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구장 유료화로 예상했던 상황이 현실로

[오희백/부강파크]

1. 13일 임원대회 일정 변경
‘금강구장 유료화에 따른 환경변화. 월연간권 회원의 권한주장으로 …..’
2. 향후 계획된 협회장기 등 각종 대회는?
3. 부강구장 유료화가 되면 부강구장을 이용하는 9개클럽 월례회 대안은?
4. 공식적인 각종 대회(월례회 포함) 개최시 금강구장 36홀중 18홀 이용하고, 18홀은 일반회원들에게 개방
할 수 있지 않은가?

[오희백/부강파크]

시민 생활체육시설이 아닌 시 재원 마련을 위한 수익 사업체로 변질(?)

[주종현]

상황은 차~~암 재미있습니다.
우려는 반드시 현실로 되지요 ?

유료화에 따른 선조치는 없고, 후속조치도 없이
1. 시는 수익사업을 하고자 하고~~~
2. 위임받은 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직장을 위한 것인지? 갑질을 하고
3. 해결하고자 하는 협회는 저들의 울타리 안에서 허우적대고~~
4. 편안해야할 시민은 하루하루가 피곤허기만 (???) 합니다.

[조진구]

클럽은 월례회를 합니다. 회원들의 결속과 친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실력을 배양합니다. 단체의 힘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유지하며 지역상권 활성화 등 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세종시의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단체의 활성화는 시에서도 장려하고 지원해주어야 하는 지역경제의 축입니다. 부강구장은 9개클럽이 월례회를 합니다. 유료화로 인해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을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타지역 구장에 비해 비싼 입장료는 차치하고라도 선착순 입장으로 클럽회원이 입장하지 못할 경우 월례회 진행이 불가합니다. 구장 우선사용은 희망사항이 되고 정기권 사용자들과의 마찰은 불 보듯 뻔합니다. 부강구장 지역 연고클럽이 9개이며 회원수도 개략잡아 500여명입니다. 클럽 월례회는 유지되어야 하며 선착순 입장에서 클럽 월례회는 제외되어야 합니다./ 대체구장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월례회를 진행해온 9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들의 권익을 배려하지 않고 사전협의와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강구장 유료화, 이로인한 문제점을 고쳐보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 세종시 전체 회원들이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동참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조명수]

화장실은 용량 적어서인지-넘친다는 이유로 페쇄하는 일이 잦아 한번 갈려면 참고~참다가 멀리 다리밑으로 가야되고, 그린은 들뜬 떼장으로 퍼터시 왔다리 갔다리 운에 맏겨야하고,유료화 시행으로 복장도 않갖추고 비매너적인 초보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뭐라할수도 없고, 비만 조금오면 물웅덩이가 생겨 휴장을 해야하고, 마지막 D코스 끝나면 적지않은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하는 불편과 고사목들은 그대로방치되어 있는게 금강구장의 현실입니다.
유료화를 위한 3개월동안 무엇을했는지--과연 유료화 시행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부강구장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남부 9개클럽이 똘똘 뭉쳐 주기적으로 잡초제거및 잔디깍끼등 구장관리에 솔선수범 했든 전에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김연옥(부강클럽)]

통합권은 어찌되엇나요?
부강구장 유료화는20일일부터라면서요
표발매는 몇일부터하는가요
ᆢ
처음에 반대운동을 햇어야지요
이제다 결정난것을~
ᆢ
그러고 2급 지도자시험은
왜 부강구장에서 하나요?
36홀에서 하면되지요
9개클럽회장님들께서~
강력하게주장 하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