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저 요단강 건너편에 243
1. 저 요단강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나를 」
위해예비하신집일세하신집일세강가에는 생명나무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얼굴그 곳에서 뵈오리(나뵈오리)
2. 주가 내 게 부탁하신 모든역사마친후 예비
하신그곳에서 쉬겠네 성도들이 주의 영광할렐
루야 부를 때나의 음성그 노래에 합하리(나합하리)
3. 먼저 떠나 그곳에 간사랑하는 친구들나를
기다리고 있은리로다 세상길을 다간후에나도
거기올라가 그집에서 우리함께 살겠네(나살겠네)
4. 이 세상에 머물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하고 나의 생명마치는 날저본
향에 올라가 주의얼굴그 곳에서뵈오리(나뵈오리)
후렴 주의 얼주의얼굴 굴뵈오리 나뵈오리 주의
얼주의얼굴 굴뵈오리나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 하신 주의 얼굴뵈오리나뵈오리
미국의 캐리 브렉여사가 지은가사에 두 사람이 곡조를 붙였다. 원 가사는 툴라가 작곡한 489장「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이요. 후에 작곡한 사람은 자기 곡에 맞추어 가사를 수정하고 반복하였다. 성결교에서는 《신중 복음가,1919》117장에 작사자 미상의 이 찬송을 채택하였고, 장로교에서는 《신편 찬송가, 195장에 원 가사와 원 곡조인489장의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을 채택하였는데, 《합동 찬송가,1949》편찬 때 이 둘이 529장과 389장에 다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