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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비행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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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없음 | |||||
국가: 마멜리 찬가 | |||||
수도 | 로마 41°54′N 12°29′E / 41.9°N 12.483°E / 41.9; 12.483 | ||||
공용어 | 이탈리아어 | ||||
정부 형태 | 공화정 죠르죠 나폴리타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
건국 • 건국 |
공화국으로 1947년 | ||||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301,336㎢ (71위) 2.4% | ||||
인구 • 2005년 어림 • 2004년 조사 • 인구 밀도 |
58,103,033명 (25위) 58,462,375명 192.8명/㎢ (40위) | ||||
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5년 어림값 $1조 6450억 (10위) $28,300 (30위) | ||||
HDI • 2006년 조사 |
0.945 (19위) | ||||
통화 | 유로 (ISO 4217:EUR ) | ||||
시간대 • 여름 시간 |
CET (UTC+1) CEST (UTC+2) | ||||
ISO 3166-1 | 380 | ||||
ISO 3166-1 alpha-2 | IT | ||||
ISO 3166-1 alpha-3 | ITA | ||||
인터넷 도메인 | .it | ||||
국제 전화 | +39 | ||||
1999년까지는 리라를 사용했다. |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 레푸블리카 이탈리아나[*], 문화어: 이딸리아, 통용: 이태리)은 남유럽의 이탈리아 반도와 지중해의 두 섬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북쪽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또 주변 바다로는 동쪽의 아드리아 해, 남쪽 이오니아 해, 서쪽에 티레니아 해와 리구리아 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 영토 내에는 위요지 국가인 산 마리노와 바티칸 시국이 있으며, 스위스 영토에 이탈리아의 월경지인 캄피오네 디탈리아가 있다. 국토 면적은 301,338 km²이며, 온대 기후대에 속한다. 인구는 60,200,000여 명으로,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고, 전 세계 기준으로는 23위이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로마를 비롯하여, 밀라노, 나폴리, 제노바, 피렌체, 토리노, 베네치아 등이 있다.
오늘날 '이탈리아'로 알려진 이 땅은 에트루리아나 고대 로마 등 유럽의 여러 문화와 민족의 요람이었다. 수도 로마는 로마 제국의 수도이며 수 세기 동안 서구 문명의 정치적 중심지였다. 로마가 몰락하자 이탈리아는 롬바르드족과 동고트족 등 게르마니아 부족과 노르만족, 비잔티움 제국 등 오랫동안 이민족의 침입에 시달렸다. 수 백년 뒤 이탈리아에서는 이후 유럽 사상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르네상스가 탄생하였다.
로마가 멸망한 뒤 이탈리아는 수많은 왕국(사르데냐 왕국, 양시칠리아 왕국, 밀라노 공국 등)과 도시국가들로 분열되었다가 1861년에 이르러서야 "리소르지멘토"라는 격변기를 겪으며 통일을 이루었다. 19세기 말부터 양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이탈리아는 식민지를 거느리게 되어 리비아, 에리트레아,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 에티오피아, 알바니아, 로도스 섬, 도데카니사 제도, 중국 톈진까지 지배하였다.[1] 원래 군주제 국가였으나(통일 이탈리아 왕국) 1946년에 공화정이 되었다. 이탈리아는 1957년 유럽 공동체(EC)의 창립 회원국이었으며, 1993년에 유럽 공동체는 유럽 연합이 되었다. 이탈리아는 솅엔 지역에 속하며, 1999년에 유로화를 채택하였다.
오늘날의 이탈리아는 민주 공화국이며, 세계에서 삶의 질 지수 8위의 선진국이다.[2] 이 나라는 높은 생활 수준을 구가하며, 세계 18위의 선진국이다.[3] G8과 G20에 이탈리아가 들어가며, 명목 국내총생산은 세계 7위이다. 이탈리아는 오늘날 유럽 연합의 창립 회원국으로, 1957년 로마 조약이 이탈리아에서 체결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역시 창립 원년에 가입한 나라이다. 그 밖에도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와 세계 무역 기구(WTO), 유럽 평의회, 서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다. 이탈리아의 군비 지출은 세계 8위이며,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핵 공유에 참여하고 있다.
