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온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모두가 잠들어 있는 세상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잠들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하나를 보았는데
그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땅을 사며
그 땅을 점점 넓혀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많은 땅을 얻고 열심히 가꾸었는데
그 땅에 좋은 곡식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러자 벌레가 많아졌고 그는 늘 벌레 잡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땅을 얻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과 같이 땅을 많이 가진 여인을 만나고
그 여인과 결혼하면 더 많은 땅을 얻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 여인이나 만나지 않았고
자신처럼 열심히 살고 땅을 많이 가진 여인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보다 더 많은 땅을 가진 여인을 만나 결혼했고
평생 그녀를 무척 사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게으르게 살아가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을 알아 열심히 살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세상이 오랜 세월 변화되는 과정을 내가 보았는데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 집을 지으려고 벽돌을 만드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홀로 힘들게 벽돌을 만들고
그 벽돌로 하나하나 쌓아 올려 자신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집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건설되는 것을 보았는데
혼자서 벽돌을 만들어 힘들게 집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공법으로 새로운 기계들로 집을 더욱 경고하고 크고 높게 건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중에 보니 얼마나 발전했는지
사람이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AI 인공지능이 설계하고
로봇들이 움직이며 3D 프린터로 차곡차곡 쌓아 건설하듯이
최첨단 공법으로 집을 건설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한 사람이 자신의 땅을 계속 넓혀가듯이 하고
또, 옛날과 다르게 점점 발전하여 집을 새로운 공법으로 만들어 가듯이
우리 또한 새롭게 변화되고 새로운 사람들로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천 년 전,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휴거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휴거를 이단 취급하며 인정하지 않으며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하셨음에도 믿지 아니함처럼
지금 마지막 때에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 함에도
마치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처럼 받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당신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알고
예수님을 맞이한 제자들과 극소수의 사람들처럼
곧! 예수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오심을 알고 휴거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한 학교에 노처녀로 살아가는 한 여선생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생각하기를 내가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평생 결혼하지 못하고 홀로 살아가리라! 하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모든 학생들에게 부탁하기를
자신에게 어울릴만한 남성이 있으면 무조건 소개해달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학생들이 그 일을 좋게 여기고
최대한 많은 남성을 소개해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학교 전체가 “선생님을 결혼시키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아무 남성들 모두를 소개해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 학생 하나가
이 일을 좋게 여기지 않고 선생님을 찾아가 조언하며 당부하기를
선생님께서 스스로 결혼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또 결혼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상한 남성을 만나
서로 결혼에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결혼하면
그 결혼은 위험한 결혼이 될 것이며 아무나 함부로 만나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 불행한 삶이 될 수 있다며
신부로서 잘 준비하시고 좋은 신랑이 될 만한 사람을 만나기를 당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들도 아무나 함부로 만나고 함부로 결혼하지 않듯이
휴거 신부도 아무렇게 준비함이 아니라
철저하게 잘 준비하고 거룩하게 성결한 모습으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작은 중소기업에 사원으로 일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기업에 개편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 내가 이 회사에서 쫓겨나 퇴직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무척 불안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해 보니 회사가 완전히 바뀌었고
우리 부서도 완전히 달라져 내 자리도 바뀐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놀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것이 개편되었다며
새로운 일에 새롭게 일할 것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엄청 많았던 업무였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 가지만 하면 되는
무척 쉽고 간단한 업무를 내가 담당하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에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상사가 보이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말해 주기를 그들도 개편으로 다른 부서로 옮겨졌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처럼 새롭게 개편된 회사를 둘러 보니
예전보다 더 커졌고 부서도 늘었으며
다양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탈바꿈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하루 만에 개편되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새로운 일을 하게 된 것처럼
우리가 갑자기 어느 날 휴거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주님을 만나 세상일이 아닌 천국의 일을 하게 될 것을
이러한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인정하지 못한 유대인들처럼
이 마지막 때에 휴거를 믿지 못하고 부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고 따랐던 극소수의 사람들처럼
지금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휴거 신부로 준비되어
어느 날 갑자기 개편이 있듯이 갑자기 있을 휴거에 휴거 되셔서
주님을 만나고 세상일이 아닌 천국의 일을 담당하는
천국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가 땅에 욕심을 가진 사람처럼 천국을 침노하고
세상이 발전한 것처럼 새롭게 준비되며
아무것도 준비되지 못한 노처녀 선생처럼
아무나 만나고 함부로 결혼하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니라
기업 개편에서 쫓겨나지 않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되듯이
우리가 천국에 이르러 주님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될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