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풀리려나 봅니다. 2월은 원래 짧지만, 올해는 더욱 더 짧게만 느껴집니다.
숨가쁘게 지내지만,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다산 정약용은 행복을 열복과 청복으로 정의합니다. 열복은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화끈한 행복입니다. 일명 세속에서 말하는 성공과 출세이죠. 청복은 비록 사소하지만 청아한 삶의 일상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입니다.(김덕은 회원의 Facebook 글에서 인용)
인생의 청복을 느낄 수 있는 푸른용봉회의 2월 모임에 초대 합니다.
일시 : 2011. 2. 22. (화) 19시
장소 : 상무지구 신락원 (T. 383-6849)
참가 문의 : 총무 정지우 (010-9858-1021)
윤기한 (010-5675-9788)
첫댓글 즐거웠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즐거우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3월 새학기 더 바빠지시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종종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