이탈리아(특히 로마)는 정치와 문화 면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데,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4] 국제농업발전기금(IFAD), 글로컬 포럼,[5] 세계 식량 계획(WFT), 북대서양 조약기구 국방대학의 본부가 이 곳에 있다. 이탈리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와 더불어 유럽의 정치, 사회, 군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주요 지역 강국이기도 하다.[6][7][8][9][10] 이 나라는 높은 교육 수준과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한[11] 세계화된 나라이며,[12] 2009년 국가 브랜드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였다.[13] 또 이탈리아는 기대 수명이 뉴질랜드와 버뮤다 다음으로 세계 19위로 긴 나라이다.[14] 또 관광 대국인 이탈리아는 해외에서 4,370만 명이 방문하여[15] 세계에서 5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나라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서(44곳) 보여주듯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
목차 |
이탈리아의 역사는 지중해 지역 전체의 문화·사회 발달에 끼친 영향을 볼 때 그 중요성이 크다. 이탈리아는 선사 시대에도 중요한 인간 활동의 무대여서 라치오 주, 토스카나, 움브리아, 바실리카타 지역 등 곳곳에서 그 유적이 발견되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와 에트루리아 시대, 특히 여러 세기에 걸쳐 지중해 지역을 지배한 로마 제국은 세계사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로마 제국 후에는 중세의 인본주의와 르네상스가 유럽의 철학과 예술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근대 이탈리아는 민족국가로의 발전이 늦어졌다. 1861년 3월 17일에야 반도 본토의 나라들과 양(兩) 시칠리아 가 당시 피에몬테와 사르데냐 왕이던 사보이 왕가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지배 아래 통일되었다. 이탈리아 통일의 주역은 총리였던 카밀로 벤소 디 카보우르였다. 로마 는 그 후에도 교황령에 계속 남아 있다가 1870년 9월 20일 이탈리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현재 바티칸 시국은 산마리노와 함께 이탈리아에 완전히 에워싸인 독립 국가이다. 리구리아 주에서는 비독립 국가인 세보르가도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초기에는 중립을 선포했으나 1915년에 연합국에 합세하였다. 이탈리아 왕국은 그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사이가 안 좋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독일 제국과 동맹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왕국은 제1차 세계대전 승전국임에도 불구하고 국토와 식민지는 오스트리아의 티롤지방을 비롯한 아주 일부지역만 얻었을뿐 큰 소득은 얻지 못했고, 나중에는 국내의 실직자 증가로 이어졌다.
자본가와 결탁하여 노동자들을 강제징집하는 정부의 탄압을 받았고 노동조합도 없었으나, 이탈리아의 노동자들은 단결하여 자신들의 권리를 위한 계급투쟁을 벌였다. 실례로 1919년 3월에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에서의 노동자의 공장 운영, 거리투쟁, 생산 관리로 인한 강력한 행동이 개시되자 남부 농업지역에도 파급되어 이탈리아에서는 노동자 계급의 계급투쟁이 활발히 진행되었다.[16] 이러한 민중들의 단결을 두려워한 지주, 군벌 등은 로마제국의 영광을 주장하며 국가주의를 부르짖은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을 지지하게 되었다.
1922년 집권한 베니토 무솔리니의 파쇼 독재는 독일과 일본과의 동맹으로 이어지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가 패하는 계기가 되었다. 1946년 6월 2일 국민 투표로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정으로 다시 태어나 1948년 1월 1일 새 헌법이 제정되었다. 한국전쟁 때에는 대한민국에 군대를 지원하였다.
이탈리아는 나토와 EU의 원년 회원으로 서유럽의 정치·경제적 통일 노력에 참여하였다. 1999년에는 유로를 통화로 도입하였다. 왕실은 파시스트 정권과의 연계 때문에 국외로 추방되어 2002년 이후 입국이 허용되었다.
1948년의 헌법에 의해 상하 양원제의 의회(파를라멘토 Parlamento)를 창설했다. 하원은 카메라 데이 데푸타티(Camera dei Deputati), 상원은 세나토 델라 레푸블리카(Senato della Repubblica)로 불린다. 또 독립된 사법부를 두고 있으며 행정부는 총리를 우두머리로 하는 내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통령은 7년 임기로 의회와 소수의 지역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된다. 대통령은 총리를 지명하고 총리는 장관들을 추천하는데 공식적으로는 대통령이 이들을 임명한다. 내각은 원외 전문가출신 일부 장관들과 의원들(대부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하 양원의 신임(피두차 Fiducia)을 유지해야 한다. 2007년 3월, 162 대 157로 로마노 프로디 총리는 간발의 차로 이(신임)를 유지했다.
