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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고난
본 문: 욥 1:13-22
설 교 일: 2013年 06月 23日
설교구분: 주일 3부 예배
설교제목: 고난의 축복
<말씀 봉독>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등단 후 멘트>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이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옆에 계신 분과 인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6월 달은 호국보훈의 달이고 6월 25일이 되면 6.25전쟁 발발 6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또 올해가 종전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60년 전 이 나라가 공산군의 침범으로 초토화되고 잿더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붙들어주셨습니다. 60년 만에 세계가 주목하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무역경제 세계10대 대국 안에 들게 되었고 G20에 속한 나라가 되었고 6.25 이후에 원조 받은 많은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원조하는 나라가 된 이 같은 복을 받게 된 것은 첫째도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도 하나님의 은혜요, 마지막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보훈호국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를 위해 희생한 우리의 선조들 어르신들을 그 수고와 희생을 잊지 말고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고난이 있었지만은 고난이 변하여 축복이 된 것입니다. 일생 다가도록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함께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복음성가 158장)
1.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2.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3.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 봅니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 가정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셔서 다시는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그 비극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대한민국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다 같이 기도합니다.
(통성기도)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 마다 주님 약속 새겨 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던 저희를 구원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전쟁의 결과 잿더미가 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셔서, 우리 대한민국을 붙들어주시고 일으켜 주셔서 오늘날 이와 같은 복 받은 나라가 되게 만들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일생 살아가는 동안 넘치는 감사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우리에게는 조그만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에 붙들려 낙심하고 절망하고 상처받지 않게 하시고 문제보다 크시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저는 오늘 욥기서 1장 13절로 2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고난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따라 해주시겠습니까? “고난의 축복” “고난의 축복”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본인들이 소원한 것들이 다 잘 이루어지고 가정이 화목하고 자녀가 잘 되고 좋은 직장 얻고 사업이 잘 되고 이렇게 좋은 일들만 그 삶 가운데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고 없이 고난이라는 장애물이 우리 앞에 놓여서 우리를 절망케 하고 낙심케 하고 마음에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가리켜 고난의 바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태어나 사는 사람 가운데 고난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고난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고난이 다가온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기느냐, 바로 여기에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고난을 잘 극복하고 믿음으로 이겨내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고난이 다가올 때 고난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고난보다 크시고 고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욥의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에게 다가오는 고난
첫째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다가오는 고난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욥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으로 불렸던 사람입니다. 욥기서 1장 1절에,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는 무엇 하나 부끄럽고 부족한 모습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또 그 삶의 모든 모습이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는 그러한 존경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와 같은 욥에게 갑자기 하루아침 고난이 몰려 닥쳤습니다. 도적들이 와서 모든 재산을 약탈해가고 종들을 죽이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양떼들이 다 타죽고 종들이 죽고 태풍이 몰아쳐서 큰 아들집에서 잔치를 하고 있는데 집이 무너져 열 자녀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욥이 이 소식을 전해들을 때 아마 정신이 나갔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들어와서 보고를 하고 나면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보고를 하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보고를 하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 보고를 하는데 마지막 종이 들어와서 말하기를 ‘주인이시여, 주인이시여, 아드님 댁에서 온 가족이 모여 잔치를 하는데 태풍이 불어서 집이 무너져 다 죽고 말았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얼마나 큰 충격이었겠습니까?
지난 5월 달에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외곽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나서 얼마나 강력한 토네이도인지, 약 40분 동안이 지역을 강타했는데 폭이 3.2km에 달하고 최대 풍속이 320km/h입니다. 이로 인해서 최소 51명이 숨졌고 어린이들을 포함해서 6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다쳤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라고 하는 미국도 이 토네이도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고 이와 같은 큰 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지붕이 다 날아가고 차들이 다 날아가고 학교 한 구석이 무너지고.
이러한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는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이 배웠다고 해도, 아무리 문명이 발달했다고 해도, 아무리 많이 소유했다고 해도, 아무리 우리가 우리의 건강을 자랑한다고 해도 이러한 고난의 태풍이 불어오면 속수무책으로 우리는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욥이 그렇게 많은 재산을 가졌고, 그렇게 많은 종들을 갖고 있었고, 그렇게 많은 자녀를 갖고 있었지만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고난을 당했을 때 어떻게 고난을 이겨나가느냐 하는 그것입니다. 참된 행복은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주신 축복의 연단의 과정으로 알고 잘 견뎌나가 믿음으로 승리하는데 있습니다. 그럼 고난이 변하여 축복으로,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다가오는 날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맨발로 마라톤을 뛰어서 금메달을 딴 아베베라고 하는 아프리카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알려있지 않던 무명의 한 선수가 에티오피아에서 나왔습니다. 아무도 그가 우승할 것은 생각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더욱이 기록에 따르면 1개월 전에 급성 맹장염 수술까지 받았어요. 아 이런 사람이 나왔는데 누가 주목해 봤겠습니까? 또 신발도 없이 맨발로 나왔어요. 그런데 그가 맨발로 달려서 연거푸 두 차례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그 후 그는 세계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열한 번 우승을 합니다.
