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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사람이 되라
1979.04.01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날이 좋고, 봄날이 되었기 때문에 싱숭생숭할 텐데, 공부할 취미가 어디 있을 것 같아요? 예스, 노? 「예스」 됐다구요.
여러분에게 쭉 얘기를, 내 좀 해줄 테니 들어보라구요. 듣겠어요? 「예」 거 귓맛이 좋고 그런 말이 아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말이예요, 귓맛이 쓰고 아주 배에서 쓸 터인데도요? 「그래도 좋습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여기 40명이라고 들었는데, 40명 못될 것 같구만. 열, 스물, 서른, 한 삼십칠 명 되는구만. 「예」
제일 빠른 길을 선택하는 게 책임자가 택할 길
선생님이 미국을 오면서 '신학대학원을 세워야 된다'는 이 생각을 왜 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얘기 좀 하려고 해요. 여러분 통일교회 하면, 통일교회의 산 역사 하면 선생님이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모든 문제는 선생님을 통해서 선생님과 관계되어 가지고 벌어져 나갔고, 선생님을 통해서 모두 수습되어 나가고, 선생님을 통해서 추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선생님이 미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태어나기를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고, 한국 국민이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태어나 가지고 한국 나라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반대받고 싸우고 전부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일본을 거쳐 여기 미국까지 왔어요. 근 30여 년에 가까운 역사가 소모되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국가라는 것이, 한국 나라라든가 일본 나라라든가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산 실증적인 체험과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역사를 지니고 왔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새로운 일, 즉 다시 말하자면 한국의 연장이 일본이요, 일본의 연장이 미국이라면, 여기에서는 제일 빠를 수 있는 길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것이 책임자로서 응당히 택할 길입니다.
한국이면 한국 전국민이 반대했다 이거예요.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어요, 전부 반대했다는 겁니다. 정부로부터, 교회로부터, 학교로부터, 종교단체는 물론이고, 전체 가정이, 전체가 반대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반대하게 되었느냐? 그 레버런 문이 나쁘고 통일교회가 나빠서 반대받았느냐 이거예요. 아니라는 겁니다. 역사시대에 잘못된 것과 나쁜 것을 전부 다 우리에게 뒤집어씌워서, 그 반대의 요인을 만들어 가지고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대받는 것은…. 본래 기독교가 우리를 미워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자, 어떤 똑똑한 사람이 있단다면, 통일교회 원리 하루만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다 돌아간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에, 이것은 역사적인 모든 적(敵)중에 그런 적이 없었어요.
한국의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유
한국 기독교인들로 말하면 한국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앞에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충성을 드리고 노력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떠한 국민, 어떠한 나라의 기독교인보다도 열렬하다는 것이 이미 네임(name)이 붙었어요. 보통 기독교인은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해야 되고, 새벽기도는 안 나가면 안 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현재 그렇게 열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전부 다 교단적인 입장에 서서는 서로서로 열렬하고 그러니만큼 교파 싸움도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 있어서 말이예요, 장로교면 장로교끼리도 서로 이단시하고 멱살을 잡고 싸우는 판인데 말이예요, 난데없는 뭐 뭐…. 의붓자식이라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라는 거예요. 이런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똑똑한 사람을 있는 족족 이 교파에서 빼 가고, 저 교파에서 빼 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대사건(梨大事件) 때에는, 이대가 두 달 이내에 학교가 왈칵 돌아오게 되니까 퇴학문제라든가 긴급조치문제를 중심삼고 탄압을 했어요. 그건 놀라운, 파국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때는 원리 말씀을 선생님이 했어요, 선생님. 전부 다 선생님이 지도했다구요. 자, 그러니 영적 현상이, 뭐 뭐 오는 사람마다 체험하게 되는 거예요. 만약에 교회 안 나가면 말이예요, 영적으로 전부 다 기합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되니까 굉장한 문제가 되었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의 생사문제가…. 이론적으로 가만히 듣고 보니 전부 다 똑똑한 애들 다 도망가게 되니까 할 수 없이 우리를 때려잡기 위해서 별의별…. 처음에는 지금까지 기독교역사를 통해서 나빴던 누구 같다, 누구 같다, 누구-거기에는 백백교(白白敎)도 있고, 뭐 음란패도 있고-같다 하다가 나중에는 같다 같다 하던 것이 '그거' 이렇게 된 거라구요. 비슷하다, 비슷 하다, 같다, 같다' 이래 가지고…. (웃으심) 그러니 세상에 있는 나쁜 기독교의 이단 명칭을 갖고 있는 역사시대의 모든 사람과 내가 비슷하다고 하고, 그다음에 한국에서 벌어진 종교단체의 나쁜 것, 아시아에서 벌어진 종교의 나쁜 것하고 '비슷하다, 비슷하다, 같다, 같다' 이래 가지고 '그렇다'고 다 뒤집어씌웠어요.
우리가 가는 길은 부모가 막고 처자가 막아
자, 그러니 저렇게 남남끼리 좋아하는 짓 별것 있어요? 그 섹스라는 문제를 들고 나와서 자극했기 때문에 저렇다고 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딱 들고 나온 겁니다. 그런 소문이 나고, 나고, 모이고, 모이고 해서 한10년, 20년이 되니까 전부 소문난 것을 정보기관에서 전부 다 조사하고, 다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보라구요. 소문은 전국적으로 수십 년 걸려 소문이 나 가지고 '그렇다' 결론을 내렸는데, 조사는 며칠 몇개월밖에 안 했다 이거예요, 40일 동안. 알겠어요? 조사해 가지고 '아무것도 없다' 했지만, 없다고 하는 것은 그 기관에서나 알지 뭐 국가적으로 '국민이여, 한국 국민이여, 통일교회 문 아무개 아무것도 없으니 지금까지의 얘기는 전부 다 거짓 말이다'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무죄 공판받을 때, 기사는 몇 줄밖에 안 되었다구요, 몇 줄밖에.