의회 의원들은 보통 직선제로 다수제와 비례 대표제가 혼합된 제도에 따라 선출된다. 1993년에 제정된 법령에 따라 의석의 75%는 한명씩 뽑는 선거구를 통해 채워지고 나머지 25%는 정당 비례에 따라 배분된다. 하원에는 630석이 있다. 상원에는 선거로 뽑히는 315석 외에 전 대통령 등 특별 법률에 의해 종신 임기를 받은 의원들도 있다. 상하원 모두 5년마다 선출되지만 둘 다 5년이 채워지기 전에 해산될 수 있다. 법안은 상하원 어디에서나 제출할 수 있으며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어야 통과된다.
2005년, 잦은 지도체제 교체로 인한 정국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선거방식을 도입하였는데, 진보와 보수 양 진영 중, 단 1표라도 더 얻은 진영은 하원(상원-315석-보다 실권이 더 많으며 총 630석)에서 최소 340석을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2006년 총선거부터 도입되어 전 세계에 화제를 일으켰다.
이탈리아의 사법 제도는 로마 법에 기초를 둬 나폴레옹 법전과 훗날의 법령에 의해 수정된 법체계를 바탕으로 하였다. '코르테 코스티투치오날레'(Corte Costituzionale)라 하는 헌법 심판소는 법의 합헌성을 판결하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새로 도입되었다.
2000년 이후 징병제를 없애고 지원제 (지원병제)를 실시한다.
이탈리아는 20개의 주(regione)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 영토의 대부분은 지중해에 뻗은 커다란 반도와 시칠리아, 사르데냐 이 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주변 바다를 몇 구역으로 나눈다. 북동쪽으로는 아드리아 해, 남동쪽으로는 이오니아 해, 남서쪽으로는 티레니아 해, 북서쪽으로는 리구리아 해를 형성한다.
이탈리아 반도의 등뼈에 해당하는 아펜니노 산맥은 북서쪽에서 알프스 산맥과 맞닿는다. 알프스 산맥은 곡선을 그리며 이탈리아의 북쪽 경계를 형성한다. 이 지역에는 충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포-베네치아 평원이 있어 물은 포 강과 알프스, 아펜니노, 돌로미티 산맥 등에서 흘러내리는 수많은 지류로 흘러든다. 포 강 외에 잘 알려진 강에는 테베레 강, 아디제 강, 아르노 강 등이 있다.
해발 4,810m의 몽블랑 산(이탈리아어로 몬테 비앙코)이 가장 높은 지점이지만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산은 나폴리 근처의 휴화산 베수비오 산과 시칠리아의 활화산 에트나 산 이 두 화산이다.
이탈리아의 경제는 다양화된 산업 경제로 프랑스, 영국과 총생산과 1인당 생산이 비슷하다. 이 자본주의 경제 구조는 아직까지 산업화되고 사유 기업 중심인 북부와 농업 중심으로 발전이 덜 되고 실업률이 20%에 달하는 남부 사이의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서유럽의 인근 나라들과 비교할 때 중소 기업의 수가 많다.
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원자재와 에너지 필요량의 75%는 수입에 의존한다. 지난 10년간 이탈리아는 유럽경제통화연맹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긴축된 재정 정책을 편 결과 낮은 이율과 물가 상승률에 힘입어 1999년 유로화의 첫 도입 당시부터 이탈리아 역시 유로를 도입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의 경제 실적은 다른 EU 나라들과 비교해 볼 때 뒤떨어진다. 현 정부는 다수의 단기 개혁을 시도해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 성장을 도모하려 하나 많은 경제학자들이 지지하는 구조적 개혁, 즉 높은 세율을 낮추는 것, 경직된 노동 시장과 높은 비용이 드는 연금 제도를 재정비하는 것은 밀고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불경기와 노동 조합들의 반대 때문이다.
농업은 올리브, 포도, 토마토, 밀, 쌀 등의 생산으로 발달하였으며, 포도주의 생산은 프랑스와 맞붙는 편이다. 공업은 북부의 밀라노, 토리노, 제노바 등지를 중심으로 기계, 자동차, 섬유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가난하던 남부에서도 최근에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포 강 유역에는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 등이다.
이탈리아는 언어와 종교 면에서는 인구가 동질적인데 비해 문화·경제·정치 면에서는 다양하다. 이탈리아의 인구밀도는 1㎢당 196명으로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소수집단은 그 크기가 작은데 가장 큰 집단은 남 티롤의 독일어 사용 인구(1991년 통계: 28만 7503명이 독일어 사용, 11만 6914명이 이탈리아어 사용)와 트리에스테와 그 근교의 슬로베니아어 사용 인구이다.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2004년 현재 (Eurostat 추정) 1.33명이다. 합계출산율은 1995년 1.18로 바닥을 친 이래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2005년 현재 천명당출산율은 9.9명, 천명당사망율은 10.4명이어서 이민을 제외한다면 인구가 감소할 것이다.