그런데 그에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고난의 태풍이 불어왔어요. 교통사고를 당해서 민족의 영웅이었던 그가 두 다리가 마비가 된 것입니다. 하반신 불구가 되었어요. 그러나 그는 그 고난 앞에서 그냥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두 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자기가 사용할 수 있는 두 팔을 가지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팔에 힘을 길러서 양궁도 하고 또 탁구도 하고 눈썰매도 탔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올림픽에 전신격인 스토크 맨드빌 휠체어 게임에서 양궁으로 또 금메달을 땁니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이런 고백을 했어요.
“나는 비록 두 다리를 잃었지만 내게는 아직 건강한 두 팔과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저는 남과 경쟁해서 이기기보다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마지막까지 달렸기 때문에 저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고난이 우리를 절망하게 할 수 있지만 이 고난을 잘 극복하고 승리하면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데도 예기치 않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주일예배 매일 꼬박꼬박 참석하는데 왜 갑자기 우리 가정에 이런 일이 생겨났습니까?” “목사님 저는 제가 보기에 주님 앞에 크게 잘못을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몸이 아파서 견디지 못하고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훈련시키는 훈련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것입니다. 고난 훈련 프로그램을 잘 통과하고 나면 우리 믿음이 자라고 우리의 삶속에 문제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더 풍성하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고난은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끝이 아닙니다. 고난 끝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고난을 대하는 자세
둘째로 고난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욥은 그 말할 수 없는 절망과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욥기서 1장 21절에,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야훼시오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 야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어다
주님만이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고 어려움을 당하면 자기가 주님 앞에서 자기의 부족함이 무엇인가를 바라보지 않고 자꾸 남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 때문에 이랬어?” “이건 누구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내가 그 사람만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풍파는 다가오지 않았을 텐데” 밤낮 남 탓을 하고 또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서 왜 나를 이렇게 내동댕이치셨을까?” 그런 말을 해요.
여러분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을 보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보고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해서 믿음의 전진을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내가 문제 가운데 있지만 절망가운데 있지만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주님 내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고 이 평안함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고통과 괴로움와 슬픔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옵소서.” 욥기서 1장 22절을 보세요.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욥은 사랑하는 열 자녀를 다 잃었습니다. 모든 재산을 다 잃었습니다. 종들도 거의 다 잃었습니다. 육신의 건강도 잃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마저 와서 그를 저주합니다. 친구들도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욥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세요. 어려움 가운데 믿음을 지키세요. 문제가 다가온다고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믿음이 약해져서 예배에 빠지고 뒤로 물러나지 말고 그럴수록 더 나와서 더 기도하고 더 부르짖고 더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시험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해요. “나 시험에 들었어요. 시험에 들었어요.” 여러분 그건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내가 은혜 받았어요.” 이게 자랑거리지요. 할렐루야.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여러 번 소개했던 두 팔과 두 다리 없이 태어났던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씨가 지난 17일 밤, SBS 힐링캠프에 나와서 우리 한국 공영 방송에서 간증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SBS에서 그날 자기의 여러 가지 간증을 하는데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엔 장애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태어났을까요? 부모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보이시기 위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나를 통해서 지금 진행 중 입니다.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을 주십니다. 그 고난을 통해 인내를 배우고 연단하며, 소망을 이루시길 바라십니다. 절대 우리가 감당 못할 시련은 없습니다. 그러니 겁내지 마세요, 고난이 길어져 외롭고 힘들 땐 주위를 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 곁엔 늘 함께하는 친구, 가족, 그리고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늘 함께하심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도 승리 하세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절대로 고난이 다가온다고 낙심하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오히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고난과 싸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어떤 일을 만나든지, 어떤 어려움을 당하든지, 내 삶에 내가 예기치 못한 고난이 다가오든지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우리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성경을 보면요, 욥이 악성 피부병이 와가지고 깨진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었어요. 그런데 그 부인이 조금 모자랐던 것 같아요. 보세요. 2장 9절에 10절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그 다음에 엄청난 말을 했어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건강을 빼앗기고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다 잊어버렸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믿음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절대로 어려울 때 주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렵고 외롭게 홀로 내동댕이친 남편에게 와서 같이 부르짖고 통성기도하면 딱 좋았겠건만 와서 한다는 소리가 “쯧쯧쯧” 혀를 차면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 그게 부인이 할 말입니까?
