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습지는 이렇게 살아있다. (3)

[kuarong]

◆ 오늘의 장산습지를 확인하여 5년동안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비교하기 위한 자료로 남겨 놓는다.

1. 버드나무 꺾꽂이 20주 하면서 25m의 도랑도 만들었다. 어떤 생물들이 이 도랑에 살게 될런지..... 시기가 조금은 늦었다.

2. 장구애비다. 수서곤충으로서 게아재비의 사촌 장산습지에 사는 수서곤충 100종은 될 것이다. 확인의 재미 듬뿍 채우자.

3. 사진을 크게 촬영했다. 쇠측범잠자리가 우화를 끝내고 비행 시작하였다. 더 많은 잠자리의 활동을 예고한다.

4. 장수잠자리도 우화 시작하였다. 장수잠자리 종도 5종이상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모니터링의 결과는.....

5. 마타리새싹들이다. 반딧불이 탐사 행사시에 이곳에서 마타리꽃과 함께 학생들의 창의력 뽐냄 백일장 열었으면 한다.

6. 무당개구리와 도룡뇽 알이 한폭의 수채화를 만들고 있다. 실잠자리도 우화했지만 촬영에는 실패 하였습니다.

◎  담수생태계 수질환경 평가의 지표생물 수서곤충을 분류해 본다. 

수면동물 - 민물해면

강장동물 - 히드라

편형동물 - 플라나리아

환형동물 - 실지렁이,거머리

대형동물 - 윤충

연체동물 - 논우렁, 다슬기

갑각류 - 물벼룩,가재

거미류 - 물거미

곤충류 -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

절지동물과 어류 - 붕어,미꾸라지

양서류 - 개구리,도룡뇽의 척추동물로 분류되는데 곤충류의 종류가 가장 많다.​

* 생태적 분류

수면동물 - 소금쟁이,물매암이

부유동물 - 물벼룩,윤충

저서동물 -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히드라,딱정벌레류

유영동물 - 새우, 개구리로 분류되는데 생활권의 경계가 완전히 구별되어져 있는 것만은 아니다.

보호종 - 물장군,꼬마잠자리, 붉은점 모시나비

[kuarong]

이곳 생태 경관 모니터링 구획을 10개구역으로 나누고 구역마다 표본지를 8곳으로 설정하면 되겠다.

[꽃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장산에 대해 느끼시는 따스함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