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매화산악회(회장 조실제)는 영하 12도의 한파속에서도 12명의 친구들은 독립문역에 모여 안산자락길을 완주 한 후 충정로에 있는 맛집 전주집에서 한정식으로 오찬을 즐겼다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오늘 추운 날씨속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느라 수고한 권영상 친구에게 감사드리며 사진촬영기술이 날로 프로에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귀가중 네명의 둥기생들이 서울시청광장 태극기 텐트촌을 방문하여 가져간 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그들을 격려하고 모금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는 애국적인 사례도 전합니다.
<2017년 1월 24일 정기산행>
1. 산 행 지 : 안산 자락길
2. 집 결 지 : 독립문역 (지하철 3호선)
3. 코 스 : 독립공원 → 능안정 → 숲속쉼터 → 흔들바위전망대 → 독립문 → 전주집 → 충정로역
4. 점심메뉴 : 한정식 (전주집)
5. 참 석 자 : 회 장 조 실 제
권 영 상, 노 태 윤, 사공정수, 송 기 황, 심 창 규, 안 승 욱, 이 성 우, 정 남 석,
정 연 흘, 최 종 옥. 홍 원 조. (이상 12명)
눈이쌓인 자락길
숲속쉼터에서
오늘의출석부
전주집에서
시청광장 태극기 텐트촌을 방문한 친구들
첫댓글 체감온도가 영하 14.8도 ~ 진짜 추운날 눈 덥힌 안산자락길을 12명이 조심 조심 걸어서 하산했다.
그리고 충정로에 있는 전주 한정식집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다. 태극기 집회,특검,헌재, 이야기에 마지막에는 표창원의
국회미술전시회까지 난상 토론하고나니 서로 밥맛 없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귀가 중에는 시청광장에 들려서, 택극기 집회자들의 텐트를 방문하여, 탄핵기각 행사에 들려서
1시간 정도 참석한후 귀가했다 (산행중 먹어야할 과일을 시청광장에서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과 나누어 먹었슴)
어설프게 찍은 사진을 잘 편집하여 멋지게 올려준 박호기친구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실제 회장님도 추운날 수고 ~~
올 겨울 가장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12명의 친구들이 참석 눈이 얼어있는 자락길을 평소 우리가 다녔던 반대 방향(왼쪽)으로
능안정.메타스쿼어 만남의 광장.전망대를 거쳐 무사히 하산, 독립문 ,서대문 4거리 대로를 걸어 한정식 식당에 도착,
요즈음 세상사를 논하며 맛있게 식사를 헀다. 오늘 같이 추운 날씨에도 우리들의 산행모습을 남기려고 수고한 권영상
친구,이를 편집 카페에 올린 박호기 카메라 감독(?)과 매번 산행 일정을 통보하느라 수고하는 조실제 회장께 고마우이,,,,!
눈이내려 미끄러운 자락길을 늠늠한 건각의12명의 친구들이 별다른 사고없이 안산자락길을 잘마무리하고 우리친구들은 충정로에있는 한식 전주집에서 푸짐한 식사와 막걸리와 소주를 곁들여 잘먹고 오늘의 산행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산행을 안내한 조실제회장 구관이 명관인지 신관이 명관인지 구분이안가는 사진촬영실력을 발휘한 권영상친구 참석도 하지않은 박호기친구 너무고맙소이다
바람 불고 비 내리고 눈보라 쳐도 ~ 강산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한결같이 늘 푸른 소나무와 올곧은 대나무와도 같이
연륜을 잊은채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매화산악회'친구들은 탄핵에 저질러진(시방) 새세상을 끌어당겨 주는것 같슴다.
눈이 소복이 쌓인 산기슭을 찾았으나 많이녹아설경을 찾을수가 없어서 아쉬운 산행이었습다.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38도 알콜의 진미를 못느
끼고 노마담 커피맛만 올려놓았찌요. 오는길에
시청앞 천막촌을 방문 태극기를 흔들며 시장을향해 고성하고 느즈녁 귀가하니 시청앞 이북 실향민들의 그늘진 얼굴들이 지워지질 안내요
박PD 못지않는 학림화백 카메라가 존가보네
또 담 산행이 기다려지네요. 친구들 화이팅♡
권 화백의 사진 실력 보통이 아닙니다. 매화회 소식 알려 주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권영상 회원의 사진 실력도 대단합니다. 박호기 회원의 밥줄이 떨어지게 생겼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