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진중학교27회 동창회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즐거웠던 나들이!!!
새봄 추천 0 조회 71 12.12.24 11: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2.24 11:51

    첫댓글 서울에서 발 걸음한 제종신 친구... 대단한 성의라고 생각하고 중후함 까지 느껴져서 좋았으며 시간이 많았다면 서로의 음악관에 대한 대화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답니다. 잘 도착 하셨는지......나는 그 시간에 진동 친정집에 잠깐 들려서 오라버니를 비롯한 가족들과 인사 여쭙고 깊고 까만 밤중에 여수로 돌아 왔답니다. 일요일에 계획된 일과 때문에......

  • 12.12.27 01:21

    중부지역 눈예보가 있어 그날 고속버스를 이용했더만 터미날에서 한시간여를 기다리느라 지각 해수다 ㅎ
    찌매 먼데서 왔다고 다들 환대해 주니 으쓱 ㅎㅎ
    글치만 나는 순전히 나으 미래의 순수한 교제를 보장해줄 친구들과의 우정보험에 가입 하려고 먼걸음 했잔수 ..

  • 12.12.24 12:10

    영희여사님 감사합니다. 역시 기대를 능가하는 멋진 소회를 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동창친구들은 지금부터 그때까지 우리를 엄습할 고독의 질병을 치유할 가장 강력한 약입니다.
    내년이면 더 많은 친구들이 서로의 삶속에서 동창이란 이름으로 더 에너지 넘치는 원만한 삶을 영위해 나가겠죠.
    멀리서 멋진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우 영 희 여사님!!!

  • 12.12.26 09:45

    우 영 희 우정을 영원히 기뻐게 간직할 영원한친구~^*^(기쁠 희를 적용)

  • 12.12.27 01:32

    지난 여름 중학 동창들과의 첫만남이후 두번째 만남이라 낯익은 얼굴들이 많았고, 반백이 되어 있는 몇몇 친구와
    일면식도 기억에 없던 여자동창들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순수함에 길지않은 시간 이었지만 편안한 걸음 했다네 ,,
    영희씨의 곱게 나이듦도 기분 조코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