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케네디는
“위기라는 말은 위험과 기회라는 두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고 말했습니다.
반드시 위험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오기 때문에 위기에 직면했을 때
90%의 사람들은 위기를 보고 낙심하고 절망하나
10% 정도의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감사하며
다시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갑니다.
위기가 올 때 낙심과 좌절하지 말고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발견한다면
그 위기는 오히려 더 큰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7월입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비도 옵니다.
무덥고 습기 많은 여름의 절정입니다.
차량 테러가 일어난 프랑스 니스의 처참함에서부터
사드배치로 인한 국민의 반대와 찬성의 갈등~‼
날씨로 인한 불쾌지수와 아울러
바이오 리듬(감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됩니다.
절망감 같은 모든 상황이 위기로 전해집니다.
그런데요~‼
90%의 사람들은 위기를 보고 낙심하고 절망하나
10% 정도의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감사한다고 합니다.
위기는 오히려 더 큰 축복이 될 수 있다고도 하구요.
무더위와 빗줄기 속에서 끊임없이 열매 맺는
베다니 텃밭의 온갖 채소들처럼
온 마음 다해 주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의뢰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10%의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지속적인 여름성경학교와 학생 캠프를 위한 기도회~‼
다음주, 7월 24일(주일) 오후 4시~ 26일(화) 오후 2시까지
샘밭 침례 교회에서 연합 여름 성경 학교를 시작합니다.
“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성경적인 리더가 된다.”
라는 주제로 뜨거운 여름을 보낼 것입니다.
오채희어린이, 임희정어린이, 오채연어린이, 한은찬어린이가
디모데처럼 믿음이 굳건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또, 준비하시는 이경준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올해는 식사준비 대신 후원금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학생회 캠프가 8월 11일(목)~13일(토)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차예지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먼 거리이긴 하지만, 학생들이 모두 가서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고,
삶이 변화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매일 밤 10시, 각 처소에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연합기도를 하였고, 매주일 오후에는 모여서 합심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좋으신 주님께서
성령 충만으로 역사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다치신 에스더 권사님, 또 홍달샘 권사님~‼
열흘 전, 의자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왼쪽 손가락을 많이 다치신
에스더 권사님께서 팔목까지 깁스를 하셨습니다.
왼쪽 손을 움직이지 못하여 오른손으로 일을 조금씩 하시는데요.
이제는 오른쪽도 많이 통증을 느끼십니다.
권사님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새벽기도와 믿음과 감사로 이겨 나가시는 모습은 너무 도전이 됩니다.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주일은 믿음 구역 점심 담당이었는데요.
늘 혼자 담당하셨던 에스더 권사님 대신에
웃음으로 헌신하시는 김철수 성도님의 마른 고추튀김~
전화 받으시고 흔쾌히 달려오신 최명옥 집사님의 구수한 미역국~‼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감사^^
글구요~
몇 달 전에 손을 다치신 홍달샘 권사님께서는
손가락 지지대를 하고 오셨습니다.
염증이 생겼으니까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는데요.
컴퓨터를 하면서 어떻게 ~~‼
주님께서 치료해주시길 기도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두 분 권사님의 고난 뒤 영광을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소천하신 김일출 형제님 어머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요양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던 김일출형제님 어머님께서
지난 금요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평소에도 심장과 허리가 안 좋으셨는데,
작년 8월에 머리를 다치셔서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에는 병상에서 세례도 받으셨습니다.
마음은 많이 슬프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신 그곳에 우리도 언젠가는 가야함을 알기에,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김윤주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오정태 집사님과 함께
조문을 하며 위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슬퍼하는 유족들을 위로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미국 뉴욕의 장길준 목사님 내외분~‼
지난 주일에는 미국 뉴욕 한신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장길준 목사님과 차만심 사모님께서
함께 예배를 드리시고 교제를 나눴습니다.
강원교회 1대 목사님이십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녁은 홍달샘 권사님께서 맛있는 닭갈비를 대접해 드렸답니다.
춘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유소위 형제님이
오늘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한국어 능력 시험을 봅니다.
주님의 지혜와 총명이 형제님께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강원대학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논문을 쓰려고 하는데요.
주님께서 비상 간섭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 7월 28일, 대전에 있는 정영오 형제님이 승진 시험을 봅니다.
열심히 공부도 해야 하고, 체력도 단련시켜야하는 어려운 관문입니다.
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 이상으로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중국 홍차에요. 하나씩 가지고 가세요~‼
중국 삼자교회 지도자들과 만나 예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며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오신 목사님께서
중국 홍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삼자교회 책임자 목사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보리차 끓이는 것처럼 하면 되는데요.
아침에 홍차 한잔이 좋답니다.ㅎ
그리고, 수요예배를 은혜 100배로 인도해 주신 김윤주 권사님과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힘을 더해 주신 에스더 권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침 지체님들 홧팅~‼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25장 1절~ 2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25장에서 40장까지는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무엇일까요?( )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00 곧 회막을 세우고 ”(출애굽기 40:1~2)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물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만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00 00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출애굽기 25:2)
3) 성막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하는 중심지이고,
왕의 보좌가 있는 궁전으로 하나님과 죄인들이 화목을 이루는 장소 입니다.
그러면 구약의 성막은 신약의 무엇과 같습니까? ( )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00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5:27)
이번 주 정답 : ① 성막 ② 기쁜 마음 ③ 교회 |
❊7월 10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김철수 성도님, 고려은 자매님,
유소위 형제님, 김윤주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
-----------------------------------------------------------------
❊ 베다니 텃밭 고구마 이야기~ ‼
지난 4월 베다니 텃밭 두 고랑에 고구마 100포기를 심었습니다.
줄기만 심어서 뿌리를 내려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고구마는 많이 말라서 죽는데요.
베다니 텃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에구구~지금은 살아있는 고구마가 10포기 내외~
그렇다 보니, 나머지 빈 공간에 잡초가 대세입니다.
지난주 이틀 동안 잡초 뽑는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와우~ 이제야 고구마 가지가 보입니다.
저도 자질구레한 잡동사니에 묻혀 본래의 모습이 안보일까 걱정 됩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몽땅 벗어던지고
겸손과 온유로 주님을 따라가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