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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0일(금) 18시 30분, 나 회장님과 선정릉(宣靖陵)을 구경한 뒤 중딩친구들(6명)은 저녁식사 시간때(18:30)에 논현동 '김준철 와인스쿨'에서 만났다. 약 10년 전 뿐만 아니라 최근 작년 12월 말과 1월 중순 이곳에서 재경 중딩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졌었다.
준철 친구는 프랑스의 와인을 설명한다. 프랑스는 북쪽 지방의 청포도와 남쪽 지방의 붉은 포도는 와인용으로 완벽하기 때문에 와인의 질과 양에서 세계 제일로 자랑하고 있다. 한 때 로마황제는 당시 프랑스 포도가 로마의 와인을 위협한다고 모두 없애라는 명령을 내린 적도 있지만, 프랑스인의 와인에 대한 사랑과 정렬이 오늘날 프랑스 와인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농산물과 해산물이 풍부하고, 일찍이 통일된 국가를 이루고 왕족, 귀족 등 와인 소비층이 까다로워 지면서, 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예술의 경지에 이른 고급 와인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준철 친구는 잠시동안 대망의 '007' 씨리즈를 보여준다.
와인은 서구 상류사회의 품위있는 사교 모임에 꼭 등장하는 필수품이기 때문애 와인지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국제사회에서 가장좋은 사교수단의 필수가 있다. 어떤 모임이든 항상 와인이 나오기 때문에 이 와인을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수 있는 소양 정도는 갖추어야 한다. 와인을 배우는 것도 미술이나 음악과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세계를 깨닫고, 인생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따라서 와인을 배우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겠다.
따라서 친구들은 앞으로 와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서로 맞춰 김준철 와인스쿨을 찾아서 와인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든 것을 배웠으면 한다.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대하면서...
◈ 월일/집결 : 2023년 2월 10일(금) / '김준철 와인스쿨' (18시 30분)
◈ 참석자 : 7명 (병록, 영석, 흥익, 일한, 진민, 종화 및 준철)
◈ 모임장소 : '김준철 와인스쿨' <서울 강남구 논현로 648(논현동 216-5)>
◈ 기타(협의 등) : 재경동중13회 정기모임 등 협의 및 '007영화 제목씨리즈'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