그러면 전국적인 그 인상을 무엇으로 바꿔 주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선전을 했댔자 전부 다 반대하고, 그 소문을 뒤집어 엎고 그러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법정문제가 되고,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경찰서에서 문제 되게 되면 '통일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다' 한다구요. 그런데 모든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경찰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대번에 '뭐야, 이것들! 통일교인들이 매수했다' 이런다구요. 그러므로 그 악선전된 환경여건을 끌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권내로 몰려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높은 급에서는 교수, 대학가로부터, 모든 교회 책임자로부터 전부 다 그렇게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러한 목사들이, 그런 교파가 선생님의 친척이면 친척에게 '당신네 친척 되는 아무개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그저 하나, 둘, 만나는 사람마다 악선전을 했다구요. 그러니 친척들은 전부 다 선생님 집에 와 가지고…. 집안 사람들이 말리고 했다구요.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길은 부모가 막아야 되고, 처자가 막아야 된다 이거예요. 요전에 여러분이 키드냅(kidnap;납치)되는 것 다 이해할 만한 일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딱 그런 환경에 몰렸었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설명을 해도 설명이 통하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뒤집어 쓰고 그것을 벗을 때까지 세월을 통해 우리가 실적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벗는 단계까지 올라오는 데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리더라 이거예요.
일본 통일교회를 생각하게 되면, 일본이 과거에 악선전했던 것을 그냥 두고도, 기성교회 연락으로 전부 다 기성세대가 대사관을 왔다갔다 하고 그러던 것을 그냥 그대로 두고 나왔다 이거예요. 더더우기나 내가 반공주의 두목이라구요. 반공하는 두목이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그래 한국에서 때려 잡으려고 하고, 일본에서 때려 잡으려고 했는데 전부 다 못 때려 잡았으니 이거 미국까지 왔으니 미국을 중심삼고 한번 때려 잡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찾은 전체 자료를 가지고 별의별 소문을 다 낸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 상황대로 미국에서도 틀림없이 될 거라고, 다 예상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신학자들이 우리를 지지하게 하는 게 급선무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기독교입니다, 제일 문제가 기독교라구요. 그래 기독교면 기독교 가운데 신학자들이 문제이고 말이예요, 신학교, 교회를 지도하는 모든 지도층이 문제이니 이 지도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통일교회가 국가적으로 소문난 김에 빨리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우리 교회 기반을 위해 외적으로 불을 지펴 놔야 됩니다.
여기 이 신학교를 중심삼고 이 미국에 있는 유명한 신학자들 전부 다 데려다가 통일교회가 나쁘지 않고, 우리 신학대학이 훌륭하다는 것을 어떻게 단기간 내에 이걸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급선무입니다. 그것 알겠어요? 우리 신학교를 통해서 지금 미국 내의 유명한 교수 200여 명이 전부 다녀갔어요. 그 사람들의 영향권이 굉장한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내놓는 얘기는 '통일교회 신학은 위대한 신학이다. 위대한 신학이 여기에서 싹튼다' 이거예요. 그리고 지금 그들은 전부 관심이 기성교회 반대하는 것보다 더 높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기독교는 말이예요, 교파를 중심삼고 무슨 교파 무슨 교파 싸웁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초교파인 동시에 불교에서도 와 있고, 유대교에서도 와 있고, 마호메트교의 사제도 와 있고, 다 와 있다 이거예요. 그래 신학자들이 와 가지고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아이구, 우리 교단에서는 신학자들과 같이 공부도 안 할 뿐만이 아니라 단에도 못 세우게 하고 말도 못 듣게 하는데 이렇게 개방될 수 있느냐' 이런다구요.
자기 교파에서는 자기네 학생들은 제일 좋은 하버드 대학에, 자기 교파의 학생들을 하버드 신학대학을 보내면 전부 다 빨갱이가 되고, 자유화되고, 이단이 된다고 안 보내는데, 우리는 유명한 대학이든 자유 신학이든 전부 다 배치해 버린다 이거예요. 자기네들, 수백 년 역사가 있는 당당한 교파도 지금까지 한 사람도 하버드대학 신학대를 못 보냈는데, 통일교회는 3년 된 여기서 벌써 10명 가까운 7, 8명이 가 있다고 하니 이게 거짓말이냐, 사실이냐 하는 거예요. 벌써 미국 사람만 하더라도 34명이 나간다고 하면 그거 보면 전부 사실이거든요. '그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 그거 어떻게 끌고 가려고 그러느냐? 졸업하고 나면 거 어떻게 소화시키려고 그러느냐? 이거 자동적으로 깨진다, 망한다' 그러고 있다구요. (웃으심)
그러니 왔다가는 다 들이맞는다는 거예요. 뭐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뭐가 있어서. 그건 무엇 때문에? 우리가 다르긴 다른데, 이것 뭐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레버런 문이 따라다니면서 꽁무니에 목을 매서 끄는 것도 아닌데 이 자유활동, 자유적인 신학, 자유적인 학문을 한 사람들을 이거 어떻게 매어 끌고 가느냐 이거예요. 그게 관심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관심이. (웃음)
그다음에는 교수들이 오기 위해서 우리 책을 연구해 보니 굉장하고, 와서 학생들을 보니 굉장하고 그러니 자기들이 꼼짝없이 딸려 들어가는 현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얼마나 좁았느냐 하는 것을 알게 된다구요. 그 받은 충격에 대해서는 말은 안 하고, 할 수 없어서 지금 자기 교파 교권주의에 얽매여 있지만 가슴에는 이미 혁명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조금만 더 나가게 되면, 양심적으로 더 연구하고 연구하다 보면, 반드시 이건 불이 붙게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전국의 신학교를 대신해서 싸울 수 있게 우리 배리타운 신학교를 옹호하고 통일교회를 옹호하는 학자들이 일어난다 하는 얘기라구요. 틀림없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열렬한 신학자가 책임지고 우리를 대표해서 싸우려고 하는 패들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미국의 통일교회 기반을 통해서 반대의 기독교 세력권이 벌어질 때, 신학자가 그렇게 싸울 수 있는 싸움판을 벌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술 중에서도 제일 기가 막힌 전술입니다. 통일교회가 교회 활동을 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해서 싸우는 것보담도 학자가 그전에 싸움을 벌이면 교회의 싸움은 끝난다구요. 기독교인들은 목사들도 학자를 따라가는 데, 학자들이 싸우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뭐 할 얘기가 없다 이거예요.
과학자 대회가 필요한 이유
그러므로 그 학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신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를 만들기 전에 전부 다 배치한다는 것입니다. 신학교를 졸업하는 여러분들을 배치한다는 거예요. 그래, 아무 유명한 교수라도 찾아가라는 겁니다. 찾아가 가지고 친구하는 거예요.
