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화 시대 노년세대의 재발견 4번째 이야기
우리 사회가 맞이하고 있는 인구구조학적 문제가 있다.
‘저출산초고령사회’ 와 또 하나의 문제가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그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 6월 기준 노인인구 19.4%(9,988,411명) 베이비부머세대 25.3%(12,946,003명)으로
전체 인구의 44.7%가 노인인구와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
- 인구고령화 속도의 주요원인(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
- 사회적 역할 상실의 시기에 직면(평균 퇴임연령
49.4%.2023년 기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베이비부머 세대가 맞이한 현실)
1)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정책
재 취업을 위한 교육과 일자리 연계
2) 노년사회를 위한 정책
활동적, 생산적 노년 사회화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일자리 제공
- 공익활동 형 일자리/ 민간 형 일자리/ 사회서비스 형
일자리
- 노년사회화 교육과 활동적 노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하지만 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로봇과 AI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는 현실이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로 지난해 폐업자만 100만에
육박하고 있는 현실에, 아무리 재 취업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해도 시장(경제)이 좋아지지 않으면.
일자리 창출은 어려운 현실이며
-> 세금으로 유지되고 있는 노인의 일자리는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 문제가있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또 하나의 움직임
경쟁적 방식에서 협력적 방식의 성장 기조로 전환하며
우리 사회의 운영시스템인 자본주의를 공동체
자본주의로 전환하고 있는 현실.
-> 이러한 현실에 노인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공동체
생활의 경험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특히 두세대의 합이 44.7%이고 사회적 역할 상실로
또 하나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라면 두세대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로서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인
노인경제공동체화를 진행해 보면 어떨까?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보일 수 있다. 진정한 변화를 위한다면 생각과 행동의
관성을 멈추고 새로운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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