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임기: 취임일 19. 07. 12 부터라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고하였고, 부산지방법원 부산진등기소에서 등기된 사항입니다..
2분기(4월~6월) 업무에 대한 감사를 전임 감사가 할 것인지 7.12부터 임기가 시작한 신임감사가 해야하는 것인지 조합과 이견이 있었습니다.
전임감사인 원희진 감사는 이사로 선임되었으므로 이사가 감사를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고, 박상준 감사는 3월 25일 매매계약하여 등기가 되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사정변경으로 사실상 2분기는 전임감사가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조합에서는 조합원의 알 권리를 위해 이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임감사의 감사요구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최석남 감사가 말한 일정이 당초 29일이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24일 김우성 감사가 최석남감사휴가가 29일.30일이니 그때가 좋겠다고 연락이와서.. 그날은 제가 휴가입니다. 하지만 29일은 도저히 안되고 30일에 맞추겠다고 하여 휴가중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당초 감사 일정이 29일이었다는 말은 거짓된 말입니다.
그리고 기명날인을 하지않아 임원 변경등기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라는 주장도 너무 무책임합니다. 조합에서 등기와 공증에 필요한 안내를 하였고 이후 사무실에 왔을때 정비직원과 제가 누차 설명을 했는데도 도장을 찍어 주지 않았습니다.
구청인허가가 나고 공증도 나서 등기접수를 하였습니다. 등기접수 후 과정에서 등기관이 일을 처리하는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중에 조합에서 처리를 기다리던 중 26일 최석남감사의 도장을 29일까지 찍어 오던지, 아니면 각하 하겠다고 결론을 통보받아서 30일까지 보정연기 요청을 하였고, 조합장님이 최석남감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질않아서,김우성 감사에게도 연락을 부탁하였으며, 조합에서 문자도 보냈습니다. 근데 이러한 이야기를 30일 조합사무실에 왔을때 조합장님이 이런 과정을 얘기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듣지 않으려 하면서 왜 진작 연락하지않았냐는 말만 계속 하시던데요. 조합은 통보 받은 즉시 바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조합직원의 동행요청도 그렇습니다. 동행을 요청하였는데 조합장이 거절했다고만 글을 올렸던데요..29일 제가 휴가였고 정비직원도 회사로 복귀한 이후여서 사무실에 실장 혼자 있는데 사무실을 비우고 같이 가자해서 실장이 조합장님께 연락드렸더니 30분안에 사무실에 들어가겠으니 같이 가겠노라고 하셨답니다. 왜 사실과 다르게 말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정협의라고는 해도 이번 감사일정도 본인이 휴가이고 하니 그때가 좋겠다고 연락이 와서 제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월급을 받으며 상근이사로 일하고 있으니.. 제 휴가가 중요하나 하시는 조합원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일이 있어 7월초에 잡힌 상황이었습니다.그렇지만 저의 일이니 나와서 감사에 임했는데 당초 29일에 조합과 협의하에 하기로 했는데 다시협의했다는 내용이 있어 개인적으로 황당했습니다. 29일에는 협의한적이 없습니다.
조합에 감사를 하는데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와서 조합장님에게 녹취한다는 둥 하면서 손가락질에 위.아래가 없냐며 예의를 지키라며 하는것도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내용에 박상준감사의 3월25일 매매계약에 관해 전 감사이면서 임기만료 도래전에 매매가 이루어졌는데도 조합사무실에 매매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조합원님들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누군가는 심각한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조합원 우롱할 생각마시고 진실이 밝혀지면 자진사퇴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조합을 위한 길입니다
그만들 싸우시오,, 서로 단결해도 일이 될까말까 하는 와중에 어찌 하는 행태가 국개의원들하고 똑같은지.
그렇니까 이상한 업체가 설쳐되지.. 참으로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