자, 그리고 싸움이 나면 최고의 결정은 유명한 신학교에 가서 전부 다 물어 보게 되어 있거든요. 가서 물어 보면 신학자가 '야야, 너희들 뭘 모르고 그래?'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들 교파에, 중요한 신학교에 우리가 이미 들어가 있다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래 '우리보고 반대하지 말고 당신네 신학교에 가서 신학자들을 쫓아내라'고 하는 거예요. '너희들 여기서 시시하게 그럴 게 뭐야? 교장과 싸우고, 신학자와 싸워서 쫓아내고 그래야지, 이들보고 내가 가서 손대지 이게 뭐야? 너희들 꼭대기는 전부 다 우리 편이 되고 있는데, 죽어 가는 꽁무니들이 치고 있어, 이 자식아?' 이거예요. (웃으심) 그렇게 된다면 반대하는 사람도 한 번 반대하고 두 번 반대하면 기력을 잃고, 아이쿠…. 거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러기 위해서 외곽적인 과학자들 대해서,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을 통일교회 패로 만들고 유명한 신학자들을 통일교회 패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전교회로 전부 다 가 가지고 싸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니까 괜히 죄 없는 사람에게 욕하더라 이거예요. 결국 또 알고 보니, 신학자가 보더라도 '이놈의 자식들 너들이 나쁘지 말이야.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빠?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런 다는 겁니다. 또,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볼 때 '통일교회 청년 이상 좋은 사람들이 없다. 이 미국에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 똥개 같은 것들이 전부 다 양 같은 사람을 반대해?'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작전이 필요했겠나요, 안 필요했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대회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과학자대회를 맨 처음에 할 때 '저거 뭐 필요해!' 그랬다는 거예요. 요전에 닥터 리차드슨이 가 가지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과 하버드 디비너티 스쿨(Harvard Divinity School;하버드 신학교) 전통이라는 강연을 통해서 들이 죄겼다구요. (웃음) 그래 학자들이 와 가지고 듣고 이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벌써 그러한 모든 여파로 인해 학계에 문제가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무시할 수 없는 교회가 된거예요. 그리고 알아보자면, 말할 수 없는 지성인이고, 이론적이고, 과학적이라는 관점에 모든 평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와서 듣고도 '아!' 이러는 겁니다. 그래 맨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에 무니를 지지하는 무슨 누가 나왔대' 하면서…. 우리 지금 신학대학 학생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나발을 뚜뚜 뚜뚜 불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18개 신학대학에 전부 다 우리 학생들이 가서 나발을 불고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뭐 반대할 게 뭐예요, 이미 행차 후에 나발인데요. 그들 신학대 학교에 다 입학했고, 교수들도 다 결정됐고, 싸움하고 말고 다 끝나 가는데, 이거 뭐 졸개 새끼들이 뭐 야단이예요. 고래가 뛴다고 새우 새끼도 뛰는 거예요, 이게. (웃음)
선생님 말을 들으면, 선생님 작전이 비상한 작전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그럴 수 있는 작전이라고 생각해요? 「비상한 작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말 뿐이예요, 했어요? 「했습니다」 그러니까 싸움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디냐? 그다음에는 미국 국회하고 대결한 거예요, 국회 하고. 싸움해서 우리가 졌어요, 이겼어요? 전부 다 조사해 봐야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핀세트로 이를 잡아내듯이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싹 집어내면 다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집어 가지고 물증을 빼내겠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 놓으니 졌고, 물자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자, 싸움 다 끝났다구요.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실력 싸움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실력 싸움이예요, 실력 싸움. 실력 싸움이라는 거예요. 정부나 모든 교파나 '야, 무니가 이거 굉장하구나. 마음만 먹으면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구나. 레버런 문이 가만히 보니까 우스운데 아니구나. 무슨 능력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레버런 문한테 교육받은 무니들은 무엇이든 능력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자, 이러고 있는데 '그래, 무니! 아, 신학대학을 나왔어! 아, 무니!' 하면서 크다고 보는데, 작아 가지고는 이게 아무 체신도 없고 이게 형편이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오, 배리타운! (웃음) 쎄올로지(theology;신학)니 뭐 세미나리(seminary;신학교)니 뭐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무슨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서 도망 다니고 그래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안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스」 '그렇다! 맞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이미 기반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사실 그렇다는 증거 포스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외국 가 가지고 바람이 센데 그저 개척하고, 외국 가 가지고 천대도 받고 고생하면서 단단한 결심을 해 가지고 미국에 올때는 '내가 왕같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오른 손을 내둘러 한번 해치우겠다' 할 수 있는 그런 배포를 가지고 돌아오리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어때, 그래요? 「예스」 여러분들은 어때요? 그렇게 되어 왔어요, 안 되어 왔어요? 어때요? 「……」 그렇게 안 되어 왔으니, 이제 잡아다가 족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번 40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라
이제 나가면, 그래도 제2회 신학생 하게 되면…. 제2회 신학생들이 전통을 세우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원리적으로 봐도 말이예요, 여러분들 둘째가 제일 중요하지요? 아담가정에 있어서도 아벨이 둘째 아들이고, 노아 가정에서도 둘째고 말이예요, 예수도 둘째 아담이고 말이예요, 이삭도, 야곱도 둘째고 말이예요, 전부가 둘째예요, 둘째. 알겠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잡아다가 교육을 해야 돼요. 거 고마운 거예요, 싫은 거예요? 고마운 겁니다. 거 왜 그래요? (웃음) 정말 그래요? 「예」 신학교에서 뭐 전부 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아이구, 일하고 싶고…', 거 좋다 이거예요.
거 기성교회를 위해서 공부하고, 40일 동안 통일교회를 위해서 공부 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스터 박한테 얘기했다구요. '그저 재우지 말고, 먹이지 말고 그저 내몰아라' 그랬다구요. 내 생각에는 말이예요, 어느 정도 가면 변소 가는데 졸면서 가다가 오줌 싸 버리고는 변소에 가서 오줌을 눈다고 보니 바지가 축축해 가지고 '아이구, 바지에 오줌 쌌구나!' 이럴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게 된다면, 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웃음)
그래야 앞으로 세계를 움직일 세계의 전통이 되지요. 그럼 뭐 오줌 쌌다고 하나님이 영계에 못 들어오게 하겠나요? 교육받으면서 변소 갈 시간이 없어서 바지에 똥을 싸고 오줌을 싸더라도 하나님은 '하, 냄새 좋다!' 하면서 그걸 자랑한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그저 앉아서 이렇게 자게 된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냄새는 반쯤 먹고 다 씻어 주고 닦아 주고…. 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그게 불행이예요? 그거 불행한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수련하게 되면 거 '이상적인 수련회겠다',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수련회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해보고 싶지요? 「예」 만약에 그렇게 시켜 놓으면 여러분들 자유 없다고, 미국 여러분들 '아이구…'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합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그러면 그렇지 않고 불평할 사람 손들어 봐요, 불평할 사람. 없어요? 만장일치예요? 「예스」 아이 허드 유어 앤서 '예스' 클리어리(I heard your answer yes clearly;나 여러분이 '예스' 하는 대답 분명하게 들었어요). 그러면 내 할말 다 했지요. 그래 불평하는 사람 빳따로 때리는 거야. 오야마, 가라데 가는 거야. 그러한 수련을 시키겠다는 기독교 지도자가 지금까지 있었느냐 이거예요. 종교 지도자가 있었느냐구요.
