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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여행 이야기 통영 신광사
용천 추천 0 조회 178 14.01.03 16: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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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3 22:26

    첫댓글 하루만에 좋은곳을 두루두루 다녀오셨습니다.
    원효스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정취암을 가기가 쉬웠는가요?
    산중턱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옛날 중국의 어느절에 스님 천여분이
    수행하시는 절이 무너지는것을 예감하신 원효스님께서 나무 판대기에 글자를
    써서 비행접시같이 날려 중국절 앞 마당에 빙빙돌게하니 그걸 볼려고 마당으로
    대중스님들이 뛰쳐나오시고 .... 그 절은 우루룩 무너져 화를 면하신 대중스님들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뭐라꼬 적었다는 말씀이 빙빙 머리를 돌면서도 나오지는 않는군요.
    그때 천여분의 중국스님들이 선지식을 찾아 거기로 내려왔다지요. 자세한 이야기는
    잘모르겠습니다.

  • 14.01.03 22:32

    100살이 넘으신 노스님께서 정정해 보이시고 장학사업까지 하신다니 놀랍습니다.
    스님앞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는 아들이 든든합니다.
    온식구가 시간내어 삼사순례를 다닌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복을 많이 짓고 다니시는 가족이 행복하십니다. _()_

  • 작성자 14.01.04 05:52

    ㅎㅎㅎ
    참 잘아시네요
    오늘은 대충 적어 놓았습니다

  • 작성자 14.01.04 05:56

    @월광화 스님께서 그때하신 이야기가
    일제시대때 너무힘들게 살아왔다는 이야기랑 어릴적
    스님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셧으니 얼매나 지루했을꼬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 작성자 14.01.05 21:20

    역쉬.여여월님이셔
    알고 계시는대로 입니다
    이야기를 하시는 스님의 진지함을 보면
    직접 보신것처럼 이야기를 하셧습니다
    피곤하실만도 한데 신나게 이야기를 해주심에
    송구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 14.01.05 22:09

    @용천 네~ 그럴것 같습니다.
    우째 동백꽃 색이 이렇게 예쁠꼬
    반지르르하게 기름 발라놓은듯한 잎사귀에 붉게핀 꽃잎속에 노란수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추워야 더 붉고 아름답게 핀다는 동백꽃 잘 봤어예~~

  • 14.01.03 22:34

    홍주랑 수지가 참 착하다....복도 많고~~ㅎㅎ
    한참 단잠에 빠졌을 휴일날에 아침 7시부터 잠바 주워입고 삼사순례를 댕겨왔으니~~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겸손하고 훌륭하신 노스님,
    90이 되신 노스님께서 직접 사시마지 축원까지 하시다니~~ 아끼고 아껴서 흔연스레 장학금 내시는 노스님....
    읽는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새해 더욱 겸손하게 조심스레 잘 살아야겠습니다~~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4.01.04 06:00

    새해에 좋은 마음하나
    가져왔으니 그것만해도
    충분 합니다

  • 14.01.04 22:21

    @용천 참 웃기는 옷차림과 포즈를 취하고 계시는 나한님들이 특이합니다.
    여기에서 사진을 찍어 그전번에 올리셨네요.
    뭐를 의미하는 건지 설명글 부탁합니다. 궁금해요.

  • 작성자 14.01.05 21:24

    @월광화 요줌 시대에 마추어 아럽유 싸이말춤도 있꾸요
    동글 법당 내부에 칸칸히 있어서 다찍어오지
    못했습니다 의미를 둔것 갇지는 않아보입니다

  • 14.01.05 22:12

    @용천 네 잘알겠습니다.

  • 14.01.05 17:24

    아들 딸 앞세우고 삼사 순례히신 용천님 가족의 그림그리며 많은 찬사 보냅니다.
    아름다운 순례길이 되셧습니다.
    나도 옛날 그렇게 다녀보구 싶었는데 인연이 내겐 가까이 오지 않더군요.
    이젠 영원히 어렵겟지요.
    대단 하시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용천님 께서 준비중인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 지도록 합장합니다._()()()_

  • 작성자 14.01.05 21:26

    꽃님도 언쟈 대학생이된 녀석들 이끌고
    댕겨오시면 얼매나 좋으실꼬
    한번만 해보세요 너그들이.날 데리고 가쟈
    그래보시면 어떠하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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