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수)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전유신) 오남봉사회(회장 유선희) 조리봉사일이다.
유선희 회장의 개인적 사유부재로 다른 봉사회와 순서를 바꿔야하나 하다가 오남봉사회의 파워를 믿고 진행하였다.
짝꿍봉사회인 크낙새봉사회(회장 문국현)가
함께 협력해주어서 순조롭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방에서는 우엉조림을 하기위해 양념물울 끓이고 우엉을 한번 씻어 건진다음 먹기좋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 양념물에 넣어 끓여준다. 돼지고기 양념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해서 썰고 고추장등 양념으로 재워놓는다.
우엉이 어느정도 끓어 양념이 배어들었으면 용기에 담기전 식혀야하기깨문에 대형선풍기를 이용해 식힌다.
양념이 잘 밴 돼지고기부터 405개의 그릇에 적당량을 모자람도 없고 남지도 않도록 담는다.
우엉도 같은 방식으로 담는다.
강당에서는 시협의회 임원들이 계란, 요구르트, 단감을 소분포장하여 봉사회 16개 바구니마다 담아놓는다.
어느정도 마무리 될 즈음 16개 읍면동 봉사회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행복반찬을 전달해드리기위해 봉사원들이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하며 들어선다.
마지막 전달 봉사까지 무사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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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협의회
사랑의 행복반찬 구호활동 조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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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전유신) 오남봉사회(회장 유선희) 봉사원 여러분
밑반찬 조리봉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미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