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산 왕국에서는 알렉산더 대왕 이래로 퍼진 그리스 문화가 인도 본토 문화와 융합하여 간다라 지방에서 새로운 불교 미술이 발달하였고 간다라 지방에서 출토되는 불상들은 그리스 의 조각상들 처럼 매끈하고 세련된 모습을 하고있다
14세기 후반부터 16세기 후반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서유럽에서 고대 그리스와 고대로마의 전통을
다시 회복하자는 문예부흥이 일어났다 지금 우리가 배운 역사서에서는 과거 근세시대 서유럽에서 일어난 문예 부흥 활동을 르네상스라고 가르치고있다
르네상스 시대 를 대표하던 이탈리아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과거 그리스의 조각상들을 참고해서 다비드상을
만들었다 다비드상은 고대 그리스 미술 - 간다라 미술로 이어져왔던 조각 전통을 그대로 계승 한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들은 올림푸스라는 산에 거주하며 인간들을 다스리던 신인들을 표현한 예술 작품이다
그렇기에 다비드상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간다라 지방의 불교미술은 고대 그리스의 예술에 영감을 받았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작품들도 전부 그리스의 예술을
근원으로 하고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부처의몸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의 몸과 동일한 이상적인 비율과 체형을 가지고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경에서 말하는 부처님 상호 32상 80종호는 고대 그리스의 신들의 조각상과 일치하고 다비드상과 완전히 일치한다
호흡선 단학을 하게되면 얼굴의 관상만 바뀌는게 아니라 간경락에 흐르는 목의 기운으로 근육의 밀도를 늘리는게 가능해지고
정의 기운이 강화되어서 뼈의강도가 강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밀교수행을 하게되면 다비드상과 같은 몸매가 되게 된다
대부분 노인들이 나이가 들면 정이 쇠퇴하고 간의 기운이 약해지니까 허리와 복부에 힘이없어서 허리가 굽은 새우등 자세를 하게되는데
제대로 도를 닦았다면 나이가 80이란 고령이 되어도 허리가 곧추 세워진다
실제로 80세 고령인데도 모델 활동을 하는 노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소주천 대주천 밀교 수련을 하게되면 자연사 하기전복부가 풀피지 않고 척추가 세워진 상태 유지가 가능하 다는 것이다
다비드상이 부처의 몸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으며 다비드상을 기준으로 해서 수련인의 도의 공력이 어느정도인지 판단할수있다\
결론적으로 달라이라마와 린포체들은 고승이 아니다
수련했다는 놈들 몸매가 균형적이고 건강미가 있는게 아니라 배에 가스가 차서 이티처럼 배튀어나오고 새우등자세를 하고있기때문에 가짜 린포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 티벳불교가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왔는지 의문이 들지만 근대로 넘어오면 거의 소실되었다고 결론을 내리고있다
일단 티벳에서는 밀교에서 가르쳐야하는 호흡선과 무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사실 티벳이나 조계종이나 호흡선을 가르치는 곳은 거의 전무하다
우리가 중국으로 잘못알고있는 중조 조선의 유불선 전통은 왜놈 모택통 이가 일으킨 문화혁명의 광풍에 휘말려 거의 파괴 되었다
지금 어느 어느 수련단체 의 법맥을 잇고있다는 수련단체들의 실체를 알고보면 아무 근본없다
티벳불교보다 불교의 전통이 가장 잘보존된것은 서양으로 건너간 밀교이다 서양 밀교의 근본을 파고들어가면
그뿌리는 제석불교에 있지만 지금현재 전통이 가장 잘보존 된것은 서양의 밀교이다
실제로 서양 밀교에서는 이집트의 최고신 프타를 주신으로 모시는데 그 프타가 인도식 부처의 발음 붓다 의 앞글자
ㅂ이 ㅍ ,로 변형되고 뒷글자 ㄷ이 ㅌ로 변형된 것이라고한다
붓다와 프타가 동일인물이라고 재야사학자들은 줄기차게 주장하고있다
서양밀교는 고대 불교와 명백히 이어지는 계보를 가지고있다\ 수련법도 대부분 비슷하고 진언외우는것도 있고\
티벳불교에는 정령을 소환하는게 없지만 서양밀교는 그런것까지 갖추고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밀교를 어느정도 배웠다면 서양의 마법학을 배우라고 나는 줄기차게 주장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