통일교회는 공산당보다 나은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어
거 그래요? 레버런 문이 왜 그래야 되느냐? 심각하기 때문이예요. 왜 심각하냐? 세계의 공산당을 싸우지 않고 쫓아내야 돼요. 사탄을 싸우지 않고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무니한테 손을 대면 국물도 없다고 사탄 대해 가지고…. 일체 무니한테 그러면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일본이 공산당의 온상이었다구요. 공산당한테 자유천지인데, 천국인데…. 아시아에서 일본은 공산당의 천국이 되어 있어요. 대학가에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켜 놓게 되면 데모는 유니온(노조)에 가입한 사람들이 하고, 즉 학생들은 브레인이니 되고 말이예요, 유니온에 가입한 사람들은 발이 되어 가지고 데모하고, 전부 다 나라 망치는 이런 준비를 하는 걸 전부 다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 그리고 공산당 사상을 가진 교수들과 학생들의 손발이 누구냐 하면 이 유니온에 가입한 사람들이예요. 유니온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데모하자 해 가지고 말이예요, 사방에서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이거 무식한 노동자들을 앞세워 가지고 뭐 있는 대로 때려 죽이고, 있는 대로 쳐부순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어떻게 손을 대서 이걸 제거하느냐?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이 '학교의 모든 공산당 좌익의 모든 자치제를 전부 추방하라'고 했어요. 그들은 폭력으로 하는 거예요, 폭력. 우리가 리더를 중심삼은 양과 같이 그냥 그대로 힘이 없어 가지고 되겠어요? 통일교회 자체는 공산당보다도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 힘이 현실적 어떠한 작용보다도 규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확실히 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B3 공기총을 주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훈련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 정부에는 그때는 이 공기총에 뭐가 없었거든요. 허가가 필요 없었다는 거예요. 한 4만 정 들여다가 전부 다 배치해 놓고는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그동안에 뭐 제주도에 사격 대회, 왔다갔다하면서 아시아에 전부 다 소문을 냈다구요, 소문을 냈어요.
그러니 공산당들이 '저놈들이 우리 원수인데…. 아, 저놈들이 전부 다 총을 갖고 있구나' 해 가지고…. 그래서 '일본 정부가 레버런 문이 군대 만드는 데 후원해 주었다'고 하면서 '허가 안 받은 총을 가지고 있다. 공기총이 아니다. 사람을 쏘면 즉각 죽는다' 이래 가지고 별의별 소문 다 냈다 이거예요. 보니까, 수입해 들어온 게 틀림없거든요. 그래 일본 경시청에서 놀란 거예요. 그게 산탄, 산탄으로서 한 200알이 나가게 되는 총이기 때문에 말이예요, 외알로 쏘게 되면 뭐 얼마나 센지 모른다구요.
자,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그러면 '오늘 총을 다 모아라' 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전부 다 엽총, 엽총 상점 만들어라 한 거예요. 진짜 총 상점 만들라고 한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전국적으로, 전국에 38개소 점포를…. 이러니 수천 정, 수만 정, 수십만 정을 순식간에 가져올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고 있다구요. 저들이 다 짜 가지고 전국적으로 선전해 '아이구, 무서워라! 무서워라!' 하게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 너희들만 무서운 게 아니라 나도 무섭다. 나도 무섭다' 이렇게 선전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공산당 자신이 레버런 문 하면 '아!' 하고, 통일교회 무니라면 '아!' 이럴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게 필요하다 이거예요. 욕을 좀 먹고 어렵더라도 그게 필요하다 이거예요,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명령만 하는 날에는 무슨 짓이든지 한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아, 지금이 잠잘 때야? 너희들에게 이런 말, 얘기해 줄 필요가 없는 거야. 이게 소문 나면 좋지 않다구. 그런데 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그런 너희들을 내가 믿고, 너희들을 바라보고, 너희들은 편들어 주지 않았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을 앞으로 통일교회의 핵심자들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히잖아, 이 자식들아! 그래 거 40일 동안에 선생님 못 만나게 될 거 아니냐! 오늘 선생님 처음으로 만나고, 처음이자 마지막 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그럴 수 있나 말이야? 어때, 어때?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대학가에서 공산당 세력을 추방해야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빼다가 한국 데려다가 정도술 가르치는 거예요. 전부 다 무술을 가르치는 거예요. 목적이 뭐냐? 대학가의 공산당을 추방하는 것이 용이한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청년 수십 명이 길가에서 객사하는 일도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가에 젊은이들을 들여보내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불을 붙여 싸움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안 할수 없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해 가지고 기반 닦아 뭐 카프(CARP;원리연구회)라는 게 나타나니까 전부 다 '이 자식들아' 한칼로 다 잘라 버리려고 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뭐야! 세계가 무서워하고 민주세계가 우리 품에서 춤추고 있는데, 뭐 통일교회 뭐야!' 하면서 말이예요. 그래, 공산당을 대해 반공 피켓을 들고 나타나서, 정정당당하게 나서서 살아야 된다구요. 자, 와서 뭐 별의별 짓을, 칼로 찌르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손으로 때려서, 한 방 날려서 한 십여 명을 깨끗이 다 정리할 수 있어야 돼요. 힘으로 대항하든지 이론으로 대항하든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 싸움으로 안 되면, 말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에는 말이예요, 일본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YMCA나 YWCA 같은 기독교계 조직이 없습니다. 그런 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말이예요. 전부 다 없다 이거예요. 우리가 그러한 대신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해 가면서 하려니 시간이 걸렸다 이거예요. 거 학자들 중심삼고 보더라도 학자들도 반대하고, 거 학교 당국도 반대하고, 선생들도 반대하는데, 이 놀음 하고 있다는 게 얼마나 기가 차겠나 말이예요. 공산당 말에 전부 넘어가 가지고…. 그것이 얼마나 비참하였던가를 내눈으로 봤고, 보도도 봤다구요. 그 얼마나 기가 막힌 사정이 많았다는 걸 여러분들은 모를 거예요.