우리끼리 말이지만. 여러분 그래도 교회에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많잖아요. 천국에 가보면 여자 분들이 더 많을꺼에요. 교회에 나온 숫자로 보면. 그런데 이 욥의 아내처럼 되면 안 되죠. 얼마나 남편이 고생을 당하고 있습니까? 자식 다 잃었죠. 재산 다 잃었죠. 건강까지 잃었는데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백년해로 하겠다고 하는 부인이 와가지고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 그때 같이 붙잡고 눈물로 기도해야지요. “여보, 힘을 내. 내가 자리를 지켜줄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잖아.” 한 말을 하더라도 그렇게 말해야줘. 이게 뭐에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이게 뭡니까? 이게.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가 남이 고난당할 때 쉽게 아무 말이나 할 수 있지 않을까? 욥의 아내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어려울 때, 힘들 때, 고통당할 때 감사하고 고난에 처한 사람을 붙잡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힘을 내세요. 내가 있잖아요. 내가 함께 하잖아요. 하나님이 도와주시잖아요.” 이렇게 얘기를 해야 돼요. 할렐루야. 억울하게 매 맞고 감옥에 던져졌던 바울과 실라를 보세요. 그들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는데 사도행전 16장 25절 성경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할렐루야. 그들이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기쁨의 찬양을 드립니다. 구원의 찬양을 드립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옥토가 흔들리고 닫혔던 문이 열리고 손에 얽어매어진 것이 풀어진 것입니다. 절망의 때에 감사하면 주님의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문제를 만날 때 주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문제를 만났을 때 절망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남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이야기하고 평가하고 욥의 아내처럼 부정적으로 이야기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찰스 스펄전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도는 절벽 아래로 던져지는 밧줄이며, 그 위에는 하나님의 귓가에서 울리는 큰 종이 달려 있다. 사람들은 지지부진하게 기도하는 까닭에 그 종을 울리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그 밧줄을 담대하게 쥐고 온 힘을 다하여 계속적으로 잡아당기는 사람이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섬겼던 제주도 남원교회에 가면 그때 치셨던 종이 있어요. 종을 치려면 힘을 줘야 종이 땡그랑 땡그랑 울립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줄을 힘껏 줄을 잡아 당겨야 그 종이 땡그랑 땡그랑 울려서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주 앞에 부르짖으십시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주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을 붙들어 주십니다. 어떠한 고난과 괴로움과 슬픔이 다가와도 절대로 손을 놓고 뒤로 물러가지 말고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지 말고 입에서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고백하고 믿음의 전진, 전진, 또 전진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결심하세요. “한번 뿐인 인생 휙 지나가는 인생인데 주님 내가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 중에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합니다.
3. 고난 후 다가오는 축복
오늘 세 번째로 고난 후 다가오는 축복에 대해서 함께 말씀 나눕니다. 욥기 42장 10절에,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야훼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야훼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할렐루야. 욥이 고난을 극복했을 때 큰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환란이 다가오는 것은 여러분을 훈련시켜서, 여러분을 깨뜨려서, 더 큰 하나님의 일군으로 만들어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모습을 보면 울퉁불퉁 모난 것이 너무 많아요. 성격도 너무 강하고 함부로 말하고 남을 업신여기고 주님이 고난의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우리를 태우시고 또 우리를 고난의 방망이로 깨뜨리시고 고난의 훈련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3절, 4절에 고난의 유익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연단 받을 때 깨어지십시오. 낮아지십시오.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 사실 교만합니다. 조금 배웠다고 교만하고 가졌다고 교만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칭찬해준다고 교만하고 높은 위치에 있다고 교만하고.
