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지난 8일 ‘메타UC (META University College)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1년간 진행될 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유학원에서 가졌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메타UC 프로그램의 경우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1:1 컨설팅, 미국유학 준비, 진로 설정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월 개강 일정은 이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첫 과정을 마쳤다. 이후에도 개강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 아울러 대학교 과정과 함께 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HSCP) 조기유학 과정도 모집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학원 측은 안내자료를 통해 “메타UC 프로그램은 미국대학 입학 후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에 미국에서의 생활이 3년으로 상대적으로 짧다. 학생들은 1, 4, 7월 총 3학기 수업을 듣게 되며, 오는 10월 중순이 되면 1학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이후에는 비자와 인터뷰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경 미국 GRC(그린리버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서 2학년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 학생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고교 졸업자 또는 이외의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안학교나 국제학교 졸업생도 무리 없이 진학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 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