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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기준 6배…코로나 확진자도 점차 증가세
♢백신접종 꺼리는 시민들…"후유증 있을까 봐" "운동으로 극복"
2. '중국 경제가 궁극적으로 미국을 앞설 것인가'
→ 바이든-시진핑 회담을 앞두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가 각국 전문가에게 질의한 결과, 응답자 35명 가운데 15명이 긍정적, 13명은 부정적, 중립 7명이었다.(아시아경제)
3. 인구 100만 특례시, 경기도 수원·용인·고양시, 경남 창원시에 이은 다음 도시는?
→ 경기 통탄시 100만 돌파 코앞...
반면 기대했던 성남시는 올 1월 92만 41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오히려 감소세.
구도심 재건축, 재개발로 인구 유출 탓.(아시아경제)
4. 건설현장 뛰어드는 10대
→ 5년새 청소년 건설 근로자 급증.
2019년 전체 건설 근로자의 5.1%에 불과 했던 10대비율이 올 8월엔 8.6%(2만 2948명)로 증가.
힘들지만 단기 고소득 일자리 인식 확산.(헤럴드경제)
♢5년새 청소년 건설 근로자 급증
♢외국인 근로자 中서 베트남으로
♢정년퇴직 노년층도 일 찾아 기웃
5. 토익 등 어학성적 5년간 인정 추진
→ 각종 회계사, 변리사 등 각종 전문직 자격시험에서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날 전망.
권익위, 수험생 부담 완화 위해 고용노동부 등에 권고.(문화)
6. 선관위, 내년 총선서 '수개표' 절차 추가 검토
→ 개표투명성 강화 차원,
그동안 개표 과정에서 참관인들이 날인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는 의혹 제기가 많았다고.
수개표 절차가 추가되면 개표 결과 발표 시간이 적어도 몇 시간은 더 늦어질 것 예상.(한국)
♢與 "강력 요청"…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도 논의
♢사전투표용지 QR코드 → 바코드로 변경 여부도 언급
7.‘학부모 갑질 없었다 결론... 서이초 분노, 허탈한 종결
→ 경찰, 사건 4달 수사 종결.
단톡방 등 조사한 결과, 연필 사건 학부모들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받은 스트레스는 일부 확인됐지만 학부모의 폭행이나 갑질 정황은 없었다 밝혀.(문화)
지난 7월2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를 찾은 추모객들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경찰 “업무 스트레스 등 복합요인”
♢교원단체 반발… 유족, 정보공개 청구
8. '노인 파산' 사상 최대, 파산신청 41%가 60세 이상
→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신청자는 2만 745명으로 이중 60세 이상은 41%...
2018년부터 매년 증가 추세.
투자, 사업실패, 고금리 등 원인 복합적.(중앙)
9.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시 공동으로 대응할 것’ 선언
→ 14일 한·유엔사 첫 국방장관 회의.
유엔사는 유엔안보리 결의 84호를 근거로 625 참전국 17개국으로 구성.
미국·영국·캐나다·튀르키예·호주·필리핀·태국·네덜란드·콜롬비아·그리스·뉴질랜드·벨기에·프랑스·남아공 등 14개국(전투병 파병)과 의료지원단 판견국 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 등 3개국.(국민)
10. ‘부들부들’, ‘푹신푹신’, ‘아삭아삭’ 같은 단어가 독일어에는 없어요...
→ 지난 8월 세종학당이 주관한 ‘2023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가한 독일 여성의 말.
풍부한 한국어의 의성어, 의태어 매력적.(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