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일 철환군 번개 치더니 9개월 만에 24.3.29일 철환군이 또 번개를 친다
곡성에서 제일 높은 통명산 해발 765m 이라고 한다
정병윤 승용차로 5명 만차를 태우고 곡성으로 가본다
승용차까지 배려하고 석곡 유명한 돼지불고기 점심까지 쏘아 올렸으니
고맙다는 말 밖에 병윤이가 리딩 하면서 구석구석 구경을 시켜준다
코스
1차.통명산.2차.불고기 점심.3차 고달면 (취운정) 연못.4차 도림사 끝으로
저녁은 창평 국밥집 이철환군이 커피는 이갑영 친구가 담당하고
나는 입만 가지고 다녔네요 동문들 과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동문 모두 70대 중년인데 아직은 함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24.3.30일 곡성 오곡면 전원주택앞 출렁다리 여행길에서
곡성 고달면 취운정 모델포즈
곡성에서 제일 높다는 통명산 해발765m 찍고 왔습니다
아직은 모든것이 살아있네요
통명산 오르면서 인증샷
통명산 해발 765m 초입지 기념촬영
곡성 도림사 사찰 들어가다가 인증샷을 해본다
마을 수호신 자구리 석 기념탑
철환군은 진사 역활에 쎠타 누르기 바쁘고
통명산 안내도 따라 오른다
통명산 난이도 는 있었지만 육산이라서 다녀올만 했다
현영이 여친이 함산의 동참해 주어 고마웠다
잘 따라붙은 갑영친구 주저 앉아 쉬고 있다
잠간 서서 숨 고르기 쉼 하고있다
저높은 곳을 향하여 해발 765m 통명산 정상을 향하여 전진
포즈가 50대 자랑스럽다
통명산 오르고 올라 정상 300m 남았다
너나 나나 힘들고 피곤 하기는 똑 같아요 말을 하지 않을뿐이지 ㅎ
드디어 통명산 해발 765m 도착했어요
통명산 정상에 오다 현영 자랑스럽다
찔레향 힘들어 우거지상 일세
여보게 친구 힘 내시게 그래도 통명산 정상 왔지 않은가
곡성 고달면(취운정) 내장사 우화정 판박이더군요
정병윤 취운정 앞에서
내장사 우화정을 본것같아 좋았다
숨은 그림 찾듯이 정병윤친구가 리딩하면서 소개한다
누워 있는 버드나무는 벼락을 맞아 눕게되었는데 그곳에 뿌리가 내려 생존하고잇다
(취운정) 정자에서 인증샷
취운정 정자로 들어가는 수변길
취운정에서 내려오고 있다
(취운정)있는 마을은 안개 마을이라고 한다
막바지 도림사 구경으로 하루을 마친다
정병윤 보광전 촬영속에 기도하는 이철환군 이라고 하는데 식별 불가능 올려 달라고 해서 첨부함
암각이 적인 확인차 내려가고 있다
도림사
취운정에서
정담도 나눠면서 통명산 오르고 있다
취운정 정각
(취운정 )인증샷
맛있는 불고기 점심시간
첫댓글 어이, 김 사장 편집하고 글 올니니라 수고헸네.누가 우리 카페가 늙어서 보는 사람 별로 없는데도.
그런데 하나 부탁하고 싶은 것은 내가 도림사에서 찍어서 올린 철환 군 보광전에서 기도드리는
모습 추가 올리면 않되겠나.
정선생이 부탁한 보광전 사진 찾아서 첨부했으니 참조하시고
이철환군 식별 불가능 하오니 양지 하시기 바람
추가. 맨 앞 사진은 젊고,애쁘고, 늘씬한 여자분이 찍어 주었다.
정선생이 부탁한 맨 앞 사진 한장이 간판 사진이 되어 기쁘네
맨 첫사진 오곡면이 아니라 죽곡면 일세.
무상한 세월 앞에 장사 없듯이
기억력도 좁아져 죽곡이 맞는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