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남미의 카리브해안
도미니카 공화국-Republic of Dominica
내가 일주일 머물고 온곳은-Gran bahia principe ambar
아열대 기후이며. . 한국 미국 케나다 유럽국가들의 겨울철에 떠나는 여행지로는
이곳이 최고의 인기 . .
야자수와 카리브해안의 훈풍 그리고 초자연의 자연환경은 지상낙원 !!
아래 사진은. . . 장거리 여행의 피로 푸는곳 스파 찜질~
찜질하면 ..대한민국이 최고다
ㅋ 난 아직도 한국 찜질방에 가보지도 않았지만 ~?
카리브해안의 특징이 온화한 기후와 개발되지않은 초자연을 간직하고
문명에 찌들지 않은 주민들의 순수함
야자수와 훈풍 (초막 밑에서 편안히 누운 발가락 사이로 솔솔 지나가는 바람의 느낌 ?!!)
맑디맑은 옥빛 바닷물~너무 깨끗하고
연인들의 천국~
마누라~
이곳은 프랑스 레스토랑~
여행 페키지에 저녁 디너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식당을 선택할수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일본식당 멕시칸 레스토랑 정통 미국식 등등
하지만 나 같이 폼 잡는것 싫어하고
참새 눈물만큼 주고 20분 기다리고. . .
애기 손바닥 만한것 주고 또 30분 기다리는 그런 고급 식당을 딱 ~ 질색이네여 ㅎㅋ
그래서 나는 이런곳에 가면 붜페식당을 선호 하는데 . .
기다릴필요도 없고. . 먹어보고 맛있으면 더 갖다먹고. . 직접 구워먹고싶으면 직접 구워도 주는
바다가재 ~ 왕새우~ 양고기~돼지갈비~조개구이 등등 먹을게 얼마나 많은디
프랑스~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촌놈 아닌척 땀을 빼냐?
난 천상 촌넘으로 사는게 내 팔자인갑따 ㅎㅎ 그게 편하고 좋더라
앞으로도 그렇게 살끼다~
내 말이 맞제?
아래 음식봐여
바다가재. . 대게. .합. . 싱싱야채
ㅎㅎ 내친구 와이프는 붜페라고 바다가재를 7 마리를 먹고 소화를 못시켜 ㅎㅎㅋ
하여간 카리브해안의 싱싱하고 풍부한 수산물은 좋다.
숙소의 베란다에서 찰칵~
대체적으로 말하면. . 큰 리조트 단지가 50여개 바닷가 해안선을 따라 좋은 시설로 되어있고
각 리조트에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100여개의 큰 건물 숙소가 있으며
그 안에 각종 편의 시설 놀이기구 풀장 미니골프 극장 디스코장 레스토랑 게임룸 병원 등등
도미니카에는 자금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선진국 돈 많은 나라에서 많이 투자를 해서 . . 서로 공존한다
리조트 단지내의 시설도 호탤 ***** 수준
이곳은 야외 디스코장..해안
이곳이야 말로 쭉쭉빵빵 많더라 ㅎㅎ
젊음은 좋은것이여 ~
아래 사진은 대형 범선을 타고 사오나 섬 관광 갔을때
장하다. . . 누가?. . . 규동이가. . 왜
남자들 아무도 나오지 않은
바다위 대형 요트의 덴스플로어에
젊은 여자들만 있는곳에서
같이 춤을 췄으니 말이네 ㅎㅋ 우끼제 ?..아이고 저 배는 언제 들어갈꼬? 걱쩡이다.
내 앞에 있는 여자는 날씬한디?
아래 사진을 잘 봐여
머서마들을 위해 애기 도시락뚜껑을 열고있는 사진 올릴라켔는디. . 참는데이
사진 왼쪽에 젊은 두 여자 업드려있지만 딱 한장만 입었네여 ㅎㅋ
특히 유럽 사람들은 겨울에 일조량이 부족해서. . 틈만 나면 윗도리를 홀라당 벗고 ~
네덜란드 노르웨이 벨기에 등등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훌렁훌렁벗고 많이들 다니더라
처음에는 내가 당황했었는데. . 하루이틀 지나니까
그냥 보기좋을 정도 ㅎ ㅎ ㅎ
더 남쪽에는 누드촌도 있었네 . .그곳은 불문률이 있는데 *남녀공히 알몸,사진기 금지
ㅋㅋ 내가 번데기 달고 그곳에 가게 생겼냐? ㅎ ㅎ. . 그래서 안갔다
또 한가지 우끼는건
둘째 날인가?...우리 초막 옆에서 중년 여자가 수영복속에 모래가 들어갔는지?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않고 그냥 홀랑벗어서 모래털고 다시 수영복 입더라
ㅎㅎ 허미 ~ 친구랑 둘이서 침만 꼴까닥 삼켰네 ㅋㅋ
석양을 바라보며 승마도 하고~
바닷물을 싫어하고
파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리조트 곳곳에 온탕 냉탕 바데폴 즐기고
해안선을 따라 풀장이 많이 되어있고
중간중간에 헴버거나 닭고기요리 생선 등등을 수영복 입은체로 수시로 먹을수 있다
또 특이한것은 풀장 수영장 물속에 의자가 있어서
물속에 앉아서 술을 마실수도 있으며 . .