문제가 있으면 대번에 와서 선생님한테 묻는 거예요. '선생님 어떻게 하겠소, 어떻게 하겠소?' 하고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 다 선생님이 여기 앉아 가지고 일본 정부와 싸운 거예요. 동경대학으로부터, 일본의 중심 대학에서부터 싸운 거예요. 정치적인 면에서는 자민당이 통일교회를 의심하지, 경시청이 의심하지,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자민당 정치, 정치 하는 사람들 전부다 사귀어야 되고 경찰을 전부 다…. 전부 다 사업권으로 영향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다음에 사회 분야에 있어서의 공산당 기지를 토벌해야 된다 이거예요. 경도(京都)같은 데 공산당 기지는 29년 동안 본부인데, 그것을 때려 잡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과 싸움을 선생님은 여기 앉아 가지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공산당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일본 공산당이 그저 레버런 문 하나 때문에…. 그러니 레버런 문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모른다구요. '이 무니가 없고, 이 카프만 없으면 이 일본은 틀림없이 공산화, 적화되는데 이놈의 무니들 때문에 큰일났구나!'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자, 그런 준비를 해왔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이 데모하는데, 4만 명이 데모하는데 우리 무니들이 말이예요, 한 사람 두 사람이 쓱 그 가운데 들어가서는…. (손뼉을 치심) 정면적으로 강하게 나올 때 전부 다 공격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이 공산당 활동이 그 일본에서만 그렇지, 미국은 제외된다 하는 그런 보장 있어요? 「노」 거 누가 대처하느냐? 누가 대처할 거예요? 누가 할 거예요, 이거? 내 손으로 한다구요, 내 손으로. 무니가 아니면 안 된다구요. 미국은 벌써 유니온 때문에 큰 문제가 되었다구요. 그건 벌써 10년 전부터 내가 얘기를 했다구요.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
뉴욕이 왜 이렇게 된 줄 알아요? 암흑가가 왜 생겼는지 알아요? 유니온 때문에, 유니온 때문에 생긴 거예요. 틀림없이 그건 전부 다 공산당, 좌익 계열에 들어가게 마련이라구요. 여기서 어떻게 살아 남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살아 남느냐 하는 문제가 이제 무니가 선택해야 할 길이요, 새로운 뜻을 품어야 할 미국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다 이거예요.
내가 거 배리타운을 중심삼고…. 바로 이곳이 배리타운이다, 그런 생각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손대기 시작한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교육을 시킨다구요. 교육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대학가하고 유니온하고 합한다구요. 이것은 공산당이 세계를 적화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의 원형적인 모델이예요, 모델. 지성인과 무지한 사람을 통해 가지고 공갈 협박하고 폭동을 해 가지고 때려 잡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은 모르지만 내가 그동안에 전부 다 대학가에…. 동부 대학, 서부 대학을 전부 다 조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콜롬비아 대학에서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닉슨이 물러나고 카터가 들어선 1976년부터 77년, 78년, 79년, 3년 동안에 공산당이 선전하는 삐라가 40배, 50배 이상 늘어났다 이거예요. 벽보 붙이는 것은 전부 다 빨갱이, 공산주의 벽보밖에 없다 이거예요.
YMCA, YWCA를 포섭해 공산당과 싸워라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게 될 때에, 이것이 하루가 늦으면 10년, 100년의 역사가 늦어질 것이고…. 그러니까 시일이 바쁜 것을 선생님이 느껴요. 시일이 바쁘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1978년까지 좌익계열을 대비해서 전국적인 주조직(州組織)을 편성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완료했던 거예요. 이래 가지고 큰 싸움을 대학가로부터 불을 붙였다구요. 이러한 사회적인 발판을 만들어 놓고 대학가에서 불을 질러야지, 전부 다 우리를 지원하는 사람들을 만들어 놓고 데모를 하고 불을 질러야지, 사회 사람들이 동원해 가지고 불을 질러야지 통일교회 무리들이 질러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 닦아 가지고 대학가에서 왕창 팽창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하려고 대학가에 선전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판국을 언제 닦아요? 언제 그거 닦느냐 말이예요, 언제? 여러분 3만 명의 사람이 필요해요. 1978년까지 3만 명이 필요하다고 했던 것은 이러한 선생님의 내적 계획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 거라구요. 그럼 어떻게 하자는 거냐 이거예요. 이제 와서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1977년에 저 조 털리(Joe Tully)보고 한번 카프 편성을 해 가지고 이러한 싸움을 하고, 전부 다 세계에 이런 실적을 적용해 활동하라고 했는데, 이거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똥 싸 뭉개고 있다는 거예요. 싸움을 걸고, 싸움을 해야 돼요. 공격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하고 맞붙어야 된다구요. 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됩니다」
이 미국의 대학가에 YMCA, YWCA가 배치되어 있는데 공산당에게 천대받고 지금까지 있으니, 이것을 잘 포섭하면 무한한 기반, 잠재력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겁니다. 선두에 서서 종교 반대를 한번 하면 YMCA, YWCA에서 공산당권 내에 암만 침투되었다 하더라도 그건 두 패로 갈라지게 마련이라구요.
우리 신학교 학생들을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신학교 출신 여러분들을 하버드대학이니 하는 데서 카프 활동의 기수가 되게끔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싸움을 하려고 한다구요. 우리 학교의 간판을 가지고 싸워야 되겠다구요. 거기는 우리 아카데미 교수회의에 참석했던 사람들, 그다음에는 여기 배리타운에 왔던 신학자들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언제든지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고 그들을 배치해 가지고 학교 내에 클럽을 만들고 그다음에 거기에 YMCA, YWCA까지 업고 나오면 완전히 이제부터 싸울 수 있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이래 가지고 공산당하고 싸운다 이거예요.
