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자원대국인 베네수엘라의 현실울 보여주는 뉴스를 보고 호사다마라는 말이 떠오른다. 현대판 네덜란드디저스라는 병인데 자원이 풍부한 나라 일수록 그렇지 못한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하다는 것이다.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여 더욱 부를 축적하고 쉽게 부강해질텐데 왜 가난해 지는가. 그원인을 부패권력. 풍부한자원에만 의존하여 경제성장동력제고를 등한시한것. 그리고 개인적으로 두드러기가 나는 보수언론에서 떠드는 포퓰리즘에 젖은 복지정책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내 개인 입장에서는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천연자원을 약탈하려는 강대국들의 농간을 들것이다. 보수언론의 표퓰리즘론은 여론호도다.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외화를 국민복지에 사용하는 것은 포퓰리즘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이상인 복지국가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면에서 촛점이 잘못됬다. 즉 정부의 정책이 문제라기 보다는 잘못된 정부의 문제라는 것이다.
금리를 볼 때 그 성격이 천연자원과 같지 아니한가 경기가 어려우면 각 경제주체들은 당장 천연자원인 금리인하를 요구한다.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연준은 마지못해 금리동결을 했으나 인상의 여지를 남겨 놓았다. 미국경기는 여러 지표가 약해지긴 했으나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면서 혼조상태이고 금리향배도 혼조다. 금리를 낮추면 일시적으로 경기는 상승세를 탈것이나 글로벌 영향의 면에서 그 지속성은 의문이다. 금리를 낮추면 일본이 곤란하고 금리를 올리면 중국이 난처해지니 그결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장기적으로 금리인하의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금리를 더 낮춰야 하나? 낮출 천연자원인 금리는 있고? 그리되면 글로벌경제는 공포감에 빠질거고 통통하게 부풀어오른 거품자산의 패댕이가 시작되고 시너지효과로 극도의 경기침체후에 화폐가치가 똥값되는 하이퍼로 진행될 것이다.
이때는 연준할애비도 대책이 없다. 보이지 않는 손이 정답을 찾아줄 때까지 길고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날 밖에.
더 공포스러운 점은 글로벌 성장이 멈출경우 각 국가는 어떤 태도를 보일까다. 한정된 늘지않는 부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전쟁. 약탈등을 자행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강대국의 약탈을 막아낼 수 았는가? 우리나라는 할 수 있다고 본다 그 방법은 아엠애프가 제시 하였다. 재정확대와 금리인하 우리는 온전하려면 거대금융자본의 전당포인 아엠에프 명령을 받들어야 한다. 일단 재정확대는 오케이다. 다만 추경예산에 복지재정을 대폭 늘려 잡아서 국회에 승인요청을 한다 그러면 복지라면 알래르기를 일으키는 국개의원들이 포퓰라니 머니 생난리를 치면서 팽시켜 버릴 것이다 자 이 결과를 아엠애프에다 통고하면 아엠에프는 뒷배인 거대금융자본에 보고하고 추경에 반대한 내부의 적은 이이제이로 제거될 것이다. 다음 금리는 연동제를 주장한다. 미국 니들이 금리를 동결했으니 우리도 가만히 있겠다. 그 이유는 간단허다. 우리만 금리인하하면 형님나라에 수출경쟁력이 살아나서 수출을 많이 하게 되고 대미 경상수지 흑자가 늘어나니 큰 누를 끼칠 것이니 이는 대국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이라고 변명하면 된다.
이렇더래도 트럼프나 거대자본의 보복성 경제조치는 우려허지 않아도 된다. 아유는 트럼프는 재선목표이므로 재선가도에 북한은 최대의 유익한 카드고 그 즁개자가 바로 우리이다. 거대자본또한 북한을 털어먹으려면 우리가 그 길안내자이므로 함부로 하지 않울 것이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니 금리를 낮추든 올리든 별 이상이 없겠으나 다른나라는 천연자원인 금리를 함부로 써서는 안될 것이다.
자원의 약탈과 수탈. 천연자원이 풍부할수록 피의 역사는 반복되고 피할수 없다는 것이 약소국. 산과 산사이에 골짜기를 따라 벼랑끝에 매달려 살아야하는 스위스가 최고의 부국이 될수 있었던 것도 탐나는 자원이 없기 때문이고 시리아와 아프카니스탄의 미군 철수는 더 이상 걸프만에서 실어나르던 중동의 석유가 필요치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군이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미국이 무엇을 노리는가 파악해야 한다는 것. 언제 어디서나 줄을 잘 서야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인듯.
임진왜란이 끝나면서 부터 서구 열강들은 잇따라 문을 두드렸지만 한국과 중국의 문은 열리지 않았고 19세기말 일본은 미국에 의해 어거지로 문을 열었고 유신을 했지만 난감한 것은 일본에서 가져갈 것이 별로 없었다는 것. 은의 나라라고 했지만 은 대신 한국에서 건너간 도공이 만든 도자기가 가장 귀한 품목이었다는~ 그들의 눈에는 옆나라 한국의 지형은 분명히 금이 있어 보이는데 두드려도 열리지 않고, 미국은 일본의 침략을 음으로 양으로 도왔던 나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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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퍼주기 라는데요?
@휴엔하밈 아 그랬군요 우리도 줄 잘서야 되겠네요
자원의 약탈과 수탈.
천연자원이 풍부할수록 피의 역사는 반복되고 피할수 없다는 것이 약소국.
산과 산사이에 골짜기를 따라 벼랑끝에 매달려 살아야하는
스위스가 최고의 부국이 될수 있었던 것도 탐나는 자원이 없기 때문이고
시리아와 아프카니스탄의 미군 철수는 더 이상 걸프만에서 실어나르던 중동의 석유가 필요치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군이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미국이 무엇을 노리는가 파악해야 한다는 것.
언제 어디서나 줄을 잘 서야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인듯.
임진왜란이 끝나면서 부터
서구 열강들은 잇따라 문을 두드렸지만
한국과 중국의 문은 열리지 않았고
19세기말 일본은 미국에 의해 어거지로 문을 열었고 유신을 했지만
난감한 것은 일본에서 가져갈 것이 별로 없었다는 것.
은의 나라라고 했지만 은 대신 한국에서 건너간 도공이 만든 도자기가 가장 귀한 품목이었다는~
그들의 눈에는 옆나라 한국의 지형은 분명히 금이 있어 보이는데 두드려도 열리지 않고,
미국은 일본의 침략을 음으로 양으로 도왔던 나라라는 것.
새로운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