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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80/100] 20160123~20160126 일본 북알프스 심설여행 후기 (나베타이라공원 스노슈 트래킹, 나카센토 트래킹 등등)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720 16.02.25 22: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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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6 00:05

    첫댓글 다음 여정이 기다려지는. . .
    잠못 이루는 방랑객, 서리풀이
    일빠로 댓글답니다.

    트레킹, 미술관, 문화재, 온천,
    스노잉, 먹거리,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길이었죠.
    더구나 마음 맞는 동반자들!!!

    버스 안에서 들려 주시던
    일디보&감미로운 곡들이
    제 귀에 남아
    또 어디론가 떠나자고
    아우성치네요~~
    오야스미가 안되는 밤에. . .

  • 작성자 16.02.26 09:45

    디보들은 4월에 오는데, 우리 로티니는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려나요. ^^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 16.02.26 00:35

    정말 꼭 한 달이 지났네요. 새삼 복기하니 성적A+ 나올 듯 합니다. 이 또한 방랑객이고 싶은 미지, 서리풀님 다음으로 이빠 달고 꿈으로의 여행 청해봅니다. 굿~나잇

  • 작성자 16.02.26 09:46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그날의 기억을 안고 다시 길 위에 섭니다. 어느 길이고 좋지 않은 곳이 별로 없어요. 감사한 일입니다. ^^

  • 16.02.26 03:19

    시간이 맞으면 함께 가보고 싶은...
    1983년도에 북알프스 가보고 그후론 일본땅을 밟아보지 못한 뻘건고기 입니다...ㅎㅎ
    매우 멋진 일정을 즐기고 오셨네요~^^

  • 작성자 16.02.26 09:47

    기획중인 몇몇 여행이 있는데, 꼭 시간내어서 함께 가셔요. 곧 혹하실만한 스페셜 코스가 공개될 겁니다. ^^

  • 16.02.26 09:03

    나도 일빠 가능한 사람인데~~ㅋ
    또 전전날 설친 잠~~
    강화도보가 제대로 수면제?ㅎ
    이리 단잠이 얼마만인지^^
    개운하게 하루를 맞으며
    지금봅니다
    벌써 다녀온지가 한달이 지났군요^^
    그래도 그때의 순간순간이 아직도 가슴벅참입니다
    아침에 눈 뜨며 만난 발견님의 일기장을 보며
    그때의 행복감을~~따뜻하게 안고
    아이의 졸업이 있는 또 오늘을 감사하며~~~사랑하며~~~또 신나게 웃을랍니다
    모든 님들 오늘도 해피데이하셔요~~~♪♬
    방긋♡ 방긋♡

  • 작성자 16.02.26 09:48

    아름다운 날의 기억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한 일이 많다는 것에 또 다시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 ^^

  • 16.02.26 11:21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몇 년전의 추억으로 생각되어 다시 가고싶다는 강한 욕망이 용솟음칩니다.
    이 불타는 마음을 어찌 달래야 할지.... 사진이 보정을 거치니 더욱 선명하고 화려해 젔네요. 즐거운 추억을 다시 한번 끌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3.11 09:38

    정말 멋진 곳이지요. 하고 보니 보정은 실수를 좀 한 사진입니다. 새로 장만한 PC여서 모니터 보정을 하고 사진을 만져야 하는데, 급한김에 하다보니 실제보다 좀 어둡게 보정되었네요. 여러가지로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 16.02.26 13:08

    도라님의 완벽한 보조가
    힘을 발휘할 때를
    기다리고있습니다.

  • 16.02.26 18:16

    "완벽한 보조" 표현이 아주 마음에 쏙 드네요!!!!...ㅎㅎㅎ...(^*^)

  • 16.02.27 02:27

    아! 너무좋아~ 진짜좋아~ 미소띄고 중얼거렸던 혼잣말들. 긴 설레임에 머무르고 싶었던 날들. 짧은 여정이지만 긴 여운에 지금도 행복합니다. 굿낫!

  • 작성자 16.03.11 09:38

    이 긴긴 여운은 또 1년을 참으면 몇 배가 되어 아름다운 길로 찾아올 것 같아요. 새로 떠날 여행을 기대합니다. ^^

  • 16.03.02 20:05

    고맙습니다.
    잘 봅니다.

  • 작성자 16.03.11 09:38

    네 감사합니다. ^^

  • 16.03.10 23:53

    인터넷이건 전시회에서건 이제까지 넘게 본 모든 여행사진들 중에서
    단연 압권으로 최고 수준의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구도, 내용, 기술에서 후보정까지 완벽하십니다...^^
    여행사진이라기 보다 예술사진입니다...ㅎㅎ

  • 작성자 16.03.11 09:44

    아효... 과찬이십니다. 워낙 멋진 곳들이라 이정도로는 그다지 흡족치 않습니다. ^^;;
    또 새로 PC를 장만해서 들뜬 마음에 작업을 하고 올리고 보니, 아차!
    모니터 색감과 밝기를 표준으로 잡는 모니터 캘러브레이션을 안하고 사진을 보정한겁니다.
    결과적으로 모니터 캘러브레이션을 하고 나서 보니 사진이 실제보다 0.5~1스탑 정도 어둡게 보정되었더라구요.
    다시 만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RAW파일로 보정한 것도 아니고 중간크기 JPG로 찍은 것을 1024로 일괄 줄인 것을
    카메라로우와 포토샵으로 보정해서 보정폭도 넓지 않습니다.
    사진촬영에 애정이 많으신 듯하여 많이 주절거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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