자, 공산당과 싸우게 된다면…. 지금 소련의 정책에 미국 카터 정부가 말려들어 가지고 공산당에게 유리해져 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미국 국민들 중에 보수적인 심정 갖고 있고, 기독교의 진짜 신도들은 '이거 안 되겠다! 거 대학가에서 무슨 문제가 벌어지고 그래야 미국을 살릴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한테 다 먹혀 버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우리가 이제 돌파구를 만드는 날에는 민중이 환호성을 울리고 전부 다 협조할 수 있는 바람이…. 신문사들도 전부 다 대중들이, 유지들이 무니들이 좋다고 편을 들게끔 해 놓으면 언론계 모두가 돌돌 말려들어 온다 이거예요. 대학가에 그 무엇이나 대학가에 희망을 갖고 있고 대학가에서 그런 문제가 벌어지면 전부 다 산다고 본다구요. 자, 그래 무니들이 활동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이것이 사회문제가 되어 가지고 좋다고 신문에 나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픽 돌아가 가지고 전국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환경으로 몰아갈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까꿀잽이로 레버런 문 나쁘지 않다고….
대학가에서, 대학가의 YMCA와 YWCA를 움직이게 되면 그 도시의 YMCA와 YWCA는 자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시(市)면 시에 YMCA와 YWCA를 움직일 수 있다구요. 왜냐하면, 거기의 모든 간부들은 전부 다 대학교 교수들의 제자요, 전부 다 같은 관계에 있는 기독교 교수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연결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기독교 청년 남자 여자들을 전부 총합해서 움직여 가지고 사회를 지지할 수 있게 되면 그때는 기독교 자체도 뭐 전부 다 걸려든다구요.
종교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복지사회 건설을 제시해야
그다음에는 뭘해야 되느냐?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전종교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통해서…. 그야말로 새로운 복지사회를 건설 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자기 이익을 희생하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재건설운동을 제시하는 이러한 새로운 인연을 만들지 않고는, 미국은 앞으로 갈 길이 없다구요. 공산당의 밥이 된다구요. 무력하다구요, 무력해.
이래서 대학가와 사회와 연결시켜 나와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 노동판에…. 대학가에서 사회와 노동판까지 전부 다 조직이 일원화되어 가지고 유니온 조직을 만들자는 겁니다. 오늘날 이 공산당이 이끄는 이 진영을 능력만 있으면 전부 다 싸우지 않고 흡수할 수 있고, 자동적으로 국가를 구한다 이거예요. 싸우지 않고 구한다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 가지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는 날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거 그럴 것 같아요? 지금 미국이 정치 운세로 볼 때,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 생각해요? 「예」 그 누가 해야 돼요? 이거 미국이 원수시하고 말이예요, 의붓자식 취급하고, 반대하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다 이거예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일본 공산당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도 자민당이라든가 전부 다 '문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 온다 이거예요. 우리가 노동조합을 조직해 가지고 대기업가들도 우리 편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제는 당신들이 아니면 일본을 구할 사람이 없으니 결정적인 결론을 내려 주소' 그런다구요.
그러한 작전이 미국에 필요한가요, 안 필요한가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의 세포에 가름할 수 있는 그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할 테예요? 공산주의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되겠으니 여러분들이 교육받아 가지고…. 내가 왜 여러분들을 어디에든지 연결해 가지고 훈련시키려고 그러느냐? 누구 위해서 대학가에서부터 사회, 사회에서부터 유니온, 유니온에서부터 공산세계까지 이걸 전부 다 누가 연결시키느냐? 여러분,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잠바 입고 칼침을 들이대는 데 가서 대결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라구요.
공산당 진영하고 우리하고 싸움이 없을 것 같아요? 학교 내에서 싸움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거 누가 책임을 져요? 누가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여러분들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해야지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그만두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여러분들의 학비를 전부 다 대주고 공부를 시킨 거예요.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하기 위해서 펀드레이징을 하고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아요? 죽을 자리 있으면 내가 나서야 되겠고, 싸울 자리 있으면 내가 나서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정의를 위해서 공격을 방비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전부 다 신학교에서 본격적인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가르침을.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가라데로부터 다 배워야 해요. 앞으로 신학교 나온 녀석이라면 한 녀석이라도 떨어지는 녀석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전부 다 신학교 나온, 먼저 나온 녀석들 전부 다 '모아라! 모아라!' 해 가지고 다시 교육을 하라고 했다구요. 다시 정신을 집어 넣어 가지고도 안 되는 놈은 아예 치워 버려야 된다구요.
카프를 중심삼고 활동해야
그래서 여러분이 통일사상을 강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되고, 그다음에는 공산주의 이론을 중싱삼고 강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되고, 원리강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도도 할 수 있고, 싸움도 할 수 있고 말이예요. 대중앞에 나서서 싸울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사나이들이 돼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전부 다 시험 패스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여기서 패스 못하면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 이번에 6월에 졸업하는 졸업생들 수료도 못 할 거예요. 수료도 못 하고 맨몸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 교육받아 가지고 패스 못 해 얼마나 있을래요? 몇 해를? 40일수련을 얼마나 오래 받을래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스」 그러면 그게 망신이라는 거예요, 망신. 망신 안 되게 하려니 모지게 하고, 어떻게 하든지 단기일 내에 졸업할 수 있게끔 수련 제도와 시간을 짜 가지고 인도하는 것이 여기 담당관들의 책임이라고 나는 지시하는 거예요. 그게 내 지시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들 전부 다….
지금 서부에서는 카프 운동을 벌이고 있다구요. 36가정 타이거 박(박종구)이라는 사람을 두목으로 세워 가지고, 공산당하고 싸울 수 있는 대표로 세워 가지고 냅다 밀라고 한 거예요. 지금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이번에 축복 가정에게 전부 다 '애기 버리고 나라 살려라! 애기 버리고, 남편 버리고 그 이상 공산당하고 싸워야 되고, 나라를 사랑해야 된다' 고 했어요. 이번에 가정을 전부 다 때려모는 거예요. 축복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지금까지 미국 여러분들 편안하게 살았지요.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이예요, 나라도 배반하고 뭐했나 이거예요. 사실 앞으로 공산당이 들어오면 전부 다 죽고 3분의 1만 산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이러한 관이 미국에 필요한 관이예요, 필요치 않은 관이예요? 「필요한 관입니다」 틀림없이 미국에 필요한 관이라구요.
