용화물차가 되겠지요..
평창대회는 57km / 흥정계곡은 41km 라고 합니다.
평창대회는 코스는 길지만 피니쉬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중간에 빠질수 있는 지점(가평초등학교)에서의 차량픽업과
임도가 끝난 후 도로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합니다.
정기라이딩코스로 잡은 흥정계곡은 단풍이 곱기로 유명합니다.
제1회 평창대회가 열리던 해는 토욜이라 갤러리 후 일욜 흥정계곡 일부만 라이딩을 했었는데, 정말
가을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히 짧은 글솜씨로는 표현하기 힘듭니다.
라이딩후...
양 팀간 시간이 맞다면 적당지점에서 합류하여 함께 식사라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젠 결정하시죠!!
주저없이 원하시는 대로 쿨하게 결정하시어 오래 오래 추억에 남을 즐거운 가을여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회냐!!! 흥정계곡이냐!!!
차량 배정건으로 목욜까지 연락을 주세요.
첫댓글 전평창을 선택하겠습니다
단풍을 즐기러 흥정산 임도로 갑니다
라이딩하기 좋은 10월에 멋진곳으로 라이딩 계획이 잡혀있네요
개인적인 사유로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서 씁쓸하네요.양쪽모두 안전하고 재미있는 라이딩하구오세요
함께 라이딩하며 맘껏 웃어보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후크님은 웃고 울기를 여름부터 쭉 이어지네요...
일이 많아서 웃고,,놀지못해 울고....그래도 행복하십니다.그려....
혹시.....
열심히 일 하시다가 창공을 나르는 새가 부럽다면 휘리릭 강원도로 날아오세요~~~!!
둘다 싫으면 증평대회로 ㅋㅋㅋ
증평대회가 정답인듯 ㅋ
호젓하게 두분이서 증평으로 떠나시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새로운대회 참기자 명단에 남양주MTB라고 있음 자랑스럽잖아요 개척도 괜찮죠
코스도 넘좋고
1박2일 취소되어 아쉬움이 있네요 기회되면 토욜 흥정산 일욜 평창하면최고데 전 평창대회 참가합니다
저는 개인사정으로 그날에 참석을 할 수 없어서 아쉽구요 평창, 흥정계곡,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흥정계곡으로 발 담급니다!
일정에 차질이 생겨 참여 할수가 없게 됐네요 ㅠㅠ
열심히 준비하시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모쪼록 안라 즐라 하시시 바랍니다
아쉽게 되었군요..하지만 당연 일이 우선이죠..
흥정계곡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까요..다음 기회에 함께 하셔요^*
작년에찍사로갔던평창대회를달리러가겠습니다ㅎ
흥정계곡 임도로 택합니다...
산지기님 현덕님도 흥정산 임도 간답니다
아니/
평창감니다.
도대체 갈피를 잡을수가 없네요
조금있음 마감 시간 평창과 흥정계곡이 4대4네요
완전 박빙이네요~~~~
한수아님.이신규님.바람님,열정.. 4명 평창으로 갑니다.
한수아님네 차량한대 갑니다. 4명탑승가능.잔차두대싣고,나머지 두대는 오성대감님께 부탁 드리겠습니다.
평창 오성대감 내조의여왕 선우 우영 4명
다른 일과 겹쳐서 정리하느라고
늦었습니다. 단풍구경차 흥정계곡도
가고 싶으나, 그동안 훈련한 것을 대회에서
확인도 해보고 싶고, 대회를 핑계로 뱃살도 빼고
싶어 평창으로 신청합니다. 자리 있나요..............?
소공님 자리는 마땅히 있어야 하죠..없어도 맹글어야하고요..
시간에 쫓기는 관계로 귀찮으시겠지만 새벽일찍 오남으로 넘어 오셨으면 좋겠어요..
바로 출발할 수 있게요..괜찮으시죠!!
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