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431. 교회신문
> 제 946호 선교사들의 간증 -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을 성령의 불로 태우라
저는 5대째 주님을 섬기고 있는 폴 킴
베트남 선교사입니다. 29세 때 장로교회에서 이스라엘 선교사로 파송 받아 프랑스, 영국, 이태리, 일본, 중국 등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해왔으며, 13년 전부터는 베트남에 정착해 아내를 얻고 자식도 낳아 이곳을 거점으로 인도차이나 반도(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를 돌며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전도 집회와 순회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동안 여러 번 나타나셔서
제 소명을 직접 일러주셨는데, 특별히 복음전도의 사명을 주시며, ‘네가 전하지 않을 경우 저들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겠다.’고 엄히 경고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경을 수백
번 읽고, 오랫동안 새벽기도와 철야기도를 해오면서, 심지어 핏방울이 땀방울처럼 변하는 체험을 여러 번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각종 방언과 통역,
예언, 치유, 환상, 계시, 꿈의 은사를 받아 이를 현장에서 활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특별히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받아 성경을 읽을 때
그 뜻을 선명히 깨달아 영적으로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해졌고, 이와 더불어 귀신과 질병과 가난의 저주의
사슬을 끊는 특별한 능력을 통해 저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하는 갈급함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수개월 전) 세 번의 동일한
환상을 같은 날 겹쳐서 보았는데, 첫 번째는 하늘에서 “수천여명의 청중을 향해 네 손가락을 움직여
보라.”는 소리가 들려 그대로 하니 마치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저를 조롱하던
사람들이 수십 미터 뒤로 쓰러졌고, 두 번째로 환상이 바뀌어 수천 년 된 거대한 고목이 눈앞에 나타났는데, 다시 하늘에서 소리가 나며, “네가 손가락을 움직여 저 나무를 뽑으라.” 했고, 그대로 하니 실제로 그 나무가 뿌리 채 뽑혀버렸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뉴욕과 같은 빌딩 숲
한 가운데서 성령님께서 인간의 음성으로, “이번에는 저 빌딩을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명령대로 그 빌딩을 향해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자 이번에도
역시 그 건물이 쑤욱! 소리를 내며 공중으로 뽑혀 올라갔고, 곧바로 환상이 사라지며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선명한 계시였고, 같은
내용을 세 번에 걸쳐 반복하여 보여주셨기 때문에 마지막 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꾼들에게 실제로 이런 능력을 주실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 지 얼마 안 돼 성령님의
인도로 이초석 목사님의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접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평소 제가 그토록 애타게 구했던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한 달 가까이 이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귀신을 쫓는 동영상들을 집중적으로 반복해 보았는데, 설교내용이 평소 제게 주셨던 성령님의
계시의 말씀과 너무나도 흡사한 것을 알고는, ‘제게도 이 같은 능력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더욱 필사적으로 간구했습니다.
베트남 선교사 폴 킴(Paul Kim)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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