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마서는 다이아몬드 같은 책입니다.<요약>
<딤전6:3-4>2024.8.11.<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금이나 은에 비유합니다. 성경이 한 개의 금반지라면 로마서는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와 같고 로마서8장은 보석의 광채와 같습니다. 사실 로마서는 다이아몬드처럼 귀한 책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인 4복음서는 귀한 책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복음서에 모든 진리를 다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4복음서에서 전부 말씀하셨다면 서신서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은 복음진리를 전부 말씀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제자들이 감당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진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묻기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리라는 말씀을 전했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알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서두르지 않으시고 보혜사이신 성령님께 남은 일을 위임하셨습니다. 복음서 이후에 쓰인 23권의 서신서는 예수님의 예언의 성취입니다. 아직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들은 성령이 오셔서 가르쳐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23권도 모두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이시고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계시해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스스로 말씀하지 않고 들은 것을 말씀하시는데 예수님께 들은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예수님께 듣고 사도들에게 계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와 서신서는 모두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이 터를 놓으신 것이고 그 위에 제자들을 통해서 하시고 싶었던 말씀을 하셔서 완결시킨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란 비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를 깨달아야 성경을 바르게 이해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비밀. 복음의 비밀. 천국의 비밀. 믿음의 비밀. 경건의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집중하고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이 두 가지가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십자가의 도와 부활의 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의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나와의 관계. 또한 구체적으로 믿어야 할 복음의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깨달아야 할 하나님의 비밀이고 복음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과 복음은 같습니다. 복음의 비밀이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깨닫고 믿는 자만이 천국백성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고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방법과 경건의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을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인데 예수님을 충분히 모르고. 복음만이 희망인데 복음을 충분히 모르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임금으로 구세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얻는데 믿음을 충분히 모르는 상태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첫댓글 믿음으로 예수님을 임금으로 구세주로 영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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