그러니 때는 다가오고 시간은 없는데 사람이 있어야지요. 사람이 없으니까 얼마나 기가 막히냐 이겁니다. 그러면, 누가 이 병사를 만들어야 돼요? 누가 만들어야 돼요? 「우리가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하느냐 말이예요. 힘들다고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영국 같은 데에서는 이번에 총파업 벌여 전부 다 마비되었어요. 공산당이 정책적으로 전부 다 구라파를 잡아먹으려고 싸움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겁니다. 구라파 현실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 똑똑이 정신 차리지 못하면 여러분들도 그렇게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영국이 제3국으로 완전히 떨어져 나가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서 졸업해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카프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공산당하고 싸우는 거예요. 교수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고, 신학대학 교수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다 앞으로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타이거 박한테 '모델을 보여 줘라,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능하다는 실질적 기반을 닦아라!' 했다구요. 그래서 불철주야 지금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한 학교에서 싸우고 저녁에 와서는 나한테 보고하고, 싸우고 와서는 보고하고…' 내가 직접 리드하고 있다구요. 카프운동을 반대하는 학생처장, 학장을 내가 고발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재료들을 내가 가지고 있다구요. 그러니 반대했다가는 법정투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비용을 대다가 망할 것입니다.
보라구요. 대학가에서 승리해서 기반 닦고 나와야, 교수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나와야 사회에 있어서 경찰국장이라든지 하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서 승리해 가지고 나와야 사회적으로 중추적인 활동을 하는 데 계승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사회의 기반을 가지고 나와서 유니온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까지만 거치면 여러분을 이 미국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상원의원이 여러분의 말을 듣게 되어 있고, 하원의원이 여러분들한테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10년 이내에 기성교인들이 와 가지고, 기독교가 이제 와서 '이런 사람들을 국회에 보내야 된다'고 할 거예요. 우리가 도망가더라도 그저 이 가죽 끈을 던져서 붙들어 가지고 채어 끌고 가려고 그럴 거예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반대받다가 레버런 문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가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레버런 문 무덤에 전미국 국민들 중심이 와 가지고 '역사상의 범죄를 용서해 주소' 이러면서 눈물을 흘릴 거라구요. 자, 내가 없으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귀하겠는가 생각해 봐요. 얼마나 귀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래서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 시작되는 거예요.
생명을 보존하는 방편으로 전부 다 가라데를 배워라
자, 오늘이 사월 초하루인데 말이요, 뭐 수련생이 41명이라구요? 아, 잘됐다구요. 자, 이제부터는 희망적이예요. 그리고 이제는 이때에 있어서 가라데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생명을 보존하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안 배우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다고 피스톨(pistol;권총)을 차고 다니겠어요? 피스톨을 차고 다닐 수는 없다구요, 종교 지도자가.
여러분들을 반대하는 노동조합원들, 진짜 욕을 한다구요. '야, 이자식아!' 하면서 성질이 급한 사람은 주먹을 휘두르면서 싸움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때 '정, 그러냐?' 해 가지고 사람들을 다 불러 놓고 '자, 이런 사람이 있는데 한번 싸운다. 내가 뭐 목사니 이 사람한테 맞게 마련이지만, 맞더라도 내 한번 해볼꺼요' 하면, 저쪽 유니온에서도 전부 다 '아-'하고 나선다구요. 그럴 때 저쪽보다 더 강해야 되겠기 때문에….
목사가 그런다면, 목사가 무슨 힘이 있겠나 해 가지고 마구잡이로 달려들면 '와라! 와라! 얼마든지 와라! 좋다!' 해 가지고…. 그러니 여러분들 가라데 할래요, 안 할래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필요치 않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수련, 수련이 그거 필요 없다는 사람. 내가 미국의 지도자 되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대 선각자가 되고, 애국자가 되고, 새로운 역사창조의 인물이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어디 손들어 보라구요. 대번에 내가 쫓아낼 거라구요. 여러분들, 뭐 나가서 마음대로 살면 되잖아요? 왜, 이러고 붙어 있어요? 아, 레버런 문 골치 아프고 말이예요, 동료들 골치 아프게 하니 뭐가 필요 있어요. 당장에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예」
여자들도 배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전부 다 사창가에 가야 되겠다구요. 가서 사창가의 여자들처럼 해 가지고 있다가, 옷을 잘 입고 거기에서 왔다갔다하다가 남자들이 히야까시(ひやかし;희롱)하게 되면 재까닥 갈비뼈를 부러뜨려 놓는 거예요. '이 자식, 전부 다 여기 다니면 다 그런 줄 알아, 이 자식아!' 그렇게 한 50명만 거기서 해 보라구요. 남자들 오라고 해도 다 안 온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꽉차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거 레버런 문이 불쌍하잖아요. 여러분들 진짜 선생님 대해서 감사할래요? 「예」
너, 수염이 너무 길었다구. 너, 수염이 너무 길었으니 좀 깎으라구, 이 녀석처럼. 그렇게 하라구. 전부 다 이단자같이 하고 있으면 남이 보게 될 때, 저건 무니가 아니라고 의심한다구요, 의심해요. (웃음)
무니에게는 나라를 건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
선생님은 평화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환란시대에 필요한 사람들이 무니다 이거예요. 무니들에게는 나라를 건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자, 내가 바쁘다 보니 이제 갈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구요. 내가 없더라도 선생님의 정신이 어떻고, 선생님의 뜻이 어떻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 국민을 생각하고, 자유세계를 생각하라구요. 자유세계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밖에.
우리가 일본 공산당한테도 이겼다구요. 여기 미국의 공산당은 일본 공산당만큼 위협적이지 않아요. 북한은 아주 위험한 공산당이라구요. 그래서 한국 국민들에게 승공 교육을 해서 내가 사상무장을 시켰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정보부에 있는 사람들이 승공교육을 한 사람이 바로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세계 어디,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은 세계적인 반공 지도자로 통한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강력한 반공주의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단 하나 그런 모든 비법을 갖춘 통일교회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비장하면서도 아주 멋진 일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 반공세력이 승리한다면 세계 공산당은 추풍낙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싸움이 마지막 싸움이다 이거예요, 마지막 싸움. 알겠어요? 「예」
마지막 싸움이니 사령관이 없게 될 때, 여러분들이 사령관 노릇까지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3년 이내에 여러분들 코맨더(commander;사령관)로 길러 가지고 코맨더 노릇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자신 있어요? 「예」 여기 너! 왜 색시 같이 입 다물고 멍청하게 있어, 남자가 말이야! 어때, 어때? 자신 있어? 「예」 여러분들은 잠 잘 시간이 있지만 선생님은 없어요. 선생님이 참 바쁘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구요. 미스터 곽이 전부 다 가르쳐 가지고 시험을 치러 판정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라구. 강사들도 전부 다. 「예」 저, 데이비드 호스가 여기 강사야? 「예」 강사 자신 있어? 「예」
여기 이 사람들 처녀들은 나중에 전부 다 소감문 쓰는데 전부 다 곽정환이 대해 소감문, 뭐 저 호스에 대한 소감을…. 저 호스가 말이야, 생수 호스가 되어야지 똥통 물 호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녀석아! (웃음) 나는 거 썩은 호스인 줄 안다구 정성을 들여 피땀을 흘려라 이거야. 데이비드 호스라고? 데이비드는 좋은 뜻인 줄 아는 모양이지? 그거 다 믿어줄께.
