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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부부의 첫날밤
어느 머슴이 열심히 일해 준 댓가로 주인이 직접 중매를 서서 하녀와 짝을 지어 주었다.
예식을 올린 그들은 주인이 마련해 준신방으로 들어 가 신랑 신부는 뜨거운 사랑을 주고 받는데 ...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된 하녀가 몸을 비틀고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 쳤다.
그러자 머슴신랑은 점잖게 주의를 주며 "이봐 이렇게 소리 지르지 말고 조용해!" 누가 들으면 부끄럽지 않아 하고 말하자
하녀는 얼떨결에 이런말을 하였다. @ @ @ @ @ "어머 ! 어쩌면... 당신도 주인 나리와 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ㅎ ㅎ
<메들리>-디>스코평양아줌마 外 27곡 >> |
첫댓글 ㅋㅋㅋ