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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가니에 물날때 </p><p> </p><p>퇴행성 관절염은 주일마다 물빼고</p><p>약침은 일백번씩 맞으며 눈물흘려</p><p>직업병 어쩔수 없어 </p><p>후회한들 뭔 소용</p><p> </p><p>3개월 연골주사 일년에 두어번씩</p><p>더하여 사상침은 이틀에 한번꼴로</p><p>소양인 몸에 열 많아</p><p>찬 음식이 최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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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에 물날때
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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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
25.03.11 19:0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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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 들어가면서 아픈 곳이 생겨나지요.
조물주가 그렇게 만든 모양입니다.
아픈 곳 없이 살다가 어느 순간 떠나게 만들진 않았나 봅니다.
건강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들면 병원갈일 밖에 없다더니
정말 그런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