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봉사원들의 마음이 지친 까닭일까요?
김미선급식팀장님의 메뉴가 날마다 새로운 변화를 주고있습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비빔밥입니다
생채나물에 고사리나물 돼지고기볶은것에 맛난 양념고추장을 듬뿍 넣고 구수한 된장국이 허기진 배를 달래줍니다
메아리봉사회원이 밭에서 뜯어온 야채쌈도 한몫을 하였지요
박팔문회장님의 설겆이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아마도 지친 봉사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이렇듯 표현하는가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누구보다 제일 노고가 많은 분이 바로 안산지구협의회장을 맡으신 박팔문회장임을 우리 모두는 압니다만
회장님은 장기화에 접어든 이번 세월호사건으로 인해 늘 봉사원들에게 미안한마음이 든다하십니다
변함없이 애써주는 메아리봉사회, 밀알봉사회, 보네를 봉사회 그리고 늘 야간조를 도맡아 해주는 선부3동 봉사회등등
이루 헤아릴수없을만큼 각 단위봉사회에서 자기역활을 다해주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합동분향소안내는 평택지구협의회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박찬규센터장님을 비롯하여 평택지구협의회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
첫댓글 날씨는 덥고 메뉴 정하기도 힘드시겠네요.
김미선 급식팀장님 비빕밥 메뉴 선정에 한표 보냅니다.
박팔문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산지구협의회 최고 입니다. ^^
한그릇 배달되나요^~*♡♡♡
어우 보기에도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이곳으로도 배달 ???
이젠 점차로 줄일 때인데 여전히 봉사네요. 수고하세요.
언제쯤 끝이 나려는지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박팔문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 화이팅 드립니다.
오랫 동안 봉사를 하셔서 체력을 위해서는 잘 드셔야 되는데...
메뉴를 바꿔 입맛 돋게 하는 김미선 급식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