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8:26
'샤텐프로이테'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타인을 불행을 통해서 얻는 즐거움을 비꼬는 말로, '부끄러운 기쁨'으로 번역할 수 있어요. 모압이 바로 이런 부끄러운 기쁨에 취한 나라였습니다. 자기도취에 빠져 타인을 보지 못했고, 고통과 고난을 모르니 애가도 공감도 없었습니다. 모압의 심판을 결정하신 여호와께서는 모압의 멸망을 탄식하십니다.
There is a word, "Chattenfruit." You can translate the joy of others through misfortune into sarcastic words, "shameful joy." Moab was a country drunk on such shameful joy. He was so intoxicated with self-absorption that he could not see others, and he did not know pain and suffering that he did not sympathize with them. The Lord, who judged Moab, lamented the destruction of M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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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신음하리로다(31). “ 이방 민족인 모압의 심판 결정도 하나님께는 가슴 아픈 일인가 봅니다. 번영과 부요에 취하여(32-33)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만한 모압은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술에 취하여 자기가 토한 데서 뒹굴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이스라엘을 조롱하였고, 이스라엘이 도둑질 하다 들키기나 한 것처럼 머리를 흔들며 비웃음거리로 삼아다고 하십니다.
"So I will cry for Moab and cry for Moab, and the crowd will groan for the people of Gilheres (31). The decision to judge Moab, a Gentile nation, must also be heartbreaking for God. Moab, who is drunk and unafraid of God, will be humiliated. He will be drunk and roll around where he vomits. They mock Israel for his arrogance and make him laugh by shaking his head as if he had been caught st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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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자랑하던 모압이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외딴 곳에 숨어 겨우 목숨을 부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과 맞설 만큼 크다고 생각했을 뿐 아니라(26)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교만하고 오만 한 자에게 굴종하는 자는 있지만 환영하고 존경하는 곳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가 반말로 큰소리쳐도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하고 그가 분내는 것도 헛되다는 것을 아십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늘 허풍과 거짓이 있습니다.
Moab, who boasted of Moses, would hide in a remote place that was hardly visible to the human eye and barely let him survive. Not only did he think he was big enough (26) to compete with God, but he also thought he was high. Some people obey the arrogant, arrogant, but there is no place in the world that welcomes and respects them. God knows that even if a arrogant person talks informally, nothing will be achieved and that his anger is in vain. There are always bluff and lies in the arro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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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만은 모든 걸 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마저 속일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나옵니다. 자신을 속이고서야 하나님도 속이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압의 멸망을 슬퍼하십니다. 온 모압을 위하여 애곡하며 부르짖으십니다. 비록 심판하시지만 풍요롭고 번성한 모압에 찾아온 황폐함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풍성한 결실로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모압 땅의 포도주 틀에 포도를 넣고 환호하는 소리가 끊어지고 대신 심판의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가슴 아파 울부짖으십니다.
This pride comes from the arrogant idea that even God can be deceived without acknowledging God who knows everything. Only by deceiving himself can God try to deceive him. He is saddened by the destruction of Moab. He cries mournfully for the whole Moab. Although you judge, you are not happy with the devastation that has come to Moab, which is rich and prosperous. It is heartbreaking to hear the sound of cheering with grapes in the wine frame of the Moab land, which was full of joy and joy with abundant fruit, and instead, the sound of crying in the pain of the j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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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악을 용납할 수 없는 그분의 성품이기 때문이지 심판을 즐거워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길 원하셔서 심판의 때를 늦추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시는 걸까? 애가 속 심판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Judgment is his character who cannot tolerate evil, not because he enjoys it. That's why even now, he wants at least one more person to repent, so he is delaying the timing of judgment. Why is God crying? What should we do not to make a child the protagonist of a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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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게 할지어다(26-28)
a.조롱거리가 되는 모압:26
b.이스라엘을 조롱한 모압;27
c.바위 사이에 살 지어다:28
모압의 교만(29-30)
a.심한 교만:29
b.그의 노여워함의 허탄함:30
내가 너를 위하여 울기를(31-36)
a.탄식:31-32
b.기쁨의 박탈:33
c.부르짖음:34
d.우상 숭배자들의 징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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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26a)
이는(26b)
그가(26c)
나 여호와를 거슬려(26d)
자만함이라(26e)
그가 그 토한 것에서(26f)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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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스라엘을(27a)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27b)
그가 도적 중에서 발견되었느냐(27c)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27d)
네 머리를 흔드는 도다(2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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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거민들아(28a)
너희는 성읍을 떠나(28b)
바위 사이에 거할지어다(28c)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28d)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2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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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29a)
심한 교만(29b)
곧 그 자고와 오만과(29c)
자긍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2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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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30a)
내가 그 노함의(30b)
허탄함을 아노니(30c)
그가 자긍하여도(30d)
아무 것도 성취치 못하였도다(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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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31a)
모압을 위하여 울며(31b)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31c)
무리가(31d)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31e)
슬퍼하리로다(3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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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마의 포도나무여(32a)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32b)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32c)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32d)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3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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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위하여(32a)
곡하기를(32b)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32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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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즐거움이(33a)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33b)
내가 포도주 틀에(33c)
포도주가 없게 하리니(33d)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33e)
그 외침은(33f)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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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34a)
야하스까지와(34b)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34c)
에글랏셀리시야 까지의(34e)
사람들이 소리를 발하여 부르짖음은(34f)
니므림의 물도 말랐음이로다(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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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35a)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35b)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35c)
내가 그치게 하리라(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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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로 돌려받는 조롱과 수치_mockery and shame returned accordingly_
오만의 대가로 받은 위태로운 생존_precarious survival received in return for arrogance
모압의 멸망을 향한 하나님의 슬픔_God's sorrow for the destruction of Moa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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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심판의 칼을 멈추지 않으시는 주님, 모압에 대한 심판은 이웃에 대한 연민을 잃은 무정한 자, 번영과 부에 취해 자기도취적 갑의 태도로 행하는 자가 처할 운명이나이다. 스스로 겸손과 긍휼로 행할 뿐 아니라 곤란에 처한 이들에게 포용과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비우고 나누는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The judgment against Moab, O Lord, is destined for those who have lost compassion for their neighbors, and those who are drunk with prosperity and wealth and do it in a narcissistic manner. Let them not only do it with humility and pride, but also embrace and love those who are in need. Let them become humble people who empty and share.
2024.8.9.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