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와 함께한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삶 속에서 자연을... 人生に、野遊びを。
스노우피크(snow peak)와 함께 오쿠아이즈(奥会津)에서 새로운 캠핑을 체험하고 왔습니다.(2017.9.15-19)
"캠핑이란 인간의 생체리듬을 자연에 맞추는 것" 이라는 야마이 토오루 스노우피크 대표의 말처럼
자연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통해서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발견하고 건강해지는 휴식여행이였습니다.
오쿠아이즈 다다미(只見) 청소년여행촌 캠핑장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2박3일간 이와나(곤들메기) 낚시와 다다미가와 타고쿠라호수에서 카누를 즐겼습니다.
특히 댐을 건설할 때 수몰된 고민가 저택을 캠핑장에 옮겨놓고
전통적인 상차림과 제철요리로 맛을 낸 저녁식사는 문화체험으로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을촌장을 비롯해서 캠핑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과 현지인이 함께 즐긴 바베큐 파티도
캠핑이 주는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한 공간에서 같은 패턴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서로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스노우피크 스텝들의 정성어린 진행은 감동을 더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도쿄에서 하룻밤은 시골과 도시의 분위기가 대비되어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2018년, 스노우피크와 함께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시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캠핑 둘째 날 다다미가와 타코쿠라호수에서 카누를 즐기고 프라이빗 해변에서 드론을 향해~
오쿠아이즈 다다미 청소년여행촌 스노우피크 캠핑장
스노우피크 바베큐 캠핑장
도쿄에서 전철과 신간센을 갈아타고 다다미 청소년여행촌 캠핑장으로~
시골길을 달리는 2칸짜리 다다미본선
다다미가와 타고쿠라 선착장
다다미가와 전경
다다미가와에서 바라 본 폭포
정면에서 본 다다미 댐
다다미 댐 표식
다다미역 앞에 자리한 게스트하우스
다다미역 전경
2박3일간 체험한 스노우피크 4인용 텐트
고민가와 함께 있는 다다미 청소년 캠프장
테트에서 본 풍경
취사도구가 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스노우피크에서 진행한 이번 캠핑 프로그램에는 대만과 일본 현지 가족도 참가했다
캠핑을 평소에도 즐기는 김박사
바베큐 파티도 즐기는 스노우피크 본부 텐트
2박3일간 같은 공간에서 스노우피크 프로그램을 즐긴 참가자들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인 스노우피크 캠핑장
이와나(곤들메기) 낚시 체험
직접 잡은 고기를 바로 튀겨 먹고 다음날 저녁식사에서 구이로 먹을 수 있다
이와나를 잡고 즐거워 하는 김박사
바로잡아서 튀긴 먹음직스러운 이와나 튀김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면서 낚시를 할 수 있다
지역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공정여행의 컨셉이다
캠프장 전경
대만에서 가져온 금붕어 형태의 티백
반딧불이 형태의 조명이 불을 밝힌 캠프장
반딧불이를 보고 만들었다는 조명이
반딧불이처럼 깜박이며 밤을 밝혀준다
마을촌장을 비롯해서 캠핑참가자가 모여 즐거운 바베큐 시간을 즐겼다
다다미가와 타고쿠라호수 선착장
이번 캠핑의 메인 이벤트 카누체험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스노우피크의 니시노 마사시
공무원 신분을 버리고 스노우피크 직원이 되었다고 한다
카누 체험과 안전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1인용, 2인용 카누를 골라 타면 된다
안전요원으로 나선 니시노 마사시
대만에서 참가한 파워블러거
1인용 카누를 타고 즐거워하는 김박사
스노우피크 캠핑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
여유롭게 카누를 즐기고 있는 대만팀
가족이나 친구가 한팀이 되어서 체험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전한 진행을 위해 조교와 후미의 배가 든든하게 지켜준다
어느새 익숙해지면 풍경을 즐기면서 카누체험을 할 수 있다
무인도에 캠핑장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스노우피크 스텝들
카누 체험을 하고나면 어느새 친구가 된다
스텝들의 정성이 담긴 불꽃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