카리브해안의 명물인 럼(Rum) + 각종 과일로 만든 칵테일도 참 좋았네
나는 있는 그 현실을 잘 받아들이는 성격이라
남미의 여행에 1주일 푹~ 빠졌다 왔다.
또 다른 사진 올릴께
내가 간혹 . .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다 몰라서
실수를 할지도 모르니까
잘 추려서 보고 이해해주길 바랄께,,,또 쓸끼다.
규동이가.
첫댓글 친구들 덕분에 도미니카 여행 잘하고 왔네
특히 같은 섬이면서 지진으로 온세상을 발칵 되집은 아이티(하이티)나라가 바로 옆이였는데 . .
친구들의 덕분으로 생각할란다
사진 잘 보고. . 또 다른 사진들 올릴께
또 봐~
조은 사진 잘 봤다만 바로옆나라 아이티의참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무겁구만...
마져 ~ 나도 그래...cnn뉴스를 보지 않았을때는 몰랐었는데 ~뉴스를 보면서 바로 옆에라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그리고 안타깝고.
ㅋㅋㅋㅋ
ㅎ 여자들 틈에 있는 동이가 우습제? ㅋㅋ 그래서 웃었제 ㅎㅎㅎㅎㅎㅎ~그냥 없는 용기 함 내봤다~
친구야 정말 좋은곳으로 여행을 다녀 왔구만
난 여기 앉아서 기깅 다하고 ㅎㅎㅎㅎ
그래 친구야~이런저런 사진들 찾아서 ,,심심풀이로 볼수있게 또 올릴께...지기로서 조언도 필요하네 어떻게 하면 ,,실수없이 더 좋을까? 그런거 말이네~
규동이 젖꼭지는 토실토실 아직 숫총각처럼 뽈끄리~~젖꼭지가 성감대가 아닌가베?? 저 골반에 스카프두른여인이 뒤에 규동이 의식하면서 살포시 웃네 웃통벗은 모습도 봤는 모양 같네???
그렁가? ㅎㅎ 젖꼭지는 그냥 건포도 같고...실제로 보면 배만 볼록 나왔따아 ㅋㅋ,,모자 벗으면 머리카락은 엉성하고 ㅎㅎ
요트위의 덴싱 플로워에서는 모두가 눈치볼것 없이 편해서 참 좋았네
다른 사진 또 올릴까?
당연하지 많이 올려줘봐~~!
아이구~ 학경이 친구같이 댓글 달아주면 ~ 사진이랑 글 자꾸 올리고 싶따앙~ 고마버여~또 올릴께........그냥 심심풀이용으로 가볍게 봐줘여~ 알았제...나도 그럴께.
엄동설안에 꽃, 금슬 좋은부부, 황인이 백인 변신 모습,먹고 싶은 가재,야외 디스코장, 요트에서 춤추는 인형같은 흑인여인,하늘닮은 옥빛 바닷물, 멋있는 승마,자유분방함,깨끗함, 신기하고 부럽네여~ 구경꾼이 될지언정 가보고 싶구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은 어떨까? 밤에는 뭐해요. 벤치에서 썬텐 독서하는 여유~감사합니다.
밑에서 4번째 사진에서 까만 여성들은 도미니카 원주민들이며...대형범선/요트 관광의 관광가이드 ~ 빠른 남미음악에 원조적인 춤을 추는데
흥이 절로 나더라......또 방뎅이를 앞뒤로 튕길때는 밥풀때기 붙어있는것도 떨어질 정도로 ㅎㅎ 남자들 혼을 빼 놓더이다
점심은 섬에서 즉석 구이로 ..요트를 타고 올때는 남미의 특산품 rum에 칵태일을 주는데 달짝지근하고 술술 넘어가서 정말 술 많이 마셨다
이것은 관광의선택 사항이였고......saona lsland 섬으로 가는데...스피드 보트+ 대형범선 요트+점심+술 포함 해서 1인당 15만원 정도
그 나라의 하루 일당이 2~3000원 하면 대강 짐작가지?
저녁에는 주로 젊은 애인~연인들은 달빛아래서 밤바다를 즐기고 ??!!! 각자가 알아서 상상하시라요 ~
나 같은 중년들은 부부팀들은ㅎㅎ 각종 쑈~관람 /카지노~/쇼핑/춤/음악 / 술 등등
맞아여 승표가 좋은 이야기 다했내 세상은 아름답고 신기한 곳이 참말로 많고 정말이지 언제 저른곳에 한번 가보겠노 부릅다 규동이친구 덕분에 요즘 눈이즐거워여 잘보고 간데이
이런 답글이 나에겐 너무 고맙네~
또 다른 사진 올리고 싶고
심심할때 ~ 보라고 다른 사진 올리고 싶어진다
답글 고맙고
진솔한 마음 더 고맙네
또 올릴께~
별천지 같네...울 친구들 언제 저런곳에 가볼수 있을려나???ㅋㅋ사진으로너마 보게 열심히 올려여...
사진으로 보니께 그렁가벼~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갈수있는곳이네~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은디?.....좋게 봐 줘서 고마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