이탈리아는 라틴계인 이탈리아인이 주류를 형성하는 국가다. 하지만 북부, 중부, 남부에 따라 인종이 달라지는 편이다. 북부에 갈수록 장신, 금발, 푸른 눈동자의 인종이 많이 보이고, 남부로 갈수록 단신, 짙은 머리털에 검은 눈동자의 인종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남부에서 북부로 일거리를 찾으러 많은 이주민들이 늘어나 모두 섞인 편이다. 또 소수 민족으로 유대인과 국경지역에 프랑스인, 오스트리아인, 슬로베니아인이 살고 있다.
이탈리아는 문화 예술과 수많은 기념물들로 잘 알려져 있다. 피사의 사탑과 로마의 콜로세움 등의 역사적 건축물과 이탈리아 음식(피자, 파스타 등), 포도주, 생활 양식, 우아함, 디자인, 영화, 연극, 문학, 시, 미술, 음악(특히 오페라), 관광 등은 이탈리아를 세계적 문화국가로 만들었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도시들이다.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는 14세기와 15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페트라르카, 토르콰토 타소,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시와 조반니 보카치오, 니콜로 마키아벨리, 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의 산문은 서양 문화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산티, 산드로 보티첼리, 프라 안젤리코, 미켈란젤로 등의 거장들을 배출한 회화와 조각, 건축 부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현대 미술가로는 조각가 톰마소 제라치가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몬테베르디, 팔레스트리나 , 비발디 등은 한 시대를 풍미했고 19세기에는 조아키노 로시니, 주세페 베르디, 자코모 푸치니 등의 작곡가들에 의해 이탈리아의 낭만주의 오페라가 전성기를 구가했다. 현대의 이탈리아 미술가들과 작가, 영화감독, 건축가, 작곡가, 디자이너 등도 오늘날 서양 문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 종목은 단연 축구로 이탈리아인들의 축구에 대한 광적인 열정은 잘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는 1934년, 1938년, 1982년, 그리고 최근의 2006년 네 차례에 걸쳐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탈리아의 성악가 체칠리아 바르톨리, 안드레아 보첼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레나타 테발디 등이 이탈리아를 빛내고 있다.
이탈리아 종교는 로마제국시대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어서 로마가톨릭교회가 성립이 되었으며 로마가톨릭교회의 총본산이 있는것이다. 이탈리아 교회사 자체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역사와 같다. 이탈리아 통일후에 1929년부터 1978년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가 국교였으며, 이탈리아인의 90 % 이상이 로마가톨릭에 속한다. 그러나 소수만이 미사에 참석하는 편이다. 그 밖에 이탈리아 성공회(유럽교구에 속해 있음)와 개신교(침례교, 감리교 등)도 존재한다.
1956년 대한민국과 수교한 이후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양국에 상주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2000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하였다. 1950년 6.25 한국전쟁 때는 UN군의 일원으로 의료 및 시설지원을 하였다.
대한민국과의 협정체결 현황은 1961년 3월 특허권·상표권 보호에 관한 각서교환, 1965년 3월 무역·문화협정, 1975년 사증 및 사증수수료 면제에 관한 각서 교환, 1982년 5월 경제협력협정에 합의하였다. 이어 1984년 2월 과학 및 기술협력협정, 1989년 1월 투자증진 및 상호보호 협정, 이중과세 및 탈세방지 협약, 2000년 3월 관광협력협정, 2005년 3월 한·이 사회보장협력협정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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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후 가입4,5,6 | 폴란드 · 체코 · 헝가리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리투아니아 · 불가리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에스토니아 · 알바니아 · 크로아티아 | |
1.군대가 없는 조건으로 가입 2. 1966년 탈퇴, 1992년 재가입, 2009년 전면 복귀선언 3.1955년 서독으로 가입,1990년에 동독으로 확대 4.바르샤바 조약 기구 회원국이던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은 1999년 3월 12일 가입했다. 5.옛 바르샤바 조약 기구 회원국이던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와 구 소비에트 연방 구성국이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는 2004년 3월 29일 NATO에 가입했다 6.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는 2009년 4월 NATO에 가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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