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입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나는 예배자입니다.믿음의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예배입니다. 자신에게 믿음의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생기는 커다란 원인과 이유 중 하나도 예배에 대해 문제가 생기거나 또한 예배가 상실되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배의 위기는 믿음의 위기이며, 교회의 위기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예배의 회복이야말로 믿음의 회복입니다. 예배의 회복이 교회의 본질의 회복입니다. 예배야말로 믿음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작점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영어로 존경과 존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를 뜻하는 ‘worship’, 그리고 섬김과 봉사를 뜻하는 ‘servic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믿음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을 만나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이며,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믿음의 사람들의 과제입니다. 먼저 예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예배는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에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함(요 4:25)을 말합니다. 이것은 참마음으로 위선이 없는 진실성이 있는 예배이며, 온전한 마음으로 충성의 자세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드려져야 하며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산제사(롬 12:1-2)여야 합니다. 참된 예배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살아있는 예배가 되기 위해, 먼저 자신을 깨닫는 회개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놓는 복종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나아가 온전히 드리는 헌신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마음과 시간과 물질 등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야 합니다. 나는 복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로 복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복음의 사람이며, 그리스도인입니다. 복음의 사람은 예배자입니다. 나는 참된 예배자입니다. 나로 하여금, 2023년 한해는 참된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