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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요일]오전에 전화통화한 고객님 이십니다 본카페를 보시고, 화물차를 찾으신다고 전화 주셨는데요. 마침 사무실에 봉고3 2009년 12만km의 무사고 차량이 있어 사진을 전송해 드렸습니다. 이후, 1시조금 넘어 들어오셨습니다. 기존에는 텔레비젼 수출업을 하신 사장님이신데요. 이번에 자전거쪽도 같이 수출 하시려고 준비중이셨습니다. 해서, 있던 화물차량외에 1톤 화물차 1대가 더 필요하심에 대전 월평동 중고차매매단지에 오셔서 차량을 보시고, 구입하시게 되었습니다. 시운전을해드렸는데, 에어컨에 안나오고 적재함쪽에서 삐그덕? 하는 소리가 거슬립니다. 해서, 에어컨부분을 손보고 다행히 적재함쪽에서의 소리는 적재함의 유격이 있어 나는 소리라 큰 무리 없이 넘길수 있었습니다. 오시기전 착한중고차 카페를 보시고 신뢰가 있으셔서 인지 흔쾌히 시운전 후 바로 계약을 진행해 드리고 출고해드렸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무엇을 다시 시작하기가 쉽진 않은데요. 그.래.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에... 신중하고 열심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야겠습니다. ^^ 마침 매장내에 착한중고차가 오랫동안 쓰지 않는 자전거가 있어, 시작하시려는 사업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물차에 척 하고 실어 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거래 이겠지요? ㅎㅎ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기분상으로 좋은 시작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차량으로 여기 저기 많이 다니실텐데요. 큰 고장없이 오랫동안 잘 타시고, 하시는 일도 번창하셔서 이쁨 받는 차량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쿨거래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