그리고 저 저 수잔은 말이야, 여자들을 감독하라구. 말 안 들으면 디리 뺨을 갈기라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 정하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여자들?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을 훌륭한 책임 다 할 수 있는 여자로 만드는 게 좋아요, 그렇게 안 하고 뭐 사바사바해 가지고 불합격 하는 여자로 만드는 게 좋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손해 날 게 뭐 있나 말이예요. 훈련은 어렵게 할수록 좋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틀렸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그 위에 하나님이 협조할 테니까….
이번에 신학생들로서는 처음 수련을 받기 때문에, 이 수련이 역사적으로 좋은 수련이라는 공로를 세우지 않고는, 다음에 들어오는 신학생 수련생들이 '에이, 이거 뭐 수련이야!' 이런 평이 나온다구요. 이런 평이 나와서는 안 되겠다구요.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
자, 나 한 가지만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유능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나요, 무능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나요? 「유능한 선생님요」 그러면, 여러분들을 앞으로 이 나라의 어떠한 지도자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라구요. 어떤 사람 만들까요? 종교계의 제일 꼭대기를 만들고, 정치계의 제일 꼭대기를 만들고, 사업계, 학계 등 모든 분야의 꼭대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내가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일생의 운명이 출세를 하느냐, 비운에 걸리느냐 한다구요. 미국 대통령에게 달린 게 아니라 선생님에게 달렸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예」 그만한 기반, 모든 분야의 기반을 내가 다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30대, 40대가 되기 전까지 신용을 얻을 수 있는 개인적인 기반이 필요한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약속한 것은 지금까지 실천했다구요. 미국에 약속한 거 다 했지요? 「예」 아무리 내가 힘들더라도 10년, 20년, 말하지 않았다구요.
오늘 이런 말 하는 것은, 처한 때가 중요하기 때문에 말을 안 할 수 없으니까 하는 거예요. 내가 계획을 하면 세계의 학자들이라든가 세계의 별의별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미국에다 큰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자, 이번에 몇몇 간부들 불러 가지고 소련에, 소련에 지하 운동을 위한 책임자들을 교육해서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저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에서는 이미 그런 활동을 하고 있고, 지령을 지금 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국경을 넘나들다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보고를 선생님이 듣고 있다구요.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지 누가 알아요? 지금부터 안 해 가지고 10년, 20년 후에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 그걸 생각해야 돼요.
저 미국 대사가 죽은 데가 어디인가요? 「아프가니스탄」 미국 대사가 거기서 죽어서 왔지요? 외지에서는 생명을 걸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그래 여러분들을 불러 가지고 그런 취지를 주입시키는 거예요. 여기 여자들, 남자들 중에서 최고로 우수한 사람을 빼내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 그런 게 다 필요하겠지요? 「예」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밤이 밝더라도 잠을 잘 줄 모르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그래서 나라가 기억하고, 하늘이 기억하고, 후대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은 말이예요, 암흑가를 연구할 거라구요. 애틀랜타 저 도박장에도 쓱 가끔 갔다 오고, 라스베가스도 갔다 오고, 전부 다 이 놀음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거 몰라요. 내가 그렇게 다니면서…. 그런 전부를 몰라 가지고 안 돼요.
소련 같은 데 가게 되면 도박왕이 되어 도박장에 가 가지고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을 연구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런 기술까지 알아야 되겠다구요. 또, 싸우는 것도…. 선생님은 그런 것도 할 줄 안다구요. 그런 거 전부 다 필요하다구요. 그렇잖아요?
내가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지요. 그렇지요? 술집 안방에 들어가서 내가 낮잠을 자더라도 뜻을 위해서 한다 이거예요. 일시적인 오해를 할지 모르지만 내가 그런 사람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환경에 가 가지고도 다 가려 갈 수 있는 주도적인 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예」
자,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을 훈련시킬 거예요. 여러분들을 앞으로 라스베가스에 데려가서 내가 돈을 줘 가지고, 슬로트 머신(slot ma-chine;자동 도박기)노름도 하고 말이예요, 카드 놀이도 하고…. 그런 훈련도 시킬 거라구요. 그래 좋다 이거예요. '야, 좋다!' (웃음) 그런 세계도 알아야 되겠다구요. 젊은 남자로서 외교할 때는 절대 필요하다구요. 내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폭 넓은 사람이 되라
돈을 잃었다면 그걸 탕감복귀하려고 하는 데는 굉장히 어렵다구요. 돈 몇푼 탕감하는 데도 그렇게 어려운데, 하나님이 아들딸 잃어버리고 그걸 탕감복귀하는데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지금 여러분들에게 그런 관념이 들어오지 않는다구요, 그런 관념이. 거기에 가서 한 일주일 동안 한 천 불만 잃게 되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심각해진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잃어버려 가지고 그 찾는 것이 거기에 비하겠어요? 천 불이 문제가 아니예요. 거기에서 내가 천 불을 잃더라도 아들딸 찾으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게 필요하다구요. 자, 내가 24시간 잠 못 자는 생활을 하는 몇 배, 몇 배 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에는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장에 가서 훈련시켜도 좋은 일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알고 폭 넓은 사람이 되라구요.
내가 사창가, 저기 저 8가 같은 데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여자들이 쓱 와서 끌어당기는데, 내가 가끔 그거 체험한다구요. 내가 그럴 때는…. 여러분들한테 이렇게 가르쳐 주지만 말이예요, 나는 어떻게 저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폭이 넓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다 필요하다구요. 그러려면 교육을 많이 해 가지고…. 알겠지요? 「예」
선생님이 어디 가는데 뭐 '선생님 어디 가셨나' 하고 찾지 말라구요. '아무데 가도 좋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라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더라도 말이예요, 어디에 가 자더라도, 절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준 원리의 길을 탈선 안 할 것이고 말이예요, 내가 나쁜 일 안 한다 이거예요. 열심히 공부하라구요, 이제? 「예」 약속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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