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려는 지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창가를 지나 콧끝을 간지럽히네요.
그리고 낮엔 30도가 넘는 더위로 조금은 지치게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우리들 모두 각자가 돌아갈 집이 있고 가족이 있기에 행복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일구역 박유선 아가다입니다.
실은 저의 구역장인 조경숙 데레사자매님이 대상포진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어요.
주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봉사자로서 열심히 뛰어다니던 데레사 였어요.
많은 기도와 묵상 부탁드려요.
참고로 병원은 수원시청앞 김찬병원이구요.
수원역에서 전철 분당선(왕십리 방향) 으로 수원시청역에서 하차해서 5번 출구로 나와 300m직진하시면 됩니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1-4번지, 번호: 1577-8858)
많은 구역의 구역장님은 물론 조경숙 데레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의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데.. 잘 견뎌 내실꺼에요...
언응 쾌차 하시라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수고많으세요~ 글라라사무장님^^ 데레사구역장님이 성가대였어요~ 성가대 분들의 기도도 큰 힘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