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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태화사지 12지상 사리탑
울산 박물관 소장. 통일신라 사리탑
기단 위에 종 모양의 탑신을 올린 간단한 구조
윗 부분에 감실을 두고 아랫부분에 십이지신상을 돋을새김하였다.
(현존하는 종 모양의 사리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9세기경의 사리탑)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전해지는 종ㆍ鍾 모양의 사리 탑
신라 혜공왕 11년에 진표율사가 안심사를 세울 때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셨다고 전해진다.
탑 내용에 의하면 사리탑의 행방을 모른 채 오랜세월 내려오던 중 이곳 구룡산에서 발견하여 발견하여 조선 고종 연간에 안심사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 양산 통도사 금강계단
금강계단은 연못을 메우고 건립한 통도사의 대웅전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통도사 창건의 근본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최상의 성지(聖地)이며 가람배치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금강계단의 금강이라는 말은 금강석(金剛石), 곧 다이아몬드를 의미한다. 어떤 물건이라도 금강석을 깨뜨릴 수 없지만 금강석은 모든 것을 깨뜨릴 수 있다. 그래서 불경(佛經)에서는 이러한 금강석의 강인한 특징을 반야(般若)의 지혜를 표시하는 비유로 써왔다.
⬆️ 김제 금산사 금강계단
2단의 넓은기단 위에 석종형(石鍾形)의 사리탑이 고려시대 조성.
하층 기단 밖에 조성된 석주(石柱)에는 인물상이 장식되어 있고 모서리 기둥에는 사천왕상이 조각되어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불상과 사천왕상이 새겨져 있으며 탑의 기단부 모서리에는 사자 머리가 밖을 향한 모습으로 새겨져있다.
탑의 꼭대기에는 아홉마리의 용머리와 그 위에 연꽃 모양의 석재를 올려 장식하였다.
⬆️ 완주 안심사 금강계단
부처님 치아사리 1과와 의습 10벌을 봉안하기 위해 조성된 사리탑이다
축대를 쌓고 그 위에 사각 기단의 서ㆍㄱ조 계단을 조성하였으며, 그 중앙에 석종형의 사리탑을 봉안하였다.
조선 12세기 추정
⬆️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계단(戒壇)은 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를 수여하는 식장으로, 이 곳에서 승려의 득도식을 비롯한 여러 의식이 행하여 진다. 용연사 내의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이 계단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통도사의 부처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옮길 때 용연사의 승려들이 그 일부를 모셔와 이곳에 봉안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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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 공중사리탑과
사리 장엄구
⬆️ 남양주 봉인사 부도암지 사리탑 및
사리장엄구
조선 광해군 때 세워진 사리탑과 그 안에서 발견된 여러 사리장치들이다.
광해군은 왕세자의 만수무강과 부처의 보호를 바라며 봉인사의 부도암이라는 암자에 사리탑을 세우게 하였는데, 사리탑에는 승려의 사리를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탑에는 부처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이 유물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수난을 겪었는데 1927년에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60여년이 흐른 1987년에서야 비로소 우리나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 보은 법주사 세존사리탑
이 사리탑은 1362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을 물리치고 개경으로 환도하는 중 법주사에 행차하여 양산 통도사에 있던 부처님 진신사리 1과를 법주사로 옮겨와 봉납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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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강원도 정선의 정암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모전석탑. 화강암으로 기단을 쌓고 회녹색의 석회암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7층의 탑신을 올린 진신사리 석탑이다
1층의 남쪽면에는 감실을 마련하였으며 꼭대기에는 청동 장식을 얹었다.
감사ㆍ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