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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글 스크랩 암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식단관리
브이맨2 추천 0 조회 55 17.01.22 16: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식단관리

 

암 환자는 치료하는 동안에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줘야 손상 된 세포를 재생하고 치료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자연식으로 영양상태를 고려해 식단을 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우리 몸에 필요한 탄수화문,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물 섭취를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세 끼를 골고루 짜고 맵지 않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 부진이 있을 때

소화되기 쉬운 음식 위주로 자주, 소량씩 먹습니다.식단은 다양하게 먹되, 양은 적게 먹으면서 영양가가 높은 음식 위주로 구성을

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습니다.

 

소화 불량 증상이 있을 때

소화액의 분비 촉진을 위한 향신료 사용도 괜찮고,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천천히 오래동안 씹어먹고 식사 중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피합니다.

 

구토 증상이 있을 때

음식은 소량씩 자주 먹고 천천히 식사를 합니다.음료는 차게 마시는 것이 좋고 식사중에는 물을 먹지 않습니다.고지방과 자극성이 강한 음식, 즉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심한 움직임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몸을 압박하는 타이트한 옷은 피합니다.

 

저작 및 연하곤란 증상이 있을 때

환자 상태에 따라 연식과 유동식 등으로 섭취하며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상온으로 제공하고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합니다. 

 

※암 환자에게 좋은 음식

감자, 보리, 딸기, 오이, 당근, 콩, 토마토, 양파, 오렌지, 레몬, 마늘, 블루베리, 현미, 양배추 등

 

 

암 치료, 제대로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노성훈 암병원장, 세브란스 영양팀 

 

노성훈 연세암병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의 암 환자 식사 가이드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암에 좋다고 하는 음식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들이 암 예방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애석하게도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즉 암을 예방하는 식사와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사는 다르다. 따라서 암 치료 중과 치료 후 각각에 맞는 원칙에 따라 식사를 해야 한다.


암 환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암 병의로 손꼽히는 노성훈 연세암병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이 함께 암 치료 중에 체력 유지를 위한 식사 원칙을 제시하고, 그 원칙에 따른 요리법을 소개하는 ‘최고의 암 식사 가이드(비타북스)’를 발행했다.

수술 후 회복 단계별 요리,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식사가 어려울 때 어떻게 먹어야 하는 지와 요리법이 수록된 이 책에서는 식사 중간에 부족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식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암 치료 후에는 재발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인한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반대로 식욕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 위장 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 장애, 배변 활동의 문제, 골다공증의 위험 등 여러 가지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각각의 증상에 따른 식사법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치료 중과 치료 후에 어떻게 식단을 구성해야 하는지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식사 가이드를 실천하다 보면 무사히 암 치료를 마치고 활력 있는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은 “먹을거리 문제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치료에 많은 영향을 준다. 치료 과정, 치료 후 상황에 따라 식사의 내용이 달라져야 한다. 이에 연세암병원은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와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여 이 책에 담았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메뉴와 식단을 참고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혼동과 부담을 줄이고, 치료와 건강 유지에 전념해 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형미 세브란스 영양팀장은 “이 책을 통해 암환자의 고충 사항인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각 치료 과정별로 다양한 메뉴를 통해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 방지와 다양한 영양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식사 가이드를 제시하려고 했다”며 “가급적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으니 암환자와 가족들의 암 치료 여정 내내, 그리고 그 후 건강 유지에 즐거운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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