안됩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에 “주님, 난 아무것도 아닙니다.” 깨어지고 낮아져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면 우리가 인격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우리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러한 귀한 모습으로 바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잘못 대하면 더 큰 절망에 빠지지만 고난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체험합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 71절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할렐루야. 고난을 통하여 우리 신앙의 불순물들이 제거됩니다. 우리 삶속에 있는 고집과 교만과 불순종의 불순물들이 다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욥기서 23장 10절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할렐루야. 돌덩어리가 순금이 되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돌덩어리를 깨뜨려가지고 부수고 물로 씻고 그 다음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태워서 순도 99%의 금이 쏟아져 나오게 만드는데 깨어지고 또 불순물을 태우고 새롭게 만드는 과정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연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하여 우리가 정금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주 앞에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그 신앙이 더욱더 체험적인 신앙으로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욥기 42장 5절에,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영의 눈이 열려서 내가 주님을 바라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하나님께서 그 욥의 믿음을 보시고 갑절로 복을 주셨어요. 욥기 42장 10절에,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야훼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야훼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갑절이나 주신지라.” 그래서 모든 재산이 두 배로 늘었는데 성경을 보면 자녀들은 열 명밖에 안주었어요. 왜냐? 이미 열 사람이 천국에 가 있으니까. 그래서 자녀도 두 배가 되었고 모든 재산도 두 배가 되었고. 그래서 고난 후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축복받은 사람, 동방의 의인으로 그는 칭찬과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고난 후에 이러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난 후에 이러한 은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의 피부병도 물러가고 장수의 복도 주셔서 백사십 세까지 사셨어요. 여러분, 고난이 준 이 놀라운 축복을 우리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6.25전쟁이 있었고 이 땅이 잿더미로 변화되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기 때문에 그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엎으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렇게 복 받은 나라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6.25전쟁은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동족 간에 수많은 피를 흘린 그러한 참 지울 수 없는 역사의 한 흔적을 남긴 전쟁이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네 시에 북한의 전 공산군들이 전 38선 일대를 넘어왔습니다. 이때로부터 53년 7월27일 (까지) 전정협정으로 끝날 때까지 희생된 군인과 민간이 숫자가 무려 남한만 2백 30만, 북한이 2백 92만, 유엔군 15만, 중공군 90만으로 총 6백 60만 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전쟁미망인 33만 명, 전쟁고아 10만 명, 월남한 피난민이 300에서 500만 명, 이산가족이 약 1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국가 산업 생산량의 80%가 파괴되고 초토화된 건물, 재산까지 종합하면 인적 물적 피해는 천문학적인 숫자로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 말할 수 없는 고난의 깊은 골짜기에서 전쟁이 끝나고 잿더미가 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절대 절망의 자리에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눈물로 저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했습니다.
6.25전쟁이 시작되자마자 대한민국 정부에서 미국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미국 트루먼 대통령께서 이 전문을 받고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며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전쟁에 참전하게 되면 많은 미국의 청년들이 한국 가서 죽게 될 터인데 그 결정이 매우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에 그는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한이 공산치하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없다. 6.25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이다.”대통령이 기도하고 난 다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게 합니다. 그런데 거부권을 가진 소련이 참석하지 않았어요. 만약 참석했더라면 또 역사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그런데 참석하지 않음으로 유엔 산하 16개국이 우리나라에 참전하게 되었고 그들의 희생과 그들의 헌신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에 이 놀라운 자유가, 축복이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금년이 정전 60주년이며 한.미 동맹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워싱턴의 웨스트 포토맥 공원에 가면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는데 거기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희생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1년에 300만 명 정도가 되는데 이곳에 열아홉 명의 군인 상들이 있습니다. 이 열아홉 명의 군인 상은 6.25참전 용사를 기리면서 만든 것인데 그 중에 하나가 윌리엄 웨버 대령의 모습입니다. 이 분은 전쟁에서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었어요. 그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었는데 이 웨버 대령이 젊은 시절 대한민국에 와서 희생을 한 것입니다. 현재 이 분은 한국전 참전용사재단의 회장으로 있으면서 올해 7월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30시간 동안 한국전 기념비 앞에서 미군 희생자 36,536명의 이름을 부르는데 참여해서 이름을 부릅니다. 모든 희생자의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가면서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또 한국전을 기억하면서 이 땅에 평화가 오기위해서 이와 같은 희생을 치렀다는 것을 깨닫는 그러한 귀한 기념행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이 얼마나 은혜 받았습니까? 6.25전쟁이 끝난 지 60년 만에 세계 10대 경제대국 안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북한이 핵을 갖고 자꾸 뭐 그렇게 우리를 위협하지만. 여러분, 북한과 남한은 비교가 될 수 없어요. 우리가 40배나 잘 살거든요. 우리가 너무 잘 사니까 우리가 북한을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은 이 땅에 이렇게 많은 교회가 서고, 많은 크리스천이 기도하고 있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보낸 나라가 되었고 G20. 세계 20대 강대국 안에 들어가게 되었고. 10대 경제대국 안에 들게 되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금세기에 들어와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게 된 것은 유일하게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조그마한 나라가 허리는 동강나고 가진 자원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는가! 그들이 갖고 있는 기독교 신앙 때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위대한 신앙의 소유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섬기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서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 이와 같은 축복 나라를, 자유 대한민국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은 변장된 축복입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연단시키는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 고난이라고 하는 보따리에 싸서 주었는데 그 보따리를 풀면 그 속에 큰 축복이 선물로 담겨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는 것처럼 고난 뒤에는 영광과 축복이 있습니다. 고난의 때에 절대로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난이 다가올 때 고난에 머물러 고통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는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변하여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오는 그 날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