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이틀 공부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 광주 복지공감 박종민 선생님, 김인자 선생님 덕에 잘 누렸습니다.
제게는 복지관 순회강좌 광주지역 강좌였고, 광주 복지공감에서 진행하는 강좌이기도 했습니다.
이틀 강좌도 재미있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열두 시간 나눴어요. 광주에서도 잘해보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밀양복지관 김보미 선생님, 태화복지관 변주희 선생님 글을 공부 가운데 함께 읽었습니다. 글 두 편 덕에 잘해보고 싶다, 할 수 있겠다 하는 분위기 흘렀습니다.
서울 올라오며 두 선생님에게 감사문자 보냈어요. 고마워요.
다음 달에는 공부한 내용 적용한 이야기, 글로 써서 한번 더 만납니다. 동료 글 읽고 답글 써오는 과제도 있습니다. 기대합니다.
박종민 선생님, 김인자 선생님 잘 살펴주셔서 감사.
채현숙 대표님, 인사와 안부 전화 감사. 이선화 선생님 반가운 통화 감사.
광주동구장복 오그린 선생님, 잘 듣고 나눠주어 감사,
광산구장복 이홍진 선생님, 작년 장성에서도 그리고 오늘도 잘 듣고 나눠주어 감사,
광주 광역자활센터 김현 선생님, 전화 통화로 인사했는 직접 만나 반가웠습니다. 광주에서 다시 만나게 될 날 기대합니다.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다 읽었다고 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하남복지관 김용희 선생님, 2011년 첫 복지관 연수 때 오셔서 잘 나눴지요. 이정일 선생 장례식장에서도 보았지요. 먼저 인사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첫날 점심 때 커피 사주셨고, 이런저런 이야기 들려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 이야기 꼭 들어야 한다며 후배들과 함께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에 다시 만나요.
광주동구장복 조민지 선생님, 동갑이라 반가웠어요. 아이들 키우며 일해온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날 소감 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광산구행복나루복노인복지관 김옥선 선생님, 변주희 선생님 이야기 함께 읽은 뒤 쉬는 시간 찾아와 인사해주어 고맙습니다. 같은 법인 변주희 선생님 글 읽고 도전과 자극 되었다고 했습니다. 변주희 선생님께 응원문자 보낸다고 했습니다. 잘하셨어요.
광주장복 윤호석 선생님, 첫날 저녁 함께하고 귀한 이야기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범죄자의 인권 이야기, 다시 생각했습니다.
여민동락 남슬기 선생님, 원통2기 출신입니다. 잘 들어주었고, 쉬는 시간에도 나눠줬어요. 이주상 선생에게 배워 여민동락에서 잘하고 있답니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 크고, 기록도 잘해보겠다 합니다.
광산구장복 윤호준 선생님, 첫날 차 마시며 이야기 들려주셨습니다. 적용해보겠다 하신 말씀도 고마웠습니다. 강의 마치고 광주송정역까지 태워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풍성했군요~
도우시고 함께 하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광주에서도 좋은 분들 잘 만나고 나누고 누렸어요. 풍성했습니다.
김동찬 선생이 기도하고 응원해준 덕이에요~
@김세진 기도하고 응원할 사람이 있는 제가 큰 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