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옥수수 이야기 -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몇해전
청송 유기농 마을로 시집을 왔답니더~
시집살이 고된줄 알았더니
주인장님께서 어~찌나 !지극정성 키우시던지 토종종자 대를 이어야 한다네용!
아~그러더니 해마다 씨종자 남기셔서
올해도 늦둥이 유기농 찰옥수수가
가을 태양을 듬뿍받고 알알이 탄생 되었답니다.
맘~씨 착한 농부님!
쫀~득쫀득 찰진 귀엽고 맛있는 찰옥수수
혼자 드시지를 않네요. 그리곤
우리마을 행복마트에
내 놓으셔서 가정마다 나눠주시니
아 ~이사랑 무엇으로 표현하리오~
알콩달콩 아름다운 유기농 사랑속에
오곡백과 풍성히 열매 맺힌 이~가을
넉넉한 농부님의 마음 덕에
모두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가을밤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농사 이야기
늦둥이 유기농 찰옥수수
해와달
추천 1
조회 102
15.10.05 07:1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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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기만 들어도 풍요롭고 배부르네요
모두의 마음이 넉넉하답니다.
아우!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다시금 먹어보는
찰 옥수수 정말 맛나네요.
그덕에 지도 얻어 먹었시유
먹꼬 싶었던 탓에 얼매나 감사한쥬
착한 농부님 감사해욤^^
잘 하셨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유기농 늦각기 찰옥수수 맛있겠네요.
진짜진짜 맛있어유~~~
에고~ 귀염둥이 찰옥수수네요
제가 너무 좋아라하는 옥수수인데 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맞아요.
저도 몇년만에 먹어보는
귀염둥이 찰옥수수 랍니다
저도 먹었어요 사랑의 덤뿍담긴 옥수수 어찌나 맛있는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항복한 하루되세요
넘~맛이 좋더라구요
늘~감사하지요!
오가는 정이
모두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죠
나도 작업 갔다가 하나 얻어 먹었어요..ㅎㅎ
맛있었답니다
잘 하셨네요.
즐건하루 되세요
저도 찰옥수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늦둥이 옥수수 귀여움이 맛나게도 생곘네용....
보기만 해도 찰옥수수 맛이 느껴 지네요
사랑으로 주신
찰옥수 맛있게 먹었네요.
그분 누구신지 대단하십니다
이웃들을 다 챙겨주시고~~~
복 받으실 분이예요
훈훈한 소식을 읽기만 해도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너무 감사햇어요
무엇이 든지 토종우리. 것이최고네요
감사 합니다
얘기를 아름다운 시처럼 표현 했네요.
가을 옥수수는 더 알차게 보입니다,
쫄깃쫄깃 맛있겠어요
맛있는 찰옥수수 사랑까지 겻들이니
정말 맛있게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군침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