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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생명체로서의 ..김 추기경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죽음이 역사적 과실까지 덮어줄 명분은 아니기에...그 분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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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53349
학병시절 일본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옆에 앉은 이는 전석재 신부. 1944년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사관후보생으로 입대.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 받음.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에는 이 사진에 대해서
"1941 년 동성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천주교 대구교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그 해 4월에는 일본 동경의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사실 그 무렵 김수환은 성직의 길보다 항일 독립 투쟁에 더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1944년에 들어 모든 상황이 일변하게 되었다. 당시 졸업을 얼마 남겨 놓지 않았던 김수환은 일제의 강압으로 학병에 징집되어 동경 남쪽의 섬 후시마에서 사관 후보생 훈련을 받아야만 하였다." 라고 씌어있었다.
- 김수환 추기경 홈페이지 '김수환 추기경 발자취' 중에서 -
그런데
위 사진에서 화살표를 봐라.
아니 저것이 무엇인가? 지휘봉아닌가?
일본군복을 입은것이 자랑스러운가?
일본군복입고 기념사진 찍는 것도 모자라